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개나리 북멘토 그림책 35
오윤정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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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었다. 


서로를 알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들은,

소통하기 전까지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다.


자신의 잣대로 생각하고

그것이 정답인것처럼

이야기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답답했다.


한편으로 그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언제나 개나리>그림책이 

더욱 깊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인간관계 속에서 겪는 

갈등과 상처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졌던 그 순간, 

자연이 보내는 

묵묵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지혜를 찾고 싶었다.



<언제나 개나리>그림책은 

개나리의 사계절 변화에 

담긴 생명력과 

존재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그려내면서,

화려한 순간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간들도

귀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특히 개나리 열매가

익어가는 모습을

처음 알게 되었기 때문에

신기했다.


평소 주목하지 않았던

작은 변화들 속에

얼마나 큰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평소 개나리를 지나칠 때

개나리에만 집중해서 보게된다.


그래서 개나리가

다양한 곤충과 새,

식물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은

새로우면서도

나의 주변 관계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누구나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가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고민과 시간이 있다는 것을

자연의 모습에서 발견했다.


최근 경험한

오해와 갈등을 떠올리며,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시간’과

‘마음의 이야기’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했다.


<언제나 개나리>그림책을 통해

‘나다움’은 변덕스러운 환경이나

타인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꾸준함이 아닐까 싶었다.


관계에서는 '나'가 아닌

'나'와 '너'가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공생의 삶이

진정한 가치임을 깨달았다.


나 자신을 향한 비판 대신

인정과 자비를 갖고,

타인의 복잡한 마음도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민을 배울 수 있었다.


이는 내면의 불안과 외로움을

다독이는 힘이 되었고,

더 너그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었다.


화려한 순간만을 좇기보다

조용한 시간과

평범한 존재들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서로 오해하고

상처받기 쉬운 관계 속에서도

좀 더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용기를 얻었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웠던 내게,

자신과 타인을 더욱 존중하며

살아갈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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