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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 보고 듣고 읽고 쓰면 손에 착! 기억에 착!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24년 8월
평점 :
기초부터 충실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한 교재.
이 책은 일본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스스로 읽고, 그 읽은 것을 듣고, 그리고 마지막에 직접 써보면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공부하게 만들어주는 일본어 교재이다.
외국인들이 우리말도 처음 배울 때 물론 "안녕", "응", "배고파" 등등의 단어부터 배울 수도 있지만, ㄱ, ㄴ, ㄷ, ㄹ 처럼 우리말에 포함된 자음과 모음, 그리고 그 자음과 모음을 직접 보고, 읽고, 듣고, 쓰는 방법으로 대부분 우리말을 익힌다.(물론 우리도 영어를 처음 배울 때 a, b, c, d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그런것처럼 우리도 일본어를 배우려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완벽하게 익혀야 하지 않을까?
이런 기본에서 시작된 일본어 공부 교재가 바로 이 교재이다.
이 교재는 일본어의 기본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사람들이 완벽하게 마스터 하여 일본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책을 통해 눈으로 먼저 보고, 본 글자를 입으로 직접 읽으며, 입에서 나온 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귀로 듣고, 들은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직접 쓰고, 쓰면서 다시 한번 보고, 읽게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이 책은 모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쓰도록 구성되어 있다.(그냥은 못지나간다. 무조건 써야 한다!) 꼭 5세 아이들의 한글교재처럼 말이다.
이 책으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공부하는 내내 내 자신이 꼭 5세의 일본인 아이가 된 기분이였다. 그만큼 쉽게 배우게 되서 매일 조금씩 장난처럼 글자를 쓰며 공부하기 좋은 교재였다.
이번 기회에 일본어를 마스터 하여 꼭 JLPT를 꼭 봐야겠다.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