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크릿 - 컬러링북 & 안티 스트레스를 위한 파리 산책 시크릿 컬러링북
조에 드 라스 카스 지음 / 자음과모음 / 201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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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패션의 도시 파리...

저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요.

여행~ 참 좋아라 하는데 해외여행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좋은 곳을 둘러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데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 더더욱 행복하겠죠?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꿈을 꾸고 살아요.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늘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만

웃을 수 있고, 즐겁게 살수 있는건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행복한 상상을 하고 꿈을 꿉니다.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기에, 소소한 것들도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작은 기쁨도 큰 기쁨이 되더군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도,

벤치에 떨어져 있는 낙엽을 보는 것도,

그 모습이 예뻐서 마냥 행복해하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은 행복인 것 같아요.

파리시크릿과 함께 행복한 파리 산책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Paris secret 파리시크릿은 흑백의 파리를

색연필로 예쁘게 색을 입혀주는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하듯 하나하나 색을 채워갈 수 있어요.

아이들이 하는 색칠공부네... 이렇게 생각하심 안돼요

색칠하는 것과 미술쪽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림을 그리지 않고 색칠하는 것만으로도 해도 힐링이 되거든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그림 그리는게 쉽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이런 분들이라면 누군가 그려놓은 그림에 색칠을 하기만 하면 되니

작품을 완성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흑백의 도시에 색을 입혀 활기를 찾아주세요.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세련된 파리의 모습,

프랑스 특유의 지혜가 묻어나는 모습,

모두가 한 번쯤 꿈꿔 보는 파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거리에 멈춰서 건물들을 감상해 보기도 하고, 골동품 상점을 둘러볼 수도 있답니다.

센 강을 건너고 강둑을 따라 거닐다 보면

파리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지도 몰라요.

둘러보다 힘이 들면 모퉁이 카페에서 휴식도 취해보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보기도 해보세요.




 



색연필을 들고 하나하나씩 완성해 가다 보면

어느덧 파리의 모습에 푹 빠질지도 모릅니다.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딸에게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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