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키라와 후미야 커플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알콩달콩 귀여워서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청춘의 귀여운 한편이었어요.
실물을 앞에 두고 사진으로 놀다가 걸려 투닥거리고 사과의 의미로 위장을 사로잡으려는 노력도 귀엽고 발렌타인데이 다가오면서 질투하고 고민하고, 진도에 대해 고민하고 자제해서 더 빡치는 그런 소소한(?) 일상이 가득 담긴 한 권이었습니다.
모든 에피소드가 다 귀여워서 ㅎㅎ 진짜 웃으며 봤네요.
러브러브 찐 진도가 나가려면 멀었지만 과정을 기대하게 되네요.
진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들이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다 귀엽고 특히 조언 자주 들어주는 친구 ㅎㅎ 참 귀찮을텐데 착해요. ㅋㅋㅋ
이번 권도 재밌게 봤습니다. 3권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