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있고 이 작품이 스핀오프인 거 같은데 따로 봐도 무관하지만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거 같아요.전작이 기억이 안 나서 전작도 사야겠어요^^ 각설하고 일 잘하는 유능한 소에지마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땐 ㅅㅅ로 푸는 버릇이 있어 섹프가 무려 5.하지만 금방 한 사람이 나가 떨어지고 4으로 줄던 어느 날 우연히 본 그림에 새 일과 연관지으면 좋겠다 생각해 작가 와쿠이를 만나러 갑니다.완전 취향의 남자에 눈이 돌아가는 소에지마에게 자신을 만족시키면 그림을 쓰게 해주겠다 말하는 와쿠이. 상성도 좋아 마음에 들었지만 자신과 일을 계속 하려면 섹프는 정리하라는 말을 듣는데?! 빡치지만 일이 우선인 소에지마는 지금 하는 프로젝트를 끝낼 때까지로 거래하고 이후 와쿠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죠.그러면서 조금씩 변해가게 되는 과정을 잘 그려냈어요.일로 인정해주고 사적으로도 믿어주는 마음에 몸만의 관계가 아닌 정서적인 부분도 만족하게 되어가네요.거래중에 섹프들에게도 다양한 일이 벌어지고 ㅎㅎ 결국 한 사람에게 정착하게 되는 내용을 에로하고 재밌게 그렸습니다.야마다 유기님 작품 오랜만이라 더 즐겁게 읽었어요.에로도 충족해주고 내용도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재밌었어요.
처음 접했을 때부터 참 독특하고 기괴하다 생각했던 작품이 3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주인공 M은 진짜 특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사고방식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만 작품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올려주는 역인 건 확실합니다. 그림체도 그렇고 거칠면서도 매끄러운 처리가 상상초월 독자적인 각각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잘 어우러져 작품 특유의 매력을 보여줍니다.소재도 그렇고 진짜 색다르고 독보적인 작품이란 생각이 들어요.여운이 남는 결말도 그렇고. 아무튼 J를 갈망하며 넘으려고 발버둥친 과정이 드디어 끝을 맺었어요.오랜 시간이 걸려 넘어서긴 하지만 결국 J에게서 벗어나지는 못하네요. M에게 영원히 각인되어 버린... 결국 최고의 악마는 J인 거 같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였죠. 고고한 아름다움과 당당함이 있었어요.다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매력이 있어 이야기를 더 재밌게 끌어줬습니다. 오래 걸려 드디어 완결을 봐서 좋았고 진짜 독자적인 작품이었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은 어떤 걸지 궁금해지고 기대됩니다. 뭔가 평범한 일상물이면 놀라움이 클 거 같아요.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명문가 도련님인 아스마 타카라는 집사 세리자와 마츠유키에게 심쿵해 소설에 나오는 ‘안고 싶다’는 표현으로 매일 꼬셔 보려고 하지만 마츠유키는 얼버무리고 넘어가기만 하는 나날인데...마츠유키 기준의 어른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보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타카라. 어린데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힘내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진짜 진심이 묻어나는 노력과 성과였지만 역시나 신분과 나이차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긴 하죠. 어른의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껏 마음을 표현하는 타카라를 거부하긴 쉽지 않고. 타카라의 애정 듬뿍이 좋으면서도 곤란하기도 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하지만 정말 강한 연심은 결국 해피엔딩을 이루네요^^ 어른편이 나와서 오~ 했는데 너무 빨리 끝났어요. ㅜㅜ 잘 자란 타카라 멋있네요. 다행히 신은 있지만 부족해요. ㅎㅎ 처음 이 작품 일본에서 나왔을 때 평이 좋아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정발로 나와줘서 드디어 봤네요.조금 황당한 설정도 있긴 했지만 저는 기대만큼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