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나 나온 만큼 많이 안정되고 따뜻한 가족애를 볼 수 있었어요. 이번 권엔 많은 등장인물들이 다 모여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애정을 보여줘서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읽었네요. 그 와중에도 주인공들의 깊은 사랑도 그려줘서 에로도 만족시켜줬습니다. ^^ 다들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행복이 넘치는 내용이라 독자도 기분좋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우연히 본 오래된 사당에 기도를 드린 후 공의 앞에 나타난 여우신과의 동거부터 시작하는 연애담을 그린 내용과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오프 모임을 통해 더 깊어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구성된 한권이었습니다. 줄거리는 재밌을 거 같은데 내용 전개가 조금 아쉬움이 남았어요. 급한 전개나 캐릭터의 감정선 같은 부분은 깊이감이 떨어집니다. 신이 나오지만 에로하지 않기도 했고요. 그래도 소재는 흥미롭고 가볍게 보기엔 괜찮았습니다.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