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술가다 - 위대한 여성 예술가 15인의 삶 그리고 작품 이야기
카리 허버트 지음, 부키니스트 편집부 옮김 / 부키니스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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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술가다]-카리 허버트 글.그림 /부키니스트 옮김 /부키니스트 /2021.08.05.

*bouquiniste : 고(古)서적상, 헌책방
*부키니스트 : bouquiniste가 되어 세상에 더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사람들!

이 책은 제목과 표지만 봤을 때
‘여성 예술인들만 모아놓은 위인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하게 15인의 여성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생애에만
집중해서 이야기한 연대기적인 책이 아니었다.

‘그 사람들이 이러이러한 작품을 남겼고, 이러이러해서 훌륭했다’라는
지식 전달 보다, “누구든지”,“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끊임없이 꿈꾸는 독특한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나이, 성별, 직업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갇히지 말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고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허투루 실었는가 하면 그건 절대 아니라는 점!!
책 뒤쪽에 보면, 명예의 전당, 용어사전, 참고문헌, 수록작품 목록까지 정말 빠짐없이 잘 챙겨놓았다.
아이와 함께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보고 뒤쪽으로 가서 용어와 작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 해 보기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부키니스트>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우리는예술가다 #부키니스트 #15인의여성예술가
#누구나꿈꾸고 #무엇이든꿈꾸자
#아무데나펼쳐도좋은책

#원더마마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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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 ㅣ 맛있는 공부 43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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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 핸드북]
-한날 글,그림 / 파란정원 /2021.08.25.

초판 인쇄 날짜는 8월 18일. 발행일은 오늘!!
아주 따끈 따끈한 책이다.

이미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시리즈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학교에 가지고 오는 친구들이 많았었나 보다.
이 책을 보자마자 이 책 본인이 보고 싶었던 걸 엄마가 어떻게 알았냔다.
나 참..ㅎㅎ;;

덕분에 엄마가 한 번 보라고 하기도 전에 스스로 냅다 가지고 가서
한참을 앉아서 보다가
자라고 들어가라고 했는데 한참 뒤에 보면 누워서도 봤다가
그렇게 몇 날 며칠을 품에 끼고 살았다.
평소 속도였으면 한나절에 다 보고도 남았을 책인데...
뭐가 잘 안읽어지냐고 했더니
그런게 아니라 재밌긴 한데 몇 번 읽어봐야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나 뭐라나??

그런데 그럴 땐 그 큰 책 그렇게 들고 있지 말고~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는 작고 가벼운 핸드북이 따로 있다구!!

이 책은 웹툰이라는 형식으로 책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끌고 나가면서 각 페이지마다 한 가지씩 신체관용구들이 나와 있어서 ‘오금을 펴다 /낯이 깎이다 / 코를 빠뜨리다 / 콧등이 시큰하다’ 등등 신체 부위가 나오는 관용구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눈에 바로 보여서 좋았다.
그렇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책은 다 이유가 있지!!
자~그럼 이번엔 뭘 사볼까??? 고사성어? 사자소학? 그것도 아니면 명심보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시리즈라면 충분히 재밌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파란정원>으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bluegarden_books

#자꾸자꾸손이가 #읽으면서바로써먹기 #어휘력빛을발하다 #맛있는공부
#읽으면서바로써먹는시리즈 #읽으면서바로써먹는어린이신체관용구 #파란정원
#서평단

#원더마마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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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팡이 ㅣ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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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팡이]-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1.08.13.

[맛있는 숲의 레몬] 그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제목이 딸기와 팡이...팡이....그 팡이??
그렇다. 그 팡이= 곰팡이 였다!!
그림책에서 곰팡이를?? 궁금궁금!

평화로운 숲 속 마을에서 과일, 채소 친구들이 피구를 하고 있었다.
마침 수가 안 맞아서 딸기는 과일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딸기의 몸음 마음과는 딴 판이다.
딸기가 속상해하고 있을 때 그런 딸기를 노리는 곰팡이가 나타난다!

곰팡이가 딸기로 변신해서 딸기를 데리고 가려고 하자 옆에 있던 6살 딸이
거의 숨이 넘어갈 듯이 “엄마, 엄마! 따라가면 안 되잖아~ 절대 안 되는 거잖아!!”
하며 걱정했다. 그렇지! 절~대 안될 일이지!! 그런데 어쩌지? 딸기가 따라가 버렸는데??!!

