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매력을 사랑하는 수가 우연히 본 미남 의사의 색다른 모습에 푹 빠진 게 계기가 되어 그의 호감반응에 흥미를 느낀 공의 빠른 손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첫 시작은 단순 호기심이었지만 순진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뭐든 열심히 하는 수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진행이 쉽게만 흘러가진 않아서 긴장감도 주고 오해도 일으키지만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네요.작화도 좋았고 적당한 에로와 내용이 참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오랫동안 찾던 소중한 친구를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고 오랜 염원이 단순한 친구 이상이 되면서 벌어지는 둘의 짧지만 강렬한 시간을 그린 작품입니다. 초반 전개가 무척이나 빨라서 어라? 하는 부분도 없진 않았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는 만큼 급할 수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적당히 에로하면서 위기감은 크지 않게 전개되고 시간 흐름도 빨라 순식간에 끝나지만 자잘한 보너스 만화들이 많아 재밌게 봤습니다. 스핀오프라지만 따로 봐도 상관없는 정도여서 앞권을 안 봤어도 이 한 권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거예요.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