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에서는 동급생 커플의 이야기와 야가미의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하권에서는 야가미의 이야기와 4월 도쿄는...의 두 주인공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사실 동급생 커플도 취향이어서 이 둘의 이야기도 더 보고 싶었는데 이 커플의 이야기는 유독 상권에 길게 나오면서 그걸로 끝이 났나 봐요. 조금 아쉬움은 남았습니다.여운이 남은 커플이네요. 따로 한 권을 내주면 또 어떨까 싶어요.야가미편은 상권에서 정말 잠깐 나왔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거로.이번에 제대로 전개가 됩니다.선을 지키며 몸만의 대화를 나누는 야가미가 이번 상대에겐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저도 모르게 녹아들어갑니다.의식하지 못한 채 빠져버린 상대지만 개인정보는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으며 변함없이 선을 지키던 야가미.하지만 상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게 되죠.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면서 혼란스러운 야가미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집니다.이 과정은 꼭 직접 봐야 합니다!!! 감정선이 절절해 몰입해서 봤네요. 긴장감으로 보던 내용이 이 스핀오프의 원작인 4월의 도쿄는...의 주인공들이 나오면서 가라앉았다 두 사람의 해피엔딩에 감격했다 마지막 야가미네 에피소드에서 빵 터져버렸어요. ㅎㅎ 참 완벽하게 독자의 시선과 마음을 갖고 논다 싶었습니다. ^^ 멋진 결말로 끝이 났어요. 진짜 재밌게 봤네요. 이 시리즈는 정말 명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구마구 추천하고 싶어요. 안 본 사람 없게...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그림체도 이쁘고 신도 많이 들었고 스토리 전개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