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굿즈 만들기 -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어 돈벌기
손혜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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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장 쉬운 굿즈 만들기



독학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공부중이에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항상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블로그에도 올리고, 굿즈를 만들어보고싶었는데,

바로 이책에 제가 원하던 모든 정보가 들어있었습니다.


가장 쉬운 굿즈 만들기



 

이 책은 캐릭터 굿즈 제작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될 듯한 책이네요.

필자는 캐릭터를 제작하고 캐릭터를 활용하여

이모티콘을 만들고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여 여러 기업과 협업하고

디자인 교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일을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로 경험하며

배운 부분을 이 책에서 쉽게 알려주고 공유하여 주기에,

저처럼 일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될듯합니다.


다른 일러스트레이터 에 대한 책보다도, 이 책은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는 목적에 두었기 때문에

조금더 제가 원하던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책은 크게 6파트로 나누어 설명해주는데,

누구나 사고 싶은 매력적인 굿즈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굿즈 제작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익혀보고,

나만의 캐릭터를 프로그램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만의 캐릭터로 굿즈를 직접 제작해보고,

(엽서, 카드,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메모지, 손거울, 인혀, 쿠션등)

굿즈를 포장하여 판매해보는 그 모든 과정들을 이 책에서 설명해줍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할건?

캐릭터 개발하기!


매력적인 굿즈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

기획.

여러 상황을 고려한 탄탄한 기획을 위한 캐릭터 콘셉트 잡기, 스토리 잡는 방법부터 상세히 알려줍니다.


캐릭터 외모에만 집착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콘텐츠들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들을 구축해 나가는게 중요했습니다.

캐릭터가 정해진후, 그와 어울리는 굿즈들을 연상해보는 과정이 나옵니다.

뭔가 정말 전개가 빨리 진행되는 듯해서, 

상상해보며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작된 굿즈들을 사진들로 보니, 더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예시작들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더 와닿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전문 서적만큼 프로그램을 자세히 다루진 않았지만

굿즈 제작시 가장 많이 쓰이는 핵심 기능들 위주로 가르쳐 주기에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 개념들,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탄탄히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보면서 익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파란박스로 된 팁 이 나오는데요,

작업효율에 있어 좋은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니, 

하나하나 짚어서 더 열심히 본 것 같아요.

기본 틀 익히기부터 하나씩 실습하며 익혀나가고 있습니다.


expand를 활용해  선을 면으로 만들어 pathfinder 활용하는 게 궁금했는데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네요.




3.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

2장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기본 기능들을 익혔다면,

3장에서는 실제로 나만의 캐릭터를 그려보고 주변 요소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가이드해줍니다.

자연스런 손그림캐릭터, 깔끔한 캐릭터 그리기등

다양한 느낌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알려주기에 자신의 스타일을 골라 따라 만들어보면 좋을듯합니다.


캐릭터 제작이 완료되면, 4장에서 캐릭터로 굿즈 를 제작해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문구류 제작을 위해 꼭 알아야할 인쇄색상이라든지, 인쇄도수, 재단 , 후가공 등

필요한 재료와 알아야 할 팁들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자신이 원하는 굿즈를 얻기위해 정말 많은 경험들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완성된 굿즈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게 체크하고, 확인해봐야하는지 읽으면서 

벌써부터 할수있을까 지레 겁이 나기도 했네요.


5장에서 굿즈포장하고, 6장에서 굿즈를 판매하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과 준비해야할것들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소중한 캐릭터와 굿즈의 권리를 보호할 저작권과 상표권 디자인권을 위한 정보들도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굿즈에 대한 현실적인 기술과 팁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차근차근 책을 보며 꿈을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 가장쉬운굿즈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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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일러스트레이터 - 오늘 바로 되는 입문서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 잘 된다! 시리즈
모나미.김정아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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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한번쯤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나만의 캐릭터로 굿즈도 만들어보고 싶고, 

블로그도 조금더 그럴듯하게 꾸며보고 싶단 마음이 늘 있었어요.

주변에 일러스트레이터 잘 다루는 친구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책으로 독학해보기 위해 본

책입니다.



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최신버전 CC 2020 기준으로 만들어졌고요.

저처럼 일러스트레이터 독학

입ans자를 위해 학습 진도표가 나와있어요.

7일 속성코스와 14일 정석코스가 있는데,

저는 천천히 학습하는게 좋아서 진도표에 따라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크게 디자인편과 드로잉편이 나뉘는데요,

디자인편에서는 간단한 작업위주로 되어있다면,

드로잉편에서는 확실히 난이도가 있어보였습니다.


