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사피르를 노리는 배다른 남매가 등장하고 사피르의 목숨을 노리는 제일 큰 원흉의 정체가 드러납니다.너무 좋아했기에 배신당했다 생각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죽이려고 하는 건지 저로선 그 감정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앞날이 캄캄합니다. 레비가 있는 만큼 사피르는 보호받겠지만 사피르 혼자 감당해야만 하는 험한 것들이 있어 보는 내내 분노도 하고 속도 상하고. ㅜㅜ 아직 어린 사피르가 너무 안쓰러웠네요.하지만 그런 한편 놀랍도록 명석하며 차갑기도 한 면을 가진 모습도 나와 호~ 한 것도 있어요.저런 모습으로 잘 커주면 최곤데 라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레비도 1편에 비해 좀 더 마법에 자유로워졌네요. 사피르를 통해 드디어 괴물에서 벗어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마지막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는데!!!!!!! 레비와 사피르가 헤어지게 될까 걱정되네요.1편의 시작을 보면 뭔가가 있긴 할텐데 그 계기가 지금인지 궁금합니다.빨리 3권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진행이 빠른 편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 이 작품 과연 몇 권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완결까지 완벽하기를 바라봅니다.정말 재밌어요!!!
이 작품 정말 정발되길 기다린 작품입니다.2권이 동시에 발간되어 어찌나 반가운지. 일본에서도 평이 참 좋아서 기대했어요.일본 출간작을 보면서 이건 정발 나오면 좋겠다 하고 체크하곤 하는데 그 중 가장 기대한 작품입니다.역키잡을 노리고 있는 듯한 시작입니다만 과연?! 의욕없고 능력없는 마법사 레비는 우연히 어리고 배척당하며 위험에 노출된 13왕자 사피르를 만나게 되죠. 그의 처지를 알게 되면서 내버려둘 수 없고 조금씩 몰래 만나면서 점점 그를 아끼게 됩니다.자신의 편이 없는 왕궁에서 유일하게 내편이 되어준 레비에 의존하게 되는 사피르와 사피르를 위해 노력하면서 점점 의욕을 갖게 되는 레비.외톨이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면서 온기를 나눠갖고 함께 나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으 너무 불쌍해서. ㅜㅜ 레비도 사피르도 특히 사피르가 힘이 없다는 게 참 안타까웠어요.저 험한 왕궁에서 어찌 홀로 버틸지.레비가 곁에 있어줘서 어찌나 다행인지. ㅜㅜ 이제 평온하길 바라지만 가능할 리가 없고. 휴... 이야기는 2권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