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권이 나왔습니다.2권에서 토모야가 다친 채 끝이 나 걱정했는데 3권에서 겨우 회복되었네요. 이번 권에서 남은 두 사람이 참 마음고생이 심했어요.그래도 더욱 강해졌고 좀 더 서로에게 깊은 마음을 갖도록 해준 거 같아요.무사히 회복해서 다행이었고 이제 제대로 연인에서 좀 더 끈끈한 가족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그림체도 이쁘고 멋진 공이 둘이나 있어 눈이 즐거웠습니다.앞부분은 아무래도 내용상 신이 나오지 않는데 대신 후반부에 제대로 보여주네요. ^^ 다만 수정 정말 싫어요. ㅜㅜ이 중요한 장면을 다 지워놓다니. 흑흑. 상상력이 점점 더 커져갑니다. 키우고 싶지 않은데 별 수 없네요. 아무튼 신도 적절히 들어있고 그림체도 예쁘고 달달한 세 사람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작가후기를 보면 4권이 나오려나 싶은데... 다음 권에서는 육아가 나와도 좋을 거 같아요^^이번 권도 재밌었습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상권에서는 동급생 커플의 이야기와 야가미의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하권에서는 야가미의 이야기와 4월 도쿄는...의 두 주인공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사실 동급생 커플도 취향이어서 이 둘의 이야기도 더 보고 싶었는데 이 커플의 이야기는 유독 상권에 길게 나오면서 그걸로 끝이 났나 봐요. 조금 아쉬움은 남았습니다.여운이 남은 커플이네요. 따로 한 권을 내주면 또 어떨까 싶어요.야가미편은 상권에서 정말 잠깐 나왔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거로.이번에 제대로 전개가 됩니다.선을 지키며 몸만의 대화를 나누는 야가미가 이번 상대에겐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저도 모르게 녹아들어갑니다.의식하지 못한 채 빠져버린 상대지만 개인정보는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으며 변함없이 선을 지키던 야가미.하지만 상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게 되죠.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면서 혼란스러운 야가미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집니다.이 과정은 꼭 직접 봐야 합니다!!! 감정선이 절절해 몰입해서 봤네요. 긴장감으로 보던 내용이 이 스핀오프의 원작인 4월의 도쿄는...의 주인공들이 나오면서 가라앉았다 두 사람의 해피엔딩에 감격했다 마지막 야가미네 에피소드에서 빵 터져버렸어요. ㅎㅎ 참 완벽하게 독자의 시선과 마음을 갖고 논다 싶었습니다. ^^ 멋진 결말로 끝이 났어요. 진짜 재밌게 봤네요. 이 시리즈는 정말 명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구마구 추천하고 싶어요. 안 본 사람 없게...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그림체도 이쁘고 신도 많이 들었고 스토리 전개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