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만난 고양이에게 물려 마법사가 된 타츠야. 달콤한 냄새가 난다며 남자가 꼬이기 시작하고 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자가 필요합니다.첫 시작은 소꿉친구 켄타로. 어떻게든 자신을 도와주려는 켄타로지만 원래로 돌릴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없고 우연히 마법사를 아는 남자를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하지만 그 또다른 마법사는 사실...시작부터 뭐야 이거 다공일수냐 했는데 역시나. 이런 류를 진짜 싫어하는 저로선 참 보기 불편했습니다.마법사가 되어버려 어쩔 수 없다지만 주인공 외와 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니 짜증이.리뷰이벤트 참여하고 싶어 구매했다가 후회했어요. 거기에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양이가 나쁜 놈으로 나오다니. ㅜㅜ 작가님 고양이에게 사과하세요. 차라리 다른 동물로 하지.진짜 나쁜 놈도 나와서 더 보기 불편한 작품이었습니다.제겐 너무나 지뢰인 작품이어서 ㅜㅜ 저처럼 일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다공일수, 리버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맞을 거 같습니다.호불호가 좀 갈릴 만한 작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