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사랑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 사라져 가는 동물 그림책 보랏빛소 지식 그림책 11
캐서린 바르 지음, 하나코 클러로우 그림,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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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동물 그림책 이라고 하니 뭔가 슬퍼지네요.

이 책은 책 제목처럼 펭귄을 사랑해야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올해7살 되는 우리 아이가 펭귄을 아주 좋아해서,

영화도 보고(파퍼씨네 펭귄들) 다큐멘터리도 봤었는데

이 책을 보는 내내 아이가 엄청 수다쟁이가 되었어요.ㅎㅎ


첫장에서는 열여덟종의 펭귄 일러스트와 함께

펭귄의 특징을 설명해주어요.

영화에서,동물원에서 본 펭귄을 

책으로 보고는 아이가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


그리 길지 않은 글과, 큼지막한 글씨체 덕분에 

아이가 지루해하지않고 스스로 그림을 관찰하면서

곧잘 읽었습니다.




펭귄을 사랑해야하는 첫번째 이유는 뭘까요?


펭귄은 재빠른 다이빙 선수예요!

펭귄은 날 수 없지만 놀라운 속도로 물속에 들어가고 튀어나올 수 있어서

적이 나타나도 금새 도망을 칠 수 있지요 ^^


그림 하단을 보면 펭귄의 적, 레오파드바다표범의 모습도 보여요.

남극에서의 펭귄 생태계를 너무 잘 표현한 그림들이에요


두번째 이유는 뭘까요?

펭귄은 물속에서도 볼 수 있어요!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아이와 함께 펭귄을 사랑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서로서로 말해보기 게임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말한,' 펭귄을 사랑해야하는 이유'가

이 책에서도 나올지 내기를 하는거죠 ^^

읽어보면 우리가 사랑해야하는 이유는~~

모두 펭귄의 특징에 대해 말해주네요 !^^ 그리 어렵지 않죠?

아이와 놀이를 하면서 보니, 더 재밌게

펭귄에 대해 알아가며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펭귄에게 눈꺼풀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펭귄에게는 투명한 눈꺼풀이 있다고 해요.

그 눈꺼풀이 펭귄의 눈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펭귄을 사랑하는 방법 에 대해 서도

알려주는데요,

그물에 걸려 죽은 동물들을 막기위한 방법 생각해보기,

기름이나 독한 세제를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펭귄이 사는 바다가 오염되니

주의하기 등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누리과정 연계 책이라 아이들에게는

더욱 유익한 책이 될듯하네요 ^^



재미와 지식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일러스트가 너무 멋진 그림책.

추천해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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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예쁜집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심통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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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봄이 기다려져요.
푸른 나무와 풀들,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가득한 책!
그리고 그 풍경속 이쁜 집들이 가득 가득.

유럽여행 할때 봤었던 그림같은 집과 풍경들 그대로 이 책 속 에 있어요.
작가님의 유투브 계정을 보면서 컬러링하면 더더 좋아요 
책 종이가 수채화 전용 도화지라 , 두툼하니
장 넘기는 느낌도 좋아요. ^^





먼저, 저자의 말 /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이 나와요.

평소 그림을 그리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질문을 담아

작가님이 친절히 답변해주시는데요.

컬러링 전에 참고하여 보시면 좋을듯 해요.



본격적으로 컬러링하기전 워밍업 시간을 위한

농도변화 연습, 무채색 만들기연습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한가지색으로 저렇게 다양한 색을 연출해낼 수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저도 그옆에 파랑 초록색을 사용하여 농도 변화를 줘가며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종이가 수채용지라 그런지 확실히 잘 스며들고

번짐이 덜해서 좋았어요 ^^



단순히 컬러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제가 학생이 되어(?) 색감표현을 배워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무채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저도 오랜시간 미술을 즐겨했는데 

이 책 덕분에 꿀팁을 얻었네요 ^^

컬러링하다보면 무채색 표현이 많이 필요한데

이 페이지를 보며 색감 조합을하여 표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채화 꿀팁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랄까요~~



두가지 색으로 색 조합해보는 연습, 화분을 연습해보는 페이지 등

하나하나 칠해봄으로써 수채화의 느낌을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큐알코드를 읽어보면, 별나라 작가님의 유투브 영상으로 연결되는데요,

이 화분도 그 영상을 보며 따라 작업해 보았습니다. 

스트로크?라는 (?) 단어도 알게되고요 ㅎㅎㅎㅎ


작업영상과 함께 설명을 친절히 해줘서 좋았어요 ^^

수채화 관련 영상들을 많이 업로드 해주셔서

저는 컬러링 하는 내내 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작업했답니다 ㅎㅎ

마치 라디오를 들으며 하는듯해서~~

더 재밌게 컬러링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 목소리도 차분하고, 말씀을 잘 하셔서 그런지,

더 재밌게 영상을 듣고 감상하면서 컬러링 했네요~~



워밍업을 다한후 ~~

예쁜 유럽집들을 만나러 가보았습니다~~

먼저 그림제목 과 설명,

작가님 작품이 담긴 그림이 나와요.

