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 - 고양이들의 말랑한 하루
주노 지음, 노경실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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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


이렇게 사랑스런 야옹이 형제 보셨나요 ^^

커다란 눈망울에 둥실둥실한 몸매.

그런데 또 그들이 지하철도 타고, 요리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다니네요.

정말 너무 귀여운 모습들이에요 ^^


​우리집 고양이사랑 첫째아들이 이 책을 보자마자 달려들어요.

고양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녀석이거든요.

저도 옆에 앉아 그림책을 함께보는데,

내용은 그렇게 특별한것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자꾸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거에요.


​이게 바로 고양이의 매력 아닐까요.^^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특징을

잘 담아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워 웃음이 지어집니다.

이책은 야옹이화가 주노님의 첫 그림책인데요,


 

야옹이형제의 평범한 하루를

사랑스럽게 그려낸 책이에요.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과 무늬가 다르죠.

출근할때 모습과 일하는 모습, 

퇴근후 , 함께 장을 보고

집에서 쉬는 모습 모두가 다른 그들. 

그런데 또 익숙한 느낌은 또  나는지..

우리의 20대~30대 젊은 시절 하루 일상인듯하여

또 공감도 가는데~


어른들에게는 공감과 힐링을..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책 같네요 ^^

​책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아이들과

읽어보게 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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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로베르토 피우미니 지음, 이레네 볼피아노 그림, 김현주 옮김 / 민트래빗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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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골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책읽기 좋은 계절 ^^* 

가을이 왔어요~! 날이 추워지니

아이들과 옹기종기 가까이 앉아

함께 그림책 보는 즐거움이 커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아름다운 연필화가 돋보이는 그림책을 가져왔어요!

 

저희 가족은 3년전 서울 도시에서,

청송 시골로 이사를 왔어요.

그래서 이책을 꼭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었습니다 ^^

도시와 시골의 장단점을,

그림책을 통해 재밌게 알수있을 것 같았거든요!


시골쥐 도시쥐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아이들도 저희 부부도 잘 알고있었지만,

작가님들마다 표현력과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서

볼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보이는

놀랍도록 섬세하고 정교한 그림들!

'시골 쥐 티포가 도시 쥐 타포를 점심 식사에 초대했어요.'

​옥수수 밭 중앙에 위치한 시골쥐 티포의 집.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과 너무 비슷해요!

아이들과 산책하러 나가면 여기저기 

옥수수밭에; 여러 곤충들을 발견하곤 하는데 ..

작지만 참 아늑하고 좋아보여요.



'친구야.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

'언제 한번 도시에 놀러 오지 않을래?'


​도시 쥐 타포의 제안.

아늑한 티포의 집과 달리, 도시에 사는 타포의 집은

도시 여기저기, 세상 모든 집이 자신의 집이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말일까요?

티포는 타포의 집으로 향하는데....


천장이 높은 어느 큰 집으로 들어간 티포와 타포.

눈앞에 펼쳐지는 그들의 세상은 너무나 흥미로웠어요.

인간들이 설치해둔 덫들과 미끼음식들..

유머스럽게 표현된 바퀴벌레.

인간들의 물건들은 시골쥐에게는 마냥

신기하고 귀하고 흥미로웠지만,

그들은 그곳에 있는 내내

항상 쫓기고, 숨어다니고, 도망쳐야만 했어요.

고양이를 피해 작은 구멍에 들어가자,

이제 막 식사를 끝낸 다른 쥐가족이 있었지만,

티포와 타포를 위한 음식은 없었죠.

겨우 발견한 비스킷통에서 배불리 먹은 그들.

도시쥐, 타포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모험이라 칭하며

심심할 틈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시골쥐 티포는 도시의 삶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나봅니다 ^^;



우리 아이들은 책을 다 보고는,

도시쥐 타포는 왜 집이 없이

여기저기 모든곳이 집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도시에서도 자신의 집을 짓고 살면 안되는거냐고.

ㅎㅎㅎ

도시에 사는 생쥐들이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무섭게 생긴 고양이에게

쫓기던 타포의 모습이 불쌍하게 느껴졌나봅니다.


​정교하고 멋진 연필화로 감상한

도시쥐 시골쥐 그림책!

아이들과 재밌게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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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가을 축제 ㅣ 14마리 그림책 시리즈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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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4마리의 가을 축제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오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과 계절관련 그림책 

보는걸 아주 좋아해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그 설레임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란~~*^^*


​사랑스런 생쥐 가족들이 등장하는 ~

' 14마리의 가을축제' 책.

책표지에서부터 붉게 물든

예쁜 단풍들이 가득! 가득!

