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 ㅣ 메이트북스 청소년 2
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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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진형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간일 : 2026. 9. 20.

* 페이지수 : 232쪽


중학교 3년을 책임질 도서! 아이 말고 부모가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중학교에서 각 학교의 선생님들께서 선정한 도서들을 확인해 최종 100권으로 정리해둔 것이다.


책의 내용이 직접 실려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책들의 내용을, 그러니까 정리한 감상평 및 그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담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도 한국문학(한국문학만 2파트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세계문학, 인문/사회학, 과학/환경/AI로 나눠 총 100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각 책들은 어느 부분에서 교과 연계가 되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 위주로 책을 읽도록 가이드해 줘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기에 아이들에게 이 책을 쥐어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추천해줘야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읽어야 한다.


갈수록 문해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다른 무엇보다 독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하나 고민이 되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책을 재미있게 읽고, 끝까지 읽게 만들지를 고민하는 시점에서 이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이들을 가르치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여기 나온 추천도서 100선의 책들을 학부모와 교사가 모두 읽어야 하지만, 교사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에 나온 책들을 다 읽은 학부모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안읽었다고 하면 아이들이 자신들도 안읽을 것이고, 읽었다고 거짓말은 할 수 없으니 그럴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중학생을 집에 둔 학부모들보다는 초고학년의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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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인장 1 - 피로 쓴 개혁의 연대기
김사현 지음 / 히스토리퀸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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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사현

* 출판사 : 히스토리퀸

* 출간일 : 2026. 10. 15.

* 페이지수 : 374쪽, 472쪽


역사 소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로맨스 소설!


분명 이 책은 로맨스 소설인데, 꼭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사실 로맨스 소설은 가볍게, 힘을 빼고 읽어야 하는데, 이 책의 전반적인 흐름과 배경의 무게감은 왠만한 역사, 대하소설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가볍게 읽으려 시작한건데, 정말 묵직하게, 그 과정중에 달달한 이야기와 안타까운 에피소드들이 섞여있다고 생각하면 이 책을 접하는데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들이 살던 시대는 우리도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며 극변했던 그 시대이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개혁은 원하지만 나라 전체의 틀은 변치 않고 그대로 가져가려다보니 강하게 밀어붙이기도 하고, 혼자 일명 개고생하기도 한다.

그런데도 아내와 아들은 끔찍하게도 아낀다.(그런데, 아끼고 사랑한다고 다 로맨스는 아니잖아?)


솔직히 이 책은 로맨스로 분류되어져 있지만, 로맨스 소설을 엄청 좋아하는 빠꿈 독자로써는 창작소설로 보는 것이 이 책의 만나려고 생각중인 독자들에게 문턱을 낮추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로맨스 소설의 형식을 많이 따라서 쓰다보니 끝무렵엔 "외전"이란 이름의 이야기가 몇페이지에 걸쳐 구성되어 있다.


내 개인적으로 동아시아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그럴까?

아니면 로맨스소설이라는 소개에 너무나도 큰 기대를 해서 그럴까?

부담없이 읽어보려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읽는 내내 부담감이 크게 다가왔던 그런 책이였다.


평소 동아시아와 관련해서, 세계사를 기반으로 하는 역사 소설을 즐겨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은 불멸의 역작으로 기억되리라.


폭군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임스!

하지만 그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동아시아에 대한, 비잔틴 제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정말 재미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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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엑셀 2024 - 2013, 2016, 2019, 2021, 2024, Office365 모든 버전 활용 가능 ㅣ 회사실무에 힘을 주는 오피스 시리즈
서정아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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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서정아

* 출판사 : 정보문화사

* 출간일 : 2026. 10. 30.

* 페이지수 : 446쪽


엑셀의 값 설정부터 함수, 그리고 그래프까지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져 있다!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인터넷 연결 프로그램인 크롬이나 웨일 등을 제외하고는 엑셀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엑셀을 계산기의 확장버젼으로만 활용할뿐 실제 엑셀의 기능들중 10%도 활용을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이렇든 잘 사용하지 않는 진짜 엑셀이 갖고 있는 기능들과 힘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제목에서도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이라고 쓰여져 있으며 소개하고 있다.


사실 그 어떤 프로그램들보다 엑셀이 현재 컴퓨터 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확장성이 좋을 것이다.


간단하게는 해당 셀 내에서 불러오기 등이 가능하고, 좀 더 큰 범주에서는 파일끼리도 열어만 두면 자동으로 호환이 되는 "연결하기" 기능으로 자료를 파일별로 나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함수를 잘만 이용하면 내가 일일히 확인하지 않아도 조건에 부합되는 인자를 뽑아주기도 한다.