작품을 보면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화사하니 정말 제 취향의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었네요 ^^

(작가님의 그림은 정말!! 제취향의 그림 입니다+_+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려보고파요)

동화속 그림같던 집 이에요.

컬러링할 수 있는 도안은 2장이고요,



한장은 이렇게 누군가에서 편지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해요`!


작가님 유투브 계정을 보면, 이 책과 관련된 작업영상이 나오는데ㅡ

모든 페이지의 영상이 있는게 아니라서,

저는 영상이 있는 페이지를 골라 

배워보는 마음으로(?) 

영상을 보며 컬러링했답니다 ^^



작가님의 채색 노하우들을 배워가며

컬러링 할수 있어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도 많이 따라 그려보는게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팁이라고 하시네요.

항상 풍경수채화를 잘 해보고 싶었는데,

열심히 따라 컬러링 해보려고 합니다 ^^


이렇게 완성을 하였습니다 ^^


아주 예쁜 집들이 많이 많이 있답니다.

하나하나 완성해가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컬러링 북 이에요.

추천해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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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이중심 몬테소리 - 0세부터 3세까지 두뇌 발달을 돕는 세상에서 제일 시리즈 10
씬디티쳐 박명진 지음 / 슬로래빗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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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몬테소리 #육아



지인의 추천으로 첫째아이를 몬테소리 유치원에 보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몬테소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추천해줘서 보내긴했는데

확실히 아이가 스스로 하는게 많아지고, 사회성도 좋아지는 그런 변화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몬테소리 교육에 관심이 생긴 케이스가 저...일단 보내고 후 에 알게된 몬테소리 교육법.ㅋㅋ 유치원에 상담갈때마다 교구에 눈길에 갔고,

아이들의 활동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아이와 집에서도 연계하여  생활속 에서 실천해보고 싶기도 하였고, 

둘째아이와 함께 아이중심 몬테소리 교육을 집에서도 시작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님은 실제로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였어요. 그래서 더욱  몬테소리 활동에 대해 잘 아시겠지요~

몬테소리 에 대한 이론에 대한 책은 시중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런 이론보다는 실제로 집에서 교구 없이도 몬테소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줘서 좋았어요.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몬테소리가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어요.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 인게 정말 베스트 인듯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이중심 몬테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0세 부터 3세까지 의 몬테소리 생활속 놀이법을 제안해주기 때문에, 

현재 2살인 우리 둘째와 집에서 따라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 말안통하는 아가랑은 놀아주는게 힘들구나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더군요.ㅠ

이런 놀이도 있구나. 이게 놀면서 교육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라면서..놀이법을 엄청 배울 수 있었어요.



몬테소리 이론을 잘 몰라도 되고, 몬테소리 교구가 없어도 집에서 충분히 몬테소리 교육을 해 줄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몬테소리 이론은 간단하게라도 알면 좋은거잖아요 ^^ 저는 알았는데 또 잊고 또 잊어버리고;;; 한답니다;

활동을 소개해주기전 간단하게 몬테소리 교육(이론)에 대해 알려줍니다.

몬테소리 교육의 핵심 키워드 5가지, 흡수하는 정신, 민감기, 관찰, 준비된 환경, 정상화 라는 키워드로 몬테소리에 대한 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어요.

몬테소리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지, 교구장 은 어떻게 세팅하는지 ,자주 묻는 질문 등 활동에 앞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상세히 알려줍니다.

평소 제가 궁금했던 질문을 많이 다뤄줘서 집중해서 읽었어요 ㅎㅎ

아이와 맞는 활동을 찾고, 놀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엄마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은근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한 아이를 교육시키기 위한 노력이 정말 필요한거구나 했네요..

책의 활용법을 참고하면 활동 소개페이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듯합니다. 

큐알코드로 놀이에 필요한 소리도 활용해볼 수 있도록 수록되어있어요.

활동들은 1,일상영역, 2. 감각영역, 3.수 영역, 4. 언어영역, 5.문화 영역 으로 나뉘어 소개해주어요.

각 영역에20여개 의 활동들을 소개해주는데요, 

정말 기발하고 재밌는 활동들이 많아서 아이와 하나하나 따라 해보기 시작했어요 ㅎㅎ



6개월 이상 홛동부터 소개해주는데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의 활동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책을보고 아이와 함께 해보았는데

아이가 꽤 오래 집중해서 탐색하고 놀더라구요 ^^

요즘처럼 코로나로 집콕해야할 맘 들에게는 정말 좋은 활동책, 교육책이 될듯합니다.

좋았던건 아이가 놀때 옆에서 그저 지켜보느게 아니라,

아이와 어떻게 교감해야하는지, 대화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섬세한 놀이팁까지 알려줘서 좋았네요.

