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을 싫어해 처음부터 조건을 내걸고 연애를 시작하는 주인공 아이미. 장점이라곤 외모 뿐인 쓰레기라고 할 정도.사귀던 여자와 헤어지는 그 때, 그 장소에 갑자기 나타나 자신과 사귀어 달라는 주인수 카에데.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는 아이미는 오케이를 하고 그렇게 새 연애를 시작합니다.딱히 말이 많은 것고 아니고 구속도 안 하고 자주 연락도 안 하며 적당한 선을 긋는 카에데는 편하고 좋은데 한켠에서는 이상한 느낌을 받죠. 이제껏 해온 연애와 너무나 다른, 다른 사람과 키스를 하는 걸 보고도, 아이미를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무관심으로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카에데에 어쩐지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는데.이런 태도는 네가 처음이야!! 라는 식으로 ㅎㅎ 이제껏 해 온 연애와 너무 다른 반응을 보이는 카에데에 독점욕을 갖게 되면서 결국 이제껏 지켜온 신념을 버리게 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이 과정은 실제 봐야 합니다. ㅎㅎ 귀여우면서도 이게 연애라고 싶을 정도로 담백한 둘의 관계를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신도 소프트하지만 일단 들어가 있어요.2권 나와주면 좋겠어요. 더욱 달달한 두 사람의 동거편이 보고 싶네요.^^ 재밌었습니다~!!
노골적인 사피르를 노리는 배다른 남매가 등장하고 사피르의 목숨을 노리는 제일 큰 원흉의 정체가 드러납니다.너무 좋아했기에 배신당했다 생각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죽이려고 하는 건지 저로선 그 감정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앞날이 캄캄합니다. 레비가 있는 만큼 사피르는 보호받겠지만 사피르 혼자 감당해야만 하는 험한 것들이 있어 보는 내내 분노도 하고 속도 상하고. ㅜㅜ 아직 어린 사피르가 너무 안쓰러웠네요.하지만 그런 한편 놀랍도록 명석하며 차갑기도 한 면을 가진 모습도 나와 호~ 한 것도 있어요.저런 모습으로 잘 커주면 최곤데 라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레비도 1편에 비해 좀 더 마법에 자유로워졌네요. 사피르를 통해 드디어 괴물에서 벗어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마지막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는데!!!!!!! 레비와 사피르가 헤어지게 될까 걱정되네요.1편의 시작을 보면 뭔가가 있긴 할텐데 그 계기가 지금인지 궁금합니다.빨리 3권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진행이 빠른 편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 이 작품 과연 몇 권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완결까지 완벽하기를 바라봅니다.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