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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최근 읽고 있는 도서는 영성 관련된 도서들이 대부분이라 자기 계발서는 오랜만에 펼쳐보는 것 같다.
"모든 것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있다!"
밥 프록터의 명언이 이 책을 펼치게 한 이유다.
존재코치로서 존재에 대한 인식과 지금의 중요성들을 알아차리면서,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가온 밥 프록터의 명언은 이 책을 읽어나가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밥 프록터는 나폴레인 힐의 영향을 받아 얼 나이팅게일, 윌어스 워틀스 같은 대가들의 뒤를 따라 철학을 배우고 연구했다.
저자의 [본 리치]와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는 소장하고 있기에 자아를 창조하여 부자가 된 이들의 비밀이 담긴 책이 더욱 궁금했다.
영성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 생각된다.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읽을 당시만 해도, 이해가 되지 않고, '도대체 무슨 소리지?'라는 의문이 들었었다.
영성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난 후 이 책을 접하니,
'이게 이런 이야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보다 쉽게 이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책을 읽으면서 현존하는, 온전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저자의 책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펼치고 싶을까?
당신의 부의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이 생각하는 부자는 무엇인가?
'부'라는 것은 주관적인 기준이다.
어떤 것을 '부'로 볼지는 당신의 기준에 달려있다.
어떤 것을 '부'로 여기며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부에 관한 이해를 위해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이 책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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