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스프링) -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 ㅣ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최근영(에린) 지음, 이시원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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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최근영(에린)

* 출판사 : 시원스쿨닷컴

* 출간일 : 2025. 7. 6.

* 페이지수 : 312쪽


에린쌤과 함께 공부하는 영어회화, 영어 구동사편 420.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영어로 말을 하면 미국인들이 다 '아~ 한국인이구나.'라고 안다고 한다.

물론 최근엔 좀 덜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처럼 문법을 따져 말하고, 미국인들 조차 쓰지 않는 단어(일명 문어체 영어)를 쓰며 말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 지인도 미국에 취직을 해서 살고 있는데, 말로는 못이기는데 보고서로는 미국인들을 이긴다나 뭐라나...


그렇다면 미국인들이 쓰는 영어와 우리가 쓰는 영어의 차이가 뭘까?

미국인들은 기본 단어 몇개, 우리의 중학교 수준의 영단어에 전치사를 붙여서 영어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렇게 동사에 전치사를 붙여 사용되는 영어구동사로 영어말하기를 연습하도록 연습을 시키고 있다.

각 DAY별 10개의 동사에 전치사를 추가해 알려주고 있는데, 이게 첫날엔 얼마 없어 보이지만 DAY 2엔 DAY 1을 연습하고 다시 DAY 2를 하고, DAY 3엔 DAY 2, 1을 연습하고 시작하려니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아마 에린쌤은 일단 한 번하고 휘릭 지나가기를 바란걸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영어구동사를 공부해보니 집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나만의 영어구동사 영어말하기독학법을 알려주려 한다.


물론 CHAPTER별로 공부하면 베스트겠지만, 영어회화는 자주 써먹어야 늘기에 내 경우엔 첫날은 DAY 1을 공부하고, 다음날은 DAY 5를 공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표현의 갯수를 늘렸다.

그리고 그 다음엔 DAY 17을 공부했다.


이렇듯 책에 나온 순서 이외의 방법으로도 공부할 수 있어 기초영어의 실력이지만 표현법이 확실히 늘어나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높았다.


그러면서 느꼈던 것은 역시 시원스쿨닷컴의 교재라 더 재미있고,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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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나
주세페 카토첼라 지음, 이소영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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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주세페 카토첼라

* 출판사 : 군자출판사

* 출간일 : 2025. 7. 1.

* 페이지수 : 528쪽


이탈리아의 여인. 마리아 올리베리오. 아니 치칠라의 삶과 죽음과 이탈리아.


중세 이후 유럽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탈리아는 유럽 역사에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 등은 일찍이 자신들의 땅을 통일한 통일 제국주의를 만들어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앞서나간데 비해 이탈리아는 로마제국의 위상은 있으나 하나의 통일국가, 통일왕조가 아닌 지방 분권적 정치세력으로, 결국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다른 유럽국가처럼 크지 못했다.


그러다가 1895년, 이탈리아에는 통일 전쟁이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마리아 올리베리오. 아니 치칠라가 등장하게 된다.


그녀가 태어나 자란 시기는 이런 어지러운 정세이다보니 사람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가 없었다.

결국 마리아 올리베리오는 스스로 치칠라가 되어, 세상에 저항하게 된다.


물론 그녀의 마지막은 좋지 않게 끝난다.

하지만 그녀가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상황에서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


모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듯, 어쩌면 그녀도 사실은 알려진 것보다 더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특히 남부의 사람들에게 희망이자 용기였던 것은 아닐까?


책이 많이 두꺼워 안그래도 복잡했던 그 시대의 이탈리아 정세를 이 책에서 다 담았으면 엄청 지루할꺼라는 예상과 다르게, 모든 관점과 사건들이 치칠라를 중심으로 해석이 되어 있다보니 역사 소설임에 역사 소설이 아닌 배경만 1800년대 이탈리아인 그냥 소설인 느낌이였다.


지금이 어느 시대보다는 공평하고, 공정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삶 속에서 불공평하고, 부당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또 많이 경험하고 있다.

이럴때 주변에서 불공평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치칠라까지는 되지 못하더라도 '옆에 서주는 정도는 누구나 해줄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조심스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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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초등문해력 한국사 우리 문화 세트 - 전3권 - 초등 전학년 ㅣ 에듀윌 초등문해력 한국사 우리 문화
초등문해력랩스 지음 / 에듀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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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초등문해력랩스

* 출판사 : 에듀윌

* 출간일 : 2025. 6. 26.

* 페이지수 : 384쪽


선사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문해력 한국사.


지금까지 만나본 한국사와 많이 다르다.

게다가 최근에 나오는 한국사들은 대부분 주요 사건들만 묶어서 한 권, 또는 두 권으로 선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압축버젼으로 많이 나오는데, 에듀웰 초등 문해력 한국사 시리즈는 중학생때 암기해야하는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


이 책은 1권당 4주, 그리고 매주 5일씩 구성되어 있고, 매일은 1장은 글감(그러니까 설명자료)과 부연설명자료(블로그, SNS, 영상형식 등)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하루에 문제 기준으로 1장, 글감 기준으로 1장을 읽으면 끝!

그렇다고 문제가 많지 않고,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글자 크기와 문제양이라 힘들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역사문제를 풀어나갈 수가 있다.


