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육당합니다>의 후편입니다.마코토, 루이, 메구루, 세 사람의 행복한 일상에 과거 마코토와 함께 일한 적이 있는 한국인 시우가 등장합니다.갑자기 한국인 나와서 응? 했어요. 근데 캐릭터를 엄청 좋은 사람으로 그려줘서 한국인 입장에선 좋았네요.오래 마코토를 좋아한 시우에게 독점욕에 불타 질투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공들에게 차분하게 마코토를 생각해주는 다정함과 사려깊은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시우의 일침에 대한 공들의 반응은 참 성격대로네요. 짝사랑 사건은 물론 잘 마무리되긴 합니다. 이번 권은 새 인물의 등장에 발끈하는 공들과 진정시켜주는 수의 이야기였어요. 그 과정에서 더욱 사랑이 깊어지는.그래서 신은 많이 나옵니다. 3p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스토리 중시라면 조금은 아쉬울 거 같아요.전작을 재밌게 보신 분들, 독점공들 좋아하시는 분들, 내용보단 신 많고 3p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귀여운 아키라와 후미야 커플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알콩달콩 귀여워서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청춘의 귀여운 한편이었어요. 실물을 앞에 두고 사진으로 놀다가 걸려 투닥거리고 사과의 의미로 위장을 사로잡으려는 노력도 귀엽고 발렌타인데이 다가오면서 질투하고 고민하고, 진도에 대해 고민하고 자제해서 더 빡치는 그런 소소한(?) 일상이 가득 담긴 한 권이었습니다.모든 에피소드가 다 귀여워서 ㅎㅎ 진짜 웃으며 봤네요. 러브러브 찐 진도가 나가려면 멀었지만 과정을 기대하게 되네요.진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들이었습니다.주변 친구들도 다 귀엽고 특히 조언 자주 들어주는 친구 ㅎㅎ 참 귀찮을텐데 착해요. ㅋㅋㅋ 이번 권도 재밌게 봤습니다. 3권 기다려봅니다~^^
수를 좋아하고 정확히 평온하게 사는 걸 바라는 경리부 타니야는 언제나 셈이 틀리고 친화성 좋은 영업부 이로베가 불편합니다.강제 참가한 회식에서 이로베와 만나게 되고 어쩌다 나온 대화주제에 불편을 느껴 도망치듯 나온 타니야와 따라나온 이로베.대화하다보니 어쩐지 불편하기만 했던 상대가 좀 편해지고 빛이 난다 싶더니 키스를 당하는데?! 서로 정반대의 두 사람이네요.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로 소심하고 평온함을 원하게 된 타니야에겐 이로베같은 성격이 필요하다 싶어요.조금은 돌진하는 성격이 유하며 약간 허당인 타니야를 허들을 넘게 해줍니다. 두려워하면서도 사실은 원하던 사랑을 선을 훌쩍 뛰어넘어오는 이로베로 인해 이뤄지게 되는데 그 과정이 참 좋았어요.밝고 적극적인 이로베가 타니야에겐 정말 꼭 필요한 사람이었네요^^ 사랑하면서 밝아진 타니야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타니야 시점이 주를 이루지만 뒤에 나오는 이로베 시점도 좋았어요.두 사람이 보는 상대를 볼 수 있어 무척 즐겁게 읽었습니다.신도 생각보다 좀 나와서 좋았고 잔잔한듯 하면서도 사건도(?) 있고 해결되고 풀리는 과정도 큰 굴곡이 없어 보기 편했고 다행히 나쁜 인물 안 나와서 좋았네요.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