수채 색연필로 세밀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것 같은 그림들이
포근하게 느껴져서 아이들도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책이다.
눈, 코, 입 이 그려진 등장 인물 아니, 등장 과일, 채소들을 제외하고도
구석구석 예쁘고 신기한 식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쁘고 깜찍한 과일 채소 친구들이 곧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온다니 더더욱 기다려진다.

올리의 책은 볼 때마다 참 감사한 것이,
아이들과 꼭! 해봐야 할 이야기가 딱! 좋아하게 생긴 커다란 종이에
독후 활동자료로 같이 들어있다는 점.

(아이가 둘 이상이면 어떻게 하냐면....
책 뒷면 QR코드를 한 번 찍어봅시다!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다~)

*이 책은 <올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allnonly

#딸기와팡이 #올리 #딸기가피구를못한이유
#아무나따라가지않아요 #그림책추천 #맛있는숲의레몬
#올리올리2기 #올리서포터즈

#원더마마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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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된 로봇 ㅣ 신나는 새싹 162
김종혁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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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된 로봇]-김종혁 지음/ 씨드북 / 2021.07.28.

심심한 꽃집 할머니의 여행.
‘친구가 있으면 좀 나아질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어딘가 소원을 들어주는 보물 항아리가 있다는 소식에
항아리를 찾아서 친구를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하늘을 나는 튼튼한 배와 여행을 도와줄 로봇까지 만들고는
보물항아리를 찾아 떠난다.

여기까지가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할 때 나와있었던 내용이었다.
‘하늘을 나는 배도 만들고, 로봇도 만들 정도로 능력 있는 할머니인데
어째서 소원을 들어주는 항아리를 찾으면 친구를 만들어달라고 빌려고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한 책.

주변 사람들은 할머니를 바보라고 비웃었다. 이 세상에 보물같은건 없다고
꿈 때문에 저런 고생을 하다니 할머니는 어리석다고!!

“이 세상에는 분명히 소원을 들어주는 보물 항아리가 있어.
그리고 바보 같은 꿈이라도 가지고 사는 게
아무 꿈도 없이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할머니는 사람들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모험을 계속 한다.

예상했던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뭉클하고
결국 혼자 또르르 눈물 한 방울 흘렸던 책.
[꽃이 된 로봇]

그래서??
할머니는 보물 항아리를 찾았을까? 그래서 친구가 생겼을까?
로봇은 왜 꽃이 되었을까?

궁금하시면 책을 보세요^ㅇ^

*이 책은 <씨드북>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seedbook_publisher

#꽃이된로봇 #씨드북 #소원들어주는항아리 #할머니의모험
#꿈꾸는삶 #꿈이란뭘까 #친구란뭘까
#그림책

#원더마마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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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고 싶은 날 ㅣ 그린이네 문학책장
전은지 지음, 정문주 그림 / 그린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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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고 싶은 날]- 전은지 글/ 정문주 그림/ 그린북 /2021.07.26.

이 책은 전은지 작가님의 [지각하고 싶은 날],
[놀고먹고 자면서 돈 버는 일], [말도 못하게 기가 찬 이야기],
[엄마의 착한 아들], [영혜에게 약간 불만이 있다] 라는 제목의
“남의 이야기” 다섯 편을 엮어 놓은 책이다.

어른들도 순식간에 아이들의 마음으로 푹 빠져서
한 호흡에 읽게 되는 책이었다.

“남의 이야기”라 함은 애초에 나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나의 기준과 다를수도 있는 것이지만
또 달리 얘기하면 남이라 하더라도
세상에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웃고 울고 화나고 기가 막히고 섭섭한 그런 감정들과
그런 감정을 느끼는 지점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각 작품들을 읽으면서 나 혼자 끄덕끄덕 했다가,
동공이 확장되는 게 느껴질 만큼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가,
한 대 콕! 쥐어박아주고 싶기도 했다가 ,
풉!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가,
귀여워서 한 번 꼭 안아주고 싶기도 했다.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면 아이들의 시선이라 유쾌하기만 할 것 같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다.
아이의 학교 가기 싫은 마음, 어른들의 이기심, 말 한마디의 중요성,
착한 아들 컴플렉스와 가족 안에서 묘하게 느껴지는 질투,
더 많이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까지도 이 책 한 권에 다 담겨있었다.

초등3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그린북>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greenbook1993

#지각하고싶은날 #그린이네문학책장 #동화 #그린북 #초등도서추천
#아이들의시선으로 #허를찌르는남의이야기 #더불어사는세상

#원더마마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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