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과 9.11테러로 무너져 버린 쌍둥이빌딩이 가장 먼저 생각나요.
자유의 여신상의 진짜 이름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예요.
높이가 93미터인 자유의 여신상은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프랑스가 준 선물이라는건 다 아시죠?
여신상은 350토막으로 나뉘어 프랑스에서 실려 온 뒤 4개월에 걸쳐 조립되어 1886년에 세워졌어요.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횃불은 계몽과 계속 타오르는 자유의 불꽃을 상징하고, 왕관에는 7대륙 7대양을 뜻하는 7개의 뾰족한 가시가 있어요.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로 꼽히는 뉴욕에 관해 속속들이 알려주는 책이에요.
하늘 높이 솟은 최고층 건물들과 땅속 깊이 달리는 지하철, 벌거숭이 카우보이, 뉴욕 양키스의 팬들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뉴욕의 모습은 그동안 제가 보아왔던 책과는 다르게 뉴욕의 숨은 부분까지도 알 수 있었어요.
알지 못했던 뉴욕의 모습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말이 사과를 좋아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덩치가 커다란 말이 작은 사과를 좋아한다는게 조금 우숩기도 하네요.
경마장 일꾼들, 조련사들, 기수들은 뉴욕에서 열리는 경마를 큰 사과라는 뜻의 '빅애플'이라 불리고 그 이름이 뉴욕의 별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과를 좋아하는 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이라는 뜻이예요.

최초의 뉴욕 주민은 레나페 부족이었어요. 이들은 네덜란드인들보다 9000년 먼저 도착했어요.
영국인들은 뉴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 인물을 몰아내고 도시 이름을 뉴욕으로 바꾸었어요.
뉴욕의 주인은 오랜 세월동안 계속 바뀌어 왔지만, 그동안 거쳐 간 여러 민족들은 장소 이름을 통해 기억되고 있어요.
영국이 미국 식민지를 다스린 지 175년쯤 지났을 때, 미국인들은 자기네 땅을 직접 다스리기로 결정했어요.
1776년 미국을 다스린 사람은 영국 왕 조지 3세였어요. 그는 아메리카 식민지를 지키고 식민지가 성장하도록 뒷받침하는 대신에, 식민지 사람들에게서 돈을 쥐어짜고 영국에서 만든 물건들을 강제로 사게 했어요.
19세기 중반, 이민자들이 뉴욕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뉴욕은 비좁아지자 기다란 땅에 공원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센트럴 파크예요. 말로만 듣던 센트럴 파크가 습지와 바위가 많은 땅이었는데 늪지대가 이렇게나 아름다운 공원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4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란 기록을 2번이나 세웠어요.
2001년 세계 무역 센터가 파괴되면서 세계의 가장 높은 건물로 명성을 되찾았어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381미터인데, 영화 <킹콩>에서 털복숭이 킹콩이 이 건물에 두번이나 올랐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붐이는 타임스 스퀘어는 미국 최고의 관광지로 15분마다 2,000명이 지나다닌다고 해요. 이곳에는 벌거숭이 카우보이가 항상 나타나고, 밀랍 인형 박물관이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가게인 토이저러스는 우리 아이가 뉴욕에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하네요.
뉴욕하면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월 스트리트인데요.
오늘날 월 스트리트는 미국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 거래소가 있는 곳이에요.
증권 거래소가 지어지기 전에는 월 스트리트의 어느 나무 아래서 주식을 사고 팔았다고 해요.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노점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노점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곳을 지나다니며 물건을 사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지요.
뉴욕에도 이런 노점들이 있는데요.
뉴욕은 복잡한 도시라 생각해서 노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곳 역시도 사람 사는 곳이더라구요.
뉴욕에서 노점 장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노점이 수천 개나 있기 때문에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요.
뉴욕에서는 노점을 차릴 수 있는 위치, 음식을 진열하는 방법, 영수증 보관 등에 관한 법규를 어기면 큰 벌금을 물기도 한다고 해요.

여행만으로는 알 수 없는 뉴욕의 모든 것
·코르크 마개 뽑이에서 그림을 감상한다고요?
·1938년에 화성인이 정말 뉴욕을 침공했을까요?
·뉴욕의 하수도엔 정말 악어가 살까요?
·코끼리 안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어떨까요?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 시리즈 <론리플래닛>이 선사하는
여행보다 더 깊이 있는 세계 역사·문화 체험 주니어 론리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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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문구점에 갔다가 자유의 여신상이 득템한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책도 보고,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어 보고 난 후에 영화 속의 주인공의 등장했던 배트맨을 그려보기도 했었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여행 안내서 시리즈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은 배낭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안내서이기도 해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책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흥미로운 도시인 로마, 런던, 파리, 뉴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하는 책으로, 알차고 풍성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뉴욕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생생하게 뉴욕 체험을 꼭 가 보아야 할 뉴욕의 명소부터 중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 뮤지컬을 볼 수 있는 브로드웨이 같은 흥미로운 장소와 뉴욕에서 맛볼 수 있는 전 세계의 음식까지 소개하여, 책을 통해 뉴욕 여행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니 론리플래닛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집니다.
작은 책속에 많은 풍부한 사진들과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속속들이 들어 있어 더 흥미로웠답니다.
론리플래닛의 시리즈인 로마, 런던, 파리에는 어떤 내용들이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