날짜를 적고 학습목표를 세워 진도표에 따라 공부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실습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easyspub.co.kr/30_Menu/DataList/PUB)

그리고 네이버카페에서 함께 공부해볼 수 있도록 스터디 참여도 가능했고요.





먼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기본 지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해주는데요, 입문자들을 위한 아주 기초적인 설명부터 다루어 줍니다.

포토샵 말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는 이유, 버전 걱정없는 일러스트레이터 설치하기, 

일러스트레이터 화면 적응하기 등 에 대해 다루어주는데요,

저처럼 초보자는 레스터 이미지와 벡터이미지 차이점부터 시작해서, 일러스트레이터 최신 버전 설치하는 상세한 설명,  일

러스트레이터 기본 화면 을 상세히 알려줘서 참 좋더라구요.

한글버전 말고 영문버전으로 설치하라고 했는데; 저는 한글버전이 이미 설치되어있어서

한글버전으로 따라해볼 생각입니다.


예시 설명에 따라 사진설명이 함께해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일단 파일을 열고 닫고 저장하기부터 설명이 시작됩니다.

작업과정을 유투브 영상으로 살펴볼수 있도록

큐알코드가 있기때문에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영상과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트보드를 만들고 저장해보는 과정에서 크기설정, 색상모드 설정 , 

버전확인, 다른 형식으로 파일 저장하기 등

하나하나 상세하게 단축기와 함께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기능사전 이라고, 많은 분들이 궁금할법한

사항들을 짚어주는데, 저도 잊고있거나 몰랐던 중요한 정보들을

짚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PNG,GIF,JPEG 의 차이점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핵심 기능들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색을 지정해보는 어찌보면 간단할법한데,

툴 맨 위의 선택툴, 직접선택툴  하나하나 예시작을 통해

익혀보며 확실하게 알 수 있었네요.

툴 패널 가장 아래쪽의 면 색을 이용하여 글씨에 선을 넣거나 면

으로 채워넣거나, 아무색 도 없는 비활성화를 선택해보는 예시 과정을 통해

이해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을 그려보고픈 저는

2 장을 제일 유심히 본 듯하네요,

곡선, 직선 등 단축키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정말 상세하게 알려줘서


 


책 보고 하나하나 따라 작업해보는데, 

막힘없이 따라해볼 수 있었어요.

3일차 구름과 물방울 그리기 를 저는 따라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캐릭터그리기를 따라 그려보기도하고,

4일차에서는 유투브 섬네일 만들기,

5일차에서는 라벨과 카드 뉴스 만들기,

6일차에서는 명함 만들기,

7일차에서는 달력만들기 등을 만들면서 디자인편이 끝이나고요,


 드로잉편이 시작이 되는데, 

디자인편에서 기초를 탄탄이 쌓았다면

조금더 툴의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효과를 활용해볼 수 있는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캐릭터를 자르고 수정해보기도 하고, 

클리핑 마스크로 무늬도 넣어보고,로고와 배너를 만들어보고,

패턴도 만들고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해볼 수 있도록

알려주어 좋았던 것 같아요.

진도에 맞춰어 차근차근 하다보면 언젠가는 

7일차의 태블릿으로 캐리커처 그리기 단계까지 가는 날이 오겠죠? ^^



가장 최근 나온 일러스트레이터 버전에 맞게

다양한 작업들을 따라 해보며

공부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꼭 작업해보고 싶었던 그래픽 작업 예시작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된다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독학, #일러스트레이터프로그램, #프로그램,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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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 가족 여행 -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기는 휴일 가이드북
송윤경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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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좋아 가족여행


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아이와 함께 

전국투어하기! 우리가족 올 가을 목표입니닷 ㅎㅎ

주1회 이상은 아이들과 놀러나가기~

우리에겐 꼭 그래야만하는 이유가 있거든요.

4년간 아이들아빠가 공부를 한다고 주말에도 독서실을 다녔기에

독박육아로 지친 저와 

아빠와의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한 6살첫째, 올해 태어난 둘째를위해

'아이좋아 가족여행' 책을 참고하여 

막 시험을 마친 애들 아빠와 국내여행을 다녀보려고 읽어보았습니다.



 휴일가이드북으로는 최고인것 같네요.

실제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알게된 꿀팁들이 아주 잘 나와있었어요.

받자마자 두꺼운 두께감으로 놀랐어요. 그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거겠지요.


아이와 어딜가야하나 일일이 검색하는게 

저는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책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북을

원했었는데..

여행지뿐만아니라, 여행전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여행 팁들을 알려줍니다.


첫아이와 함께하는 첫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정말 좋을 유용한 팁들이 있네요 ^^

예를 들어 낮잠을 자는 아이를 위한 유모차 준비에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라든지,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느긋하게 여행 준비하기, 추가여행지와 식당을 고려하기 등..