물론 그런 기능을 이용하려면 함수를 엄청 많이, 그리고 길게 써야하는데,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도 일반적으로 실무에서 많이 쓰게되는 기능 예시를 중심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예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기에, 평소 "나는 컴퓨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이 책만 있으면 전문가처럼은 아니겠지만, 자신있게 엑셀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엑셀을 잘 써보고 싶었지만 엄두가 안나 계산기 수준으로만 활용해왔던 당신에게!

진짜 엑셀을 알려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이번 겨울방학 때 아이와 "컴활" 시험을 보기로 했기에 아이에게 이 책으로 엑셀을 잘 설명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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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엔딩노트
디멘시아뉴스 지음 / 디멘시아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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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디멘시아뉴스

* 출판사 : 디멘시아북스

* 출간일 : 2026. 9. 22.

* 페이지수 : 144쪽


내 삶의 끝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책.


올해 내겐 큰 일이 있었다.

갑짜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사실 우리 가족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한 것은 '갑짜기'였지만, 사실 아버지의 건강상태는 우리 가족이 몰랐어서 그랬을뿐이였다.


그렇게 뜻하지 않은 아버지의 죽음을 맞게 되고, 이런저런 절차들로 마무리를 한 줄 알았지만, 그 모든게 사실은 시작이였다.


구청에 가야하고, 세무사를 만나야 하고, 금융기관을 모두 방문해야하며,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핸드폰과 케이블 TV 등을 엄마의 명의로 바꾸는데, 이 모든 것이 어디에 정리되어 있던 것이 아니라 하나씩 연락이 오고 나서야 확인하고 신고, 변경하였다.(사망신고를 하면 계좌가 동결되 인출이 안되니 상속자에게 연락이 온다. 입.금.하.라.고!!!)


이러한 것들이 인터넷으로 휘리릭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일히 해당 기관에 가야하는 것도 있고,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관련 서류를 개별로 제출해야만 가능한 것들이였다.


그렇다보니 정작 아버지를 기리고, 아버지를 기억하고, 마음을 추스르기보다 눈앞의 일들을 처리하기에 급급하였다.


이 책은 이런 망자의 마지막을, 아니 내 마지막을 내가 스스로 정리해 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간단하게는 금융기록을 정리하고, 인터넷 사용내역도 정리해두고, 유언장까지 작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내가 만약 아프다면, 그 아팠을 때 나를 위해 요구할 수 있는 것들까지도 적어두도록 되어있다.


내가 먼저 나를 잘 알아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를 존중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내가 없는 나의 마지막까지도 가족들이 잘 정리해 줄 수 있게, 내가 원하는 바를 정리해두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의 서두에 저자는 이렇게 적어뒀다.

처음부터 적지 말고, 생각나는 부분을 그때그때 정리해 두라고...


나를 기억하는, 나의 기록!

나의 엔딩 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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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스도쿠 고급·특급 (스프링) ㅣ 5가지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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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브레이니 퍼즐 랩

* 출판사 : 시간과공간사

* 출간일 : 2026. 10. 20.

* 페이지수 : 192쪽


좀 더 특별하게 만나는 어려운 스도쿠!


개인적으로 스도쿠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내 머리가 지금 안돌아가서 그런건지, 그게 아니면 진짜 어려운 것인지....)

최근에 했던 퍼즐중에 이번 5가지 스도쿠 고급편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어려운 스도쿠인데도 시간을 체크하도록 되어있다보니 더 막 긴장되고 불안해서 그런지, 계속 쓰면 안되는 공간에 숫자를 쓰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사람 불안하게 빈칸은 왜 이리도 많은지.... 으~~~


총 5가지 종류의 스도쿠 문제가 있다.

물론 그러니까 5가지의 스타일이라고 봐야겠지.

어떤 문제는 대각선도 맞춰야 하고, 어떤 문제는 짝홀로 맞춰야 하고, 또 어떤 문제는 기존에 있는 9칸 이외에도 추가로 9칸에서도 숫자들을 맞춰서 1번씩만 넣어줘야 한다.


게다가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다보니 접고 펼치기도 편리하다.

특히나 이런 책은 펜질이 중요한데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어서 180도로 펼쳐지니 덜 펴져서 잘 풀지 못한다는 핑계를 델 수도 없다.(그러니 문제가 나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내가 못푸는 것이다. ㅋㅋㅋ)

그래도 아쉬운 점은 남는다.

종류는 5가지인데, 답변은 이 5가지를 모두 하나로 묶어뒀다.

물론 그렇게 하나씩 번호로 답을 찾아도 좋지만, 어짜피 스타일이 다르고, 센스있게 색상도 다르게 해주셨는데, 답도 각 파트별로 나눠서 구성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아쉽게도 내겐 많이 어렵지만, 이게 또 이겨내는게 묘미니 천천히, 사부작사부작 풀어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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