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카와와 츠치야의 사랑이 어렵게(?) 이어지는 과정이 참 조마조마했네요. 해피엔딩이라 무척 다행이었고 두 사람의 성인버전도 들어있어 더 좋았어요!^^ 신도 들어있습니다~ 성인버전 에피소드 만세! 변함없이 알콩달콩 귀여운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이 보기 좋았어요. 도시락으로 시작해 친구로 발전 그리고 연인이 되기까지를 참 귀엽게 그려냈습니다. 교복의 풋풋한 청춘 소년들도 귀여웠지만 어른이 된, 조금은 성숙하고 색기가 느껴지는 두 사람도 무척 좋았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면도 좋았고 행복해라!! 하고 바라게 되었네요. 2권까지 지루함 없이 술술 넘어갑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즈카와의 동생이 은근 재밌네요. ㅎㅎ 딱히 미운 캐릭터 없이 주변인물들 다들 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약간 싫은 장면은 하나 있었지만 곧 회복되었고요.소프트할 거 같았는데 2권에선 다행히 신도 들어있었고 내용 자체가 재밌었어요^^ 떡대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빵으로 대충 점심을 떼우는 미즈카와에게 이상한 소문이 있는 무서운 인상의 츠치야가 말을 겁니다.이후 갑작스레 도시락을 싸주는 츠치야. 맛있는 도시락에 조금씩 소문과 다를지도라 생각하게 되죠.그리고 우연히 동생들의 취미가 겹치고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처음 보는 모습들을 알게 됩니다.겉모습과 다르게 착하고 소심하고 순한 츠치야.미즈카와와 친해지면서 츠치야가 착한 녀석인 걸 알게 된 주변인들이 모이게 되고 츠치야의 좁기만 했던 반경이 넓어지기 시작하네요. 나만 알던 츠치야가 점점 바뀌어갑니다.독점욕과 색다른 감정이 일어나게 되고 어찌어찌 일방통행이 아닐지도 하게 되는데?! 진짜 겉모습만 봐서는 상남자 그 자체인데 알고 보면 참 여리고 나약하네요.그래서 겉은 다정다감하지만 속은 상남자인 미즈카와와 잘 어울립니다.^^ 마음을 깨닫고 직진만 남았는데 갑작스레 거리감이 생겨버리고 마는 두 사람 이야기로 1권이 마무리되네요.2권이 완결이라 속편히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표지만 봐도 해피엔딩임을 예상할 수 있어서요^^ 2권도 기대해봅니다~
갑작스레 만난 고양이에게 물려 마법사가 된 타츠야. 달콤한 냄새가 난다며 남자가 꼬이기 시작하고 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자가 필요합니다.첫 시작은 소꿉친구 켄타로. 어떻게든 자신을 도와주려는 켄타로지만 원래로 돌릴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없고 우연히 마법사를 아는 남자를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하지만 그 또다른 마법사는 사실...시작부터 뭐야 이거 다공일수냐 했는데 역시나. 이런 류를 진짜 싫어하는 저로선 참 보기 불편했습니다.마법사가 되어버려 어쩔 수 없다지만 주인공 외와 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니 짜증이.리뷰이벤트 참여하고 싶어 구매했다가 후회했어요. 거기에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양이가 나쁜 놈으로 나오다니. ㅜㅜ 작가님 고양이에게 사과하세요. 차라리 다른 동물로 하지.진짜 나쁜 놈도 나와서 더 보기 불편한 작품이었습니다.제겐 너무나 지뢰인 작품이어서 ㅜㅜ 저처럼 일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다공일수, 리버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맞을 거 같습니다.호불호가 좀 갈릴 만한 작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