  그리고 여행중에 아이의 취향을 잘 살펴보거나 체력을 체크하기, 아이가 먹을

간식 준비등등 아이를 위한 세심하게 체크해두거나 챙길것들을 알려주니 

여행전 한번더 책을 보며 체크해나가면 참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아이여행짐을 위한 체크리스트 (유아용) 이 나옵니다.

정말 아이한명 함께가는데도 짐이 몇배나 많아지지요.

챙겨가면 무조건 득이되는 준비물들!

아주 중요한 사항이지요. 참고하면 아주 좋을것같아요.


테마별, 지역별로 나누어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자동차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한 여행지 또한 소개해주는데,

우리 첫째아이 데리고 가고싶은 곳이 아주 많더라구요,

고양에 자주 가는데 고양 현대 모터 스튜디오는 꼭 가보고 싶네요.

아이와 가기좋은 물놀이 장소 베스트10, 

아이와 가기좋은 미술관 베스트 10까지 소개해줍니다,

파주 어린이 미술관 자란다 는 저희 집과 가까운 곳이니 

꼭 방문해보고싶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드는것은 풍부한 사진때문이에요.

소개글과 정보들도많지만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하여 찍은 생생한 사진들을보고있노라면

어떤곳인지 짐작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며 가고싶은 곳을 정해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이곳에 나오는 추천여행장소들을 하나하나 가보며 체크를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평창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추천해준 숙소 베스트3의 평창 켄싱턴 호텔과

 하늘목장 을 책을 참고하여 다녀왔습니다.


각 장소마다 난이도와 주소, 문여닫는시간, 요금 정보를 알려주기에,

참고하여 다녀올 수 있었고요,

 평창에서 유명한 문학자 이효석 님의 메밀꽃 필 무렵에 대한 정보 또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가서 살짝 아는 척도 해줄 수 있고요~ㅎㅎ

이처럼 그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먹거리정보, 

여행지에서 즐길만한 엄마표 놀이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아이와 더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야겠네요.

참 알찬 여행정보가 있는 아이좋아가족여행 책 추천합니다^^



# 국내여행 # 아이좋아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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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 수 있어!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피피 쿠오 지음, 문혜진 옮김 / 보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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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날 수 있어! 

귀여운 외모 때문인지 아이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동물 , 펭귄.

우리 첫째도 뽀통령부터 시작해서, 펭귄 나오는  다큐멘터리는 꼭꼭 챙겨봐요.

통통하면서 작은 날개를 가진 귀여운 펭귄 친구들은 보고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기에, 하늘을 날고 싶은 귀여운 꼬마 펭귄 이 있어요.

나는 날 수 있어! 그림책 속 주인공이지요.

 


나는 날 수 있어!


6살 우리 아이와 함께 책 표지를 보며 상상놀이를 시작해요.

"이 친구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날수있는지, 한번 읽어보자!"

속표지에 등장하는 펭귄 캐릭터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어요. 날개를 파닥 거리는 모습이

정말 날고 싶어 애쓰는 모습같아요.


'꼬마 펭귄은 다른 새들처럼 날고 싶었어요.'


"나도 날 수 있을까?" 

꼬마 펭귄이 갈매기에게 물었어요.


"흥! 원래 펭귄은 날 수 없어!"


갈매기는 펭귄의 천적이죠 ^^

꼬마펭귄의 질문에 단칼로 대답하는데, 꼬마펭귄이 얼마나 속상해할지~!

꼬마펭귄은 짧은 날개를 파닥거려보기도 하고,

빠르게 달려보며 힘차게 슈우우웅 뛰어올라보기도해요.


짧은 글귀와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 덕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내내 좀더 재밌게 읽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질감표현이 매력적인 일러스트 느낌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는데 실패하여 엎어져있는 꼬마 펭귄에게 다가온 아빠 펭귄.


"우리 아기 뭐 하니?"

아이는 다른 새들처럼 날아보고 싶다고 말해보지만,

현실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지요..아빠도 다시 한번더 꼬마펭귄에게 말해주어요.

"펭귄은 날 수 없단다.

대신 수영을 아주 잘하지."


​아빠의 말에도 포기하지 않는 꼬마펭귄.

"좀 더 할 수 있어"

그런데, 그만 주르륵 아래로 미끄러져버린 꼬마펭귄.

풍덩 바다에 빠져버리게 되는데요..


이때 꼬마펭귄의 마음이 혹시라도 다치지 않았을지 걱정이 되었어요.

