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괴물을 기르고 있는 남자들이 만나 동료 겸 섹파처럼 함께 하면서 거리의 정화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내용이 좀 폭력적이고 싸우는 장면도 많이 나와서 취향을 좀 가릴 거 같아요. 거기에 정화 후 성적으로 풀어가는 두 사람이다 보니 신도 꽤 많이 나옵니다만 신이 에로하다기 보다는 참 폭력적이다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도 둘 더 나오는데 이들도 음 쉽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보통사람이 안 나오는 작품이었고 아무튼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좀 어둡고 거칠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참 잘 어울리네요.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표정변화가 적은 소설가 아버지와 다정하고 따뜻한 가정부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세 주인공 각자의 시선도 볼 수 있었고 조심스럽게 비밀로 했던 관계가 변하면서 클라이막스로 가고 그걸 해결해가는 과정도 다정함이 보여 보기 좋았어요.마지막 장면에서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남들과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평범함을 보여줬네요.모두 행복해서 좋았고 에로도 충족시켜주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