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무녀의 시집가기 (한정판)
카와노 아키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마을의 풍년과 평안을 위해 촌장집에 이웃마을 무녀가 시집오는 의식이 남아있는 곳.
촌장 후계자 요시오키와 무녀의 후계자 치토세가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무녀가 아니고 무남인 치토세가 오는 바람에 예쁜 미래를 꿈꾸던 요시오키는 실망하게 되죠.
그에 반해 어릴 때부터 요시오키의 신부가 된다는 것에 꿈을 키우던 치토세.
신부로서 완벽하게 해내지만 말수도 적어 두 사람 사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런 때 약간 실랑이가 벌어지고 그 사건을 계기로 솔직한 치토세를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계자 문제가 생기는데...

어찌 되려나 싫은데... 하면서 봤는데 오~ 요시오키가 멋지게 해결하네요.^^
이후는 해피엔딩으로 일직선!!
흐믓하게 미소지으며 봤네요. 재밌었어요.
그림체도 이쁘고 치토세가 무척 사랑스럽고 이뻐서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뒷이야기도 귀엽고 재밌어서 분량이 적다 느낄 정도였어요.
좀 더 알콩달콩한 둘의 다양한 일화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무녀의 시집가기 (한정판)
카와노 아키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귀여워요. ㅎㅎ 그림체도 이쁘고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토세가 무척 사랑스럽네요. ㅎㅎ 현실적 문제 앞에 어찌되려나 했는데 잘 마무리되고 행복한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동토의 왕과 천년의 꿈 2부 [루비] 동토의 왕과 천년의 꿈 2
히노 아키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중한 장수 라그나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부활의식을 해버린 블라디미르. 하지만 라그나르의 몸에 들어온 것은 그들의 꿈을 꾸던 야스히로.
얼떨결에 이세계로 전생해버려 당황하면서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블라디미르의 마음을 받아 간질간질 두근두근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조금씩 마지막이 다가옴을 느끼게 되고 그때문에 블라디미르는 더욱 안달이 나게 되네요.
아주 소중한 것을 대가로 라그나르를 지키려 하지만...
2권에서는 사랑을 끊어내려 하지만 결코 끊을 수 없는 두 사람의 애절한 마음이 그려졌어요.
작가님 특유의 개그가 섞여 무겁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독자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이 절절했네요.
현실로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도 담겨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진짜 이 두 사람 찐 사랑입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둘은 결국 만나고 사랑하게 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신도 이겨내는 사랑이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나 개그가 좋은 분들은 특히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중간중간 정보들도 가득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동토의 왕과 천년의 꿈 2부 [루비] 동토의 왕과 천년의 꿈 2
히노 아키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끝이 나려나 궁금했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습니다. 머나먼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을 보면서 찐 사랑이구나 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from RED] 이 손을 놓지 말아 줘 1 - 소책자 포함 [인디고] [from RED] 이 손을 놓지 말아 줘 1
사키모토 사키 / 인디고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폭력사건으로 전학온 이치죠는 알파라 사람들의 시선을 받죠.
그런 그를 학생회장 미야비가 챙겨주지만 말끝마다 알파알파 좀 짜증나게 합니다.
알파와 오메가에 대한 인식들이 확고한 세계라 구분짓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정해진 틀에서 보는 건 마음에 안 들죠.
그런 때 중간고사 결과에 밀린 미야비와 다툼이 생기고 결석한 미야비를 찾아간 이치죠는 그가 오메가임을 알게 됩니다.
혼자 생활하는 미야비가 너무나 신경쓰여 억지로 찾아오고 이야기도 나누고 접점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둘 사이가 풀어져요.
평온한 일상이 이어지면 좋으련만 사건이 일어나고 마는데...

성에 대한 세상의 인식이 싫으면서도 스스로도 틀어박혔던 것을 인식하게 되고 달라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림체가 약감 거친 느낌이 있어 내용이랑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미야비 작화가 참 잘 어울렸어요.
해피엔딩이길 참 많이 바라게 되는 인물들 과거였는데 정말 해피엔딩이라 어찌나 다행이던지.
과정이 참 슬프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했는데 결과가 참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몽글몽글 이쁜 커플 잘 살아라!!!! 응원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대학생 이야기도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2권이 나온다고 하니 참 기쁜 소식이네요.
벌써부터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이 작품이 작가님 첫 작품이라는데 잘 그리셨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전이랑 소책자도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