포기할 수 밖에 없는이 상황에서 상심하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물 속 깊이 내려가는 펭귄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깜깜한 바닷속 꼬마펭귄의 모습. 밝게 빛이 나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긴장되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때,

아빠펭귄이 가까이 다가와 꼬마 펭귄의 날개를 잡았지요.그리고는, 바닷속 깊이 들어갔다가 다시 위로 뛰어오르고,

다시 바다로 뛰어들고 또 뛰어들었는데

꼬마펭귄은 생각했어요.


'하늘을 나는 것 같아'


​푸른 바다속 아빠펭귄과 꼬마펭귄의 모습은 정말 하늘을 날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두 날개를 쫙 펼치고 유유히 날고 있는 모습처럼 말이죠!

정말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이에요.

"아빠 수영하는 건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그래, 정말 근사하지?"


​하늘을 날수있게는 못해주었지만

아빠는 대신 아이와 함께해주면서 다른 방법으로 아이가 만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네요.

물 속에서 날 수 있도록 말이죠!


어제  아이와 수영장엘 다녀왔는데, 물 속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행복해하던 우리 아이 모습이생각이 났습니다.

마치 하늘위를 붕붕 떠다니는듯 자유롭게 물 속에서  움직이던 우리 아이모습이 말이죠.


책 속 꼬마펭귄도 하늘 위를 상상하며 수영하면서 얼마나 신이 날지!!

끝까지 좌절하지않고 꿈을 잃지 않던 꼬마펭귄.

그리고 아빠와 함께하며 긍정의 기쁨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원하면 다 이루어진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피피 쿠오의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귀여운 꼬마펭귄의 예쁜 마음을 만나볼 수 있던 그림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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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니? 아기 그림책 나비잠
홍인순 지음, 이혜리 그림 / 보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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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우니?



5개월전 동생이 생긴 우리 첫째와 함께 본 '왜 우니?' 그림책이에요.

빨간색의 작은 그림책  일러스트가 참 사랑스러워요.

"엄마, 우리 연아처럼 아기네요."

첫째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이야기합니다.

왜 우니? 그림책 .  보드북에 끝처리가 둥근처리가 되어있어 어린 아가들의 그림책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첫페이지에서 뭔가 확 와닿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네요


'울어요'

으앙 으앙 울고 있는 아기의 모습.

뭐가 불만일까요? 두손을 위로 쳐들고 다리는 동동 구르는 듯한 아가의 모습이

우리 둘째 모습처럼 보입니다. 아직 앉지못해서 누워서 저렇게 울곤하죠.



생쥐 인형이 다가와 물어요.

"이 과자 네거야? 먹을래?"

해인이가 계속 울어요.


과자도 소용없나 봐요. 아가 해인이는 

생쥐를 슬쩍 보지만 역시 '이잉 잉잉' 하며 울음을 그치지 않네요.

이번엔 강아지가 다가오죠.

"심심해서 그래?공놀이 할까?"

아이는 아직도 울음을 뚝 그치질 않네요.

해인이 주변의 다양한 인형들이 말을 걸어주어요.

졸린건지, 배가 고픈건지.아니면 혹시 어디가 아픈건지..

말을 못하는 아가는 그저 울기만 해요.

마치 우리집 둘째 아가가 울때 우리 가족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런 상황같아요.

말 못하는 아가가 계속 울때 , 온가족이 답답해하는 그런 상황!



그때, 다가오는 딱따구리 장난감.

갑자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와, 울기 놀이야?"

"나도 같이 하자!"



갑자기 장난감들과 아이는 울기 놀이를 시작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분위기가 바뀔 수 있는 걸까요^^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는 아이.

기저귀한 모습이 참 귀엽네요.

연필선의 일러스트 느낌이 참 매력적입니다.


"어? 해인이 일어났어? 뭐 하고 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누구일까요^^?

누군가의 등장에 해인이는 싱긋 미소를 짓게 되는데요..


우리집 제일 작은 사람 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첫째아이와 함께보면서 참 공감을 하며 볼 수 있었어요.

아기들은 울음으로 보든걸 표현하지요. 그래서 아기를 잘 살펴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해야해요.

어쩔땐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것처럼 느낄때도 있어요.

아이는 말을 못하니까요. 하지만, "어디가 불편해?" "배고프니?" "엄마가 보고 싶었어?" "응가했니?"" 심심했어~?"

라든지 다양한 질문으로 아이에게 다가가 소통하려 힘쓰지요.

아이는 그런 과정에서 위로받고 안심하고 마음을 가라앉힌다고해요.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책 속 해인이는 딱따구리 장난감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던 거죠.


5개월된 우리 둘째 아이가 생각이 나면서

이 책속 해인이가 참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첫째아이도 동생이 생각나는지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육아를 하고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는 공감과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상을 선물해줄수있는 그림책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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