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발트3국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유럽 여행 가이드북 해시태그 발트 3(에스토니아(Eestonia), 라트비아(Latvia), 리투아니아(Lithuania)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조대현 여행작가는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으며, 다양한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해시태그" 여행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는데 그중 해시태그에서 발행한 유럽 여행의 진수를 알리는 가이드북 해시태그 발트 3(에스토니아(Eestonia), 라트비아(Latvia), 리투아니아(Lithuania)를 만나다.

 

해시태그 발트 3은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달라도 너무 다른 발트 3(에스토니아(Eestonia), 라트비아(Latvia), 리투아니아(Lithuania) 여행의 묘미를 만나 볼 수 있다.

 

유럽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 도시, 시간이 멈춘 곳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유럽을 추천한다. 동유럽의 발트 3국에는 미세먼지가 없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수 있는, 뜨거운 햇빛이 비치는 해변이 나에게 비춰주는 내가 알고 있는 따분하지 않은 발트 3국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과 전혀 다른 느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는 깊은숨을 쉴 수 있어 좋았던 여행지가 유럽 중에 발트 3국이다. 관광객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가사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소매 옷을 입고 있던 발트해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생소한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언제부터인가 유럽 여행은 무슨 짐짝처럼 실려 다니는 패키지여행으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호텔팩이라는 배낭여행을 대신하는 무한 질주식의 고단한 여행에 벗어나 여행의 본질을 찾기 위해 현명한 방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 것이 바로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면서 그 여행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것 같다. 유럽만 하더라도 비싼 서유럽이나 북유럽의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어 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이 유행했었지만, 최근에는 동유럽 등 발트 3국 여행이라는 새로운 유럽 국가로 유럽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해시태그의 여행가이북을 통해 미리 여행 팁과 간접 경험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에 남는 여행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인디캣책곳간을 통해 출판사(해시태그)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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