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눈마사지 -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콘노 세이시 지음, 김수연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라식 수술을 한지 10년이 되어가는데

난시가 심해 수술하였는데...

습관의 영향덕분인지

다시 난시가 심해져서 시력저하가 되고 있다.

평소 눈이 건조한 편이며

가끔 두통까지 일으키기도 하여

눈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러다가 알게 된 시력이 회복된다는 책!!!

눈 마사지는 시력 저하 방지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안구건조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뇌 기능 활성화 작용을 해 집중력 향상이나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1분 정도만 투자하여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니!!

평소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고 컴퓨터 작업량이 많아 항상 눈이 뻑뻑하다.

특히나 요즘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더욱 건조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하루 1분 눈마사지> 라는 책을 읽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세안 후 바로 눈마사지기를 이용해서 눈 관리를 해보았다.

눈 마사지를 하고 나면 눈 주위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스트레칭 했을때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눈 마사지는 일본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건강법 중 하나하는 점이었다. 눈 마사지가 조금 생소했었는데 일본에서는 대중화된 방법이었다. 저자는 30년 이상 의료 현장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안과 의사로서 환자 진료 및 수술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나 노안 치료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런 그녀가 개발한 눈 운동법인 ‘하루 1분 눈 마사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매일 꾸준히 실천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 실제로 3개월 동안 꾸준히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증상 개선 효과를 본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인해 전자기기를 장시간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눈 피로가 쌓이게 되고, 각종 질환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 방안 없이 방치만 한다면 더욱 심각한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틈틈이 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하겠지만, 익숙해진다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눈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손으로 해도 좋지만 눈 마사지기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할 경우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읽고 따라해본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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