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솔트] 고이즈미 선생님은 흐트러지고 싶지 않아
하나사와 나미오 / 솔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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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 다른 자신을 연기하며 한계에 달해 우는 모습도 진짜 귀엽고 처음 사랑을 하고 달라진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수가 정말 귀엽다 생각했네요. ㅎㅎ 므내용도 재밌고 그림체도 이뻐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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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샹그릴라의 새 03 [라르고] 샹그릴라의 새 3
자리야 란마루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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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기묘한 감정변화.
마침 피이 전속 시정부에서 해방되는 아폴로.
헤테로를 강렬히 바랐던 수많은 남자들의 러브콜에 곤란한 아폴로와 어쩐지 기분이 좋지 않은 피이.
그리고 우연히 본 피이의 일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는 아폴로인데?!
사장님 정말 타이밍 예술이네요.
약간 서먹해진 순간에 전속해지가 되면서 서로 거리를 두게 되는 두 사람. 근데 이게 계기가 되어 피이 외의 남자는 불편함을 깨닫게 되는 아폴로와 자신 외의 남자와 있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질투해버리는 피이.
결국 서로가 허락하는 건 단 한 사람임을 깨닫게 되네요.
하지만 그들에겐 지켜야 하는 룰이 있고...
하...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게 되는 과정의 변화가 정말 절절했어요. 두 사람의 감정 따라가는 거 자체가 힘이 들었네요. ㅠㅠ
내용이 무척 재밌어서 몰입해서 읽긴 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너무 애절해서 ㅜㅜ 마지막에 와 이제 어쩔거야!! 하게 되었습니다.
해피엔딩을 바라지만 과정이 엄청나게 힘들 거 같아서 불안해요.
너무 아프지 않았음 좋겠는데...
빨리 4권을 부르게 되는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인물들 감정선도 너무 좋았어요.
스토리 전개도 매끄러워 진짜 몰입하게 만드네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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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샹그릴라의 새 03 [라르고] 샹그릴라의 새 3
자리야 란마루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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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을 어쩌나요 ㅜㅜ 진짜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여버리네요. 그게 사랑이겠지 싶어요. 4권은 엄청난 파란이 예상되는데... 아무튼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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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CURE BLOOD (큐어 블러드)
토가야 아라타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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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흡혈충동에 치유능력을 갖게 된 타다유키.
항상 신경써주는 선배 쥬우지를 충동적으로 덮치면서 자신이 인간과 다르게 완전히 변해버렸음을 깨닫게 됩니다.
죄책감에 도망치고 죽으려고도 해봤지만 흡혈귀가 되어버린 몸은 죽지도 먹지도 못하게 되었네요.
결국 인간의 피를 구해가며 살아가던 어느 날 쥬우지가 나타납니다.
타다유키의 상태를 알게 된 쥬우지는 도와주겠다 하는데.
비엘이라고 하기엔 성적 러브는 빠져있어요.
그렇지만 인간적 신뢰와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쥬우지는 타다유키에게 헌신적이었어요. 어떤 불평불만도 없이 맹목적 도움을 주고 한없이 배려해주죠.
그런 그의 헌신이 고마우면서도 두렵기도 한 타다유키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잊으라고 말한 부분은 진짜 눈물이. ㅜㅜ
한없는 생을 살아야 할 타다유키에의 배려가 마음 아프게 하네요.
그런 사랑을 받았기에 타다유키도 끝을 만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그게 그에겐 행복이겠죠.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프기도 하면서도 따뜻함에 복잡한 기분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미 추구보다는 감동적인 내용이었어요.
이런 작품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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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CURE BLOOD (큐어 블러드)
토가야 아라타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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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안쓰러워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비엘이라기엔 러브가 빠져있지만 성적 러브가 아닌 인간적 러브는 존재하는 맹목적인 헌신의 사랑이야기었어요. 가슴이 따뜻하면서도 아파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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