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liar[라이어] 下 faker 페이커 3
Chiyozaki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케이와 하루의 이야기가 완결이 났습니다.

과거의 안타까움으로 인해 두려움이 많았던 케이는 마음 깊이 묻어두고 회피하는 것으로 자신을 달랬었네요.

그런 케이를 무신경한듯 아닌듯 지켜주며 바라봤던 하루.

마지막 순간에서야 놓치기 싫은 마음으로 다가갔지만 결국은 케이의 미래를 응원하네요.

케이와 그의 연인은 참 어른스럽다고 해야 할 지 서로 들추지 않고 묻어둔 채로 넘어가려 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결국은 그리 되네요.

마음에 없는 거짓으로 미래를 그리는 건 역시 아닌 거 같아요.

아무튼 결국엔 외면하고 회피하던 마음을 드러내 어렵게 행복을 찾아갔네요.

이젠 더는 불면증은 없을 거 같아 다행입니다.

서로에게 참 어릴 때부터 잊을 수 없고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마음이 간 둘이 많이 돌고돌아 겨우 맺어졌어요.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고 과정이 아팠던 만큼 이제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잘 마무리지어져 다행이었고 재밌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liar[라이어] 下 faker 페이커 3
Chiyozaki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어져 다행이었어요. 외면했던 마음을 인정하고 이제야 안정적인 편안함을 느끼네요. 앞으론 잘 자고 행복만 있을 거 같아 좋았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이세계 전생! 악역 왕자는 호위기사에게 사랑받는다!! Ⅱ [루비] 이세계 전생! 악역 왕자는 호위기사에게 사랑받는다!! 2
아키사메 루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권으로 끝일 줄 알았는데 3권으로 이어지다니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 권에선 흑막이 제대로 일을 꾸며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전혀 대처를 못하네요. 의심을 하는 것 뿐 이야기의 강제력이란 부분에 매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한심한 캐릭터로 나와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끄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음.

과연 몇 권으로 완결을 낼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진행으로는 4권은 나올 거 같네요.

흑막 제외하곤 좋은 사람들이라 대처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너무 잘 믿네요. 에고.

주인공에겐 약혼에 맺어지기까지 하니 좋은 일이 벌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탄으로 흐르는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어 보여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졌어요.

다음권을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이세계 전생! 악역 왕자는 호위기사에게 사랑받는다!! Ⅱ [루비] 이세계 전생! 악역 왕자는 호위기사에게 사랑받는다!! 2
아키사메 루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 2권으로 완결이 아니라니. 3권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권은 이야기의 강제력에 너무 쉽게 포기하는 모습이 보이니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일단 3권을 기다려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이세계 전생! 악역 왕자는 호위기사에게 사랑받는다!! Ⅰ [루비] 이세계 전생! 악역 왕자는 호위기사에게 사랑받는다!! 1
아키사메 루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고를 당해 소설 속 악역 왕자 아크펠트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

소설 속 내용이 가물거리며 죽임을 당하는 결말 하나만 기억에 남아 그걸 바꾸려 합니다.

아직은 어린 6살 아이로 눈을 떠 이세계에 적응하는 아크펠트. 그리고 호위기사 율리우스를 만나게 되죠.

주위의 사랑을 받으며 평온하게 커가는 아크펠트지만 정해진 나이가 다가오고 기억의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소설의 결말은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아직은 1권이라 주인공이 적응하는 시기네요. 흑막의 존재는 바로 알 수 있고 어떤 위협이 올지는 2권으로 넘어갑니다.

어린 아크펠트가 무척이나 귀여워서 미소지으며 봤습니다.

그림체도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나와 즐겁게 읽었는데 2권부터는 위험한 일들이 벌어질 거 같아 불안하네요.

흥미로운 마무리라 빨리 2권을 읽게 만듭니다. 

빙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