이 책의 소개는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사를 사회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초3정도, 혹은 조금은 느린 초4가 하면 적당히 맞을 것 같다.


또한 함께 구성되어 있는 필수용어책엔 중학교에 들어가 꼭 배우고, 암기해야하는 중요 용어들을 시대별로 묶어서 소개하고 있고, 이 소개 말미엔 낱말퍼즐 형식으로 앞에서 봤던 용어를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이 책의 각 페이지엔 그와 관련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QR이 있어 엄마가 옆에서 설명해주고 봐주지 않아도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첫째아이를 고등에 보내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한국사를 미리미리 암기시킬껄 이였다.

한국사야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한번 암기를 잘 해놓으면 계속 거기에 추가로 살을 붙여가며 암기하면 되는데, 이걸 안해놨더니 아이가 한번에 외우려니 많이 부담스러워 했다.


이런 고등 한국사 준비는, 초등부터, 에듀웰 초등문해력 한국사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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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 10대를 위한 친구 관계 사전 ㅣ 인문 톡톡 시리즈 2
양곤성.현이지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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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양곤성

* 출판사 : 넥서스Friends 

* 출간일 : 2025. 7. 1.

* 페이지수 : 248쪽


친구를 사귀는게 어려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교실에서 아이들을 살펴보면 분명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듯 싶은데, 유독 어디에도 못엮이고 외톨이로 지내는 아이들이 간혹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관계라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담감을 줄이고, 새로운 관계에 도전해 보는 방법을,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의 마음에 대한 분석(?)을 알려주고 있다.


대부분 이렇게 동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소심해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감정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고, 뒤로 다가올 상황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과 상념을 갖고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상황상황에서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상대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물론 너무도 잘 지내는 듯 보이는 아이들이 이 책은 아에 읽지 말고, 아에 안읽어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겠지만 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더 효과가 좋을 것 같기에 추천하는 것이다.


아직 아이들은 미성숙하기에 한쪽 관계를 스무스하게 잘 넘긴다 하더라도 다른쪽 관계는 힘들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친구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얼마전 정말 핫했던 드라마가 있다.

그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에게 남자 주인공이 한 말이 있다.

"도움의 시작은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부터야"라고...

관계의 시작은 눈빛이나 이해가 아닌 "안녕"이라는 인사와 "고마워"와 "미안해"와 같은 마음이 담긴 한마디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아이들이 친구관계를 어려워 한다면 일단 이것부터 시작하도록 조언을 해주기 바란다.

"안녕"이란 인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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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 ㅣ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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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다크모드

* 출판사 : 모티브

* 출간일 : 2025. 7. 2.

* 페이지수 : 268쪽


내가 믿었던 것들이 모두 뒤집어버리는 위험한 인문학 책!


사실 나는 인문학이란 재미있다면 참 재미있고, 재미없다면 엄청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그럼에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쪽에 더 비중을 크게 준다.)


그런데 이 책은 재미있다.

왜?

그간 내가 알았던, 배웠던, 그리고 생각했던 사실들을 이 책은 비틀어버린다.(내가 삐딱한건지 이렇게 삐딱선 타는 내용이 난 재미있다. 후훗!)


아마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위험한 인문학"이라고 지은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방법을 서두에 알려주고 있다.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읽으면 재미없으니까 목차를 착 펼쳐서 오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부터 읽어보라고 조언을 한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읽은 부분은 PART 3인 쾌락이였다.(왠지 딱 챕터의 주제부터 자극적이다.)

그리고 한참 하루에 2~3잔은 기본으로 섭취했던 커피와 주말이면 불금이라며 달리던 술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인간은 왜 취하고 싶어 하는가'를 읽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대목에서 정의를 내린 것이 있다.

"깨어있는 정신은 사실 우리가 억지로 만들어낸, 짜낸 것이고, 실제로는 약간 취한 정신이 정상이라고 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요즘은 내가 커피도 술도 잘 안마시는데, 그중 커피를 마신 이유는 잠을 어떻게든 줄여보고자 마셨던 것이다.(그거라도 마셔야 버티지 안그러면 10시부터 기절한다. ㅠㅠ)


지금은 우리도 잘 아는 산모와 신생아의 사망률!

우리나라도 신생아와 산모의 사망률이 높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엔 100일, 돌 등의 풍습도 생겨났다.

그런데 이걸 확 뒤집은 사실이 바로 탯줄을 자르는 도구를 세척하는 것이였다.

과거엔 남자애들은 장군이 되라고 전장에서 쓰던 칼로 잘랐다고 한다.(그게... 시체의 피에, 먼지에... 어휴~)

그러니 사망하지...


이 책에도 그와 유사한 내용이 나온다.

바로 PART 4의 "내 손이 사람을 죽일 리 없다"이다.

다만 이 소주제에서 말하는 것은 "내가, 나도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다 알고 있으면서 우리는 그노무 고집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뜻을 굽히자 않는다.(이미 승패는 정해졌는데 말이다.)

그런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그걸 누가 먼저 인정하느냐가 성공하느냐와 성공하지 못하느냐로 나뉘는 것이다.


하루에 한 소주제씩, 혹은 하루에 한 챕터씩, 아니면 하루에 이거저거 섞어서 여러 소주제를 읽어도 전혀 이상하지도, 어색하지도 않은 인문학 책!


정말 재미있는 인문학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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