소매가 긴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생쥐가족도이보여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이제 가을이 되고 점점 추워지면,

나뭇잎들 색도 이렇게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생쥐가족들처럼 따뜻하게 입어야한다고 알려주었어요^^


생쥐가족들이 가을숲에서 술래잡기 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되어요.

"다 숨었어?"

"아직이야!"

엄마 아빠 할아버지는 나무 열매를 따러 가시고,

할머니와 아이들은 나뭇잎사이, 나뭇가지뒤, 

울긋불긋하게 물든 숲속 여기저기 숨어있는데...

술래인 세찌는 하나둘 잘 찾아내네요!

그런데, 여섯찌가 안보여요.

도대체 어디에 숨은건지?


한장 한장 여섯찌를 찾아 따라가다보니,

전면 가득 보여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들이 펼쳐져요!


구름버섯이 잔뜩 달린 통나무도 구경하고요,

빨간 혈색무당버섯도 보이는데~

갑자기 다양한 버섯들과 숲속 친구들이 모이더니

영차영차 버섯 가마를 만들어

축제를 벌이기 시작해요!

그러다 숨어있던 여섯찌도 발견하게 되지요 ^^

​가을에 만나볼수 있는 다양한 숲속친구들을

숨은그림찾기하듯 찾아볼 수 있고,

알록달록 화려한 가을 색들을

감상하며  올 가을을 상상하며 볼 수 있었네요.^^


너무너무 추천하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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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가을 축제 ㅣ 14마리 그림책 시리즈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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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아이들과 보기 좋은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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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놀이 ㅣ 소원우리숲그림책 14
동글 지음, 강은옥 그림 / 소원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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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놀이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여기저기 추석음식 준비하느라

분주한 어르신들이 보여요 ㅎㅎ

저희가 사는곳이  시골마을이라 그런지,

명절을 앞둔 이 시기~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하네요.


추석 하면 여러 명절 대표 음식들이 떠오르는데,

뭐니뭐니해도 노릇노릇 

맛있는 전 을 빼놓을 수 없는것 같아요!

오늘 아이들과 함께 본 그림책은 강은옥 작가님의

'전놀이' 그림책이에요


귀여운 음식재료  캐릭터들을

표지 속표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친구들 표정이 너무나 귀여워요 ^^


​동그랑땡, 넓적이소고기, 새우,고추,

표고버섯, 애호박, 동태, 길쭉이소고기, 파, 송이버섯..

모두 다르게 생긴 음식 캐릭터들이 보이는데~~

와..벌써부터 군침이..

저 육전, 새우전, 송이버섯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


어느 한 가족이 시골

할머니댁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아버지의 손에는 명절 선물과 함께

시장에서 봐온 장바구니가 들려져있네요~

명절 음식 재료들이 가득 가득~~


보름달이 뜬 밤,

할머니의  시골 부엌.

음식재료들이 하나 둘 깨어나는데...

마치 토이스토리 를 음식버전을 

보는 것 같았어요.ㅎㅎ


놀기좋아하는 송이버섯이 제일 먼저 일어나,

씨름을하자고 하는데요,

하나둘 일어난 음식재료들이

서로의 샅바를 잡고 부침가루 위에서

한바탕 씨름대회를 하기 시작합니다.


​책에서는 눈밭이라고 말을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지요. 부침가루라는걸...^^ㅎㅎ

​음식재료 모두가 구르고 미끄러지고  뒤집히고..

계란물에서 첨벙 첨벙 물놀이도 하고요 ~

추위를 느낀  음식친구들이 이

번에는 데워진 팬으로 올라가

한바탕 점프를.... ;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노는 음식친구들 맞네요 ^^!

이리갔다 저리갔다 

조금 정신은 없지만,

(꼭 우리집 아이들처럼 ㅋㅋ)


​실컷 물놀이, 미끄럼틀놀이, 뛰기놀이를

끝낸 친구들은 금새 잠이 드네요.

키친타올 이불 위에서 ㅎㅎ

잘 놀아야 꿀잠도 잘자는 

마치 아이들의 모습같아 보였어요~~!


그렇게,

너무나 맛깔스럽게 완성된

알록달록 전들...ㅎㅎ

​귀여운 소녀가 부엌에 와서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놀라 쳐다보며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어떻게 맛깔스런 전들이 부쳐지는지

자연스럽게 알수가 있어요~!



책과 함께 온 독후활동 키트에요.

소원나무 블로그 에 독서활동자료가 

무료다운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첫째아이가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열심히 완성해주었고요^^

​우리아이들의 최애 그림책 '된장찌개' 를

그리신 강은옥 작가님의 신간, 전놀이!

역시 기대한만큼 아이들이 재밌게 읽어주었어요.

​딱 추석 명절 앞두고

명절 대표음식 전 컨셉의 그림책을

접하게 해줄 수 있어 좋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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