아이에게 말을 잘 안걸어주었는데.. 책을 통해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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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바두르 오스카르손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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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무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재밌는 그림책, 나무.


나무


 

 큼지막한 크기의 그림책. 


처음 한번 읽어봤을때는 무슨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려는 걸까? 하고 한참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다시 아들과 함께 읽어보니, 왜 그럴까? 하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면서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시 읽어보니 그림 속 표정도 제스처도 눈에 들어오면서

숨어있던 재미를 또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에요.


책 첫장을 열었더니, 귀여운 토끼 친구가 먼저 보였어요.

그는 한손에는 당근을 질질끌고 다니고 있고, 시선은 나무를 향해있어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첫장에서는 그렇게 토끼는 아무말이 없지요.



'저 나무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두번째 페이지에서 드디어 이 토끼 친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어요. 토끼의 이름이 밥 이라는 것도 알려주지요. 멀리 있어서 작게 보이는 나무 한그루.

진짜 넓은 땅에 우두컨히 서있는 나무 한그루가 눈에 바로 띄이네요.

궁금할법도 합니다.ㅎㅎ

그는 나무가 있는 데까지만 가보고, 그 너머에는 가본적이 없어요.

밥이 생각에 잠겨있을때 , 힐버트가 걸어왔지요.

힐버트는 곰? 인듯해요.

그들은 그 나무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어요.

"나는 저 나무 너머로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

그곳에 뭐가 있는지 보고 싶어."



"아, 거기에는 그냥 나무랑 개랑 동물들이 있을 뿐이야. 특별한 건 없어,."


라고 말하는 힐버트.

그리고 놀라는 밥앞에서 그는 나무 너머 뿐만아니라,  전세계를 돌아다녀봤다고 합니다.ㅎㅎ

이 말을 밥이 믿을까요?


"넌 언제나 이곳에 있었잖아. 그런데 어떻게 전 세계를 다닐 수 있었던 거야?"


"음, 조금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난 날 수 있거든.

그래서 다닐때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


대화하고 있는 밥과 힐버트의 표정을 보는게 재미 있어요.

정말 이 대화를 하고 있구나 싶을정도로 표정과 제스쳐가 딱 들어맞더라구요.

그렇게 힐버트는 밥에게

 자신은 나는 법을 알고 있고 

자신이 아주 빨리 날고, 하늘 위로 아주 높이 날기에 밥이 못본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어요.


그래도 믿을 수 없는 밥은 한번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다른 핑계를 대가면서 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요.

어느새 저는 밥의 마음과 똑같이 힐버트가 나는 모습을 좀 보여주길 바라고 있었답니다.ㅋ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약간 허무 개그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뭔가 말장난 같은걸 주인공들이 한것같은 그런느낌일까요?


밥은 나무너머가 궁금하면 가보면 되는 것이고,

힐버트는 그렇게까지 밥에게 거짓말을 했어야했나 싶었고요.

대화를 마친 밥의 생각이나 마음은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나더군요.


그들을 바라보고있는 나무는 말을 할수있더라면

그들에게 무슨말을 해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면 좋을 듯한 그림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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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대체 언제 자라요? 생각말랑 그림책
귈센 아르슬란 악차 지음, 권미자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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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도대체 언제 자라요?



엄마 나는 언제 어른이 되요?

라는 질문을 어렸을때부터 많이 해온 아들.

왜 어른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니 마음껏 게임을 하고 싶어서라네요^^;

역시 6살 아이의 마음이란..ㅎㅎ



이 책 속 블루트 라는 친구도 우리 아이처럼 빨리 어른이 되고 싶나봐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곱슬머리 블루트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는 자전거를 선물받았지만, 타는 법을 몰라 탈 수 없었어요.


"블루트, 슬퍼하지마. 네가 좀 더 자라면 아무런 도움 없이도 잘 탈 수 있을 거야."


"나는언제 자랄까요?"


"모든 건 시간이 필요하단다."


블루트는 보조바퀴달린 네발자전거는 싫어,농구 하러 가요.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걸 해보려고 하나봐요.


하지만 키가 작은 블루트. 

높은 농구대 골대에 공을 넣기란 쉽지않지요.

이번엔 동네 형이 와서 말해요.

"블루트, 걱정하지마. 좀 더 자라면 농구를 잘하게 될거야."

시간이 지나야 자란다는 형의 말에

블루트는 점점 조바심이 나고,속상해해요


집에서 배가 고파진 블루트는 오븐 속 닭고기를 얼른 먹고싶어해요.

아버지는 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셔요.


참다 참다 폭발한 블루트


"그마아아아아안!"

소리치면서 시간을 당장 찾아야겠다고 외치는 블루트.

시간을 만나서 조르기라도 하고 싶은건지???




귀여운 블루트는 그때부터 시간 만나기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죠.


계획세우는 블루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런 발상을 할수있는지!


우연히 창밖 새에게 모이를 주다가

 새가 둥지를 만드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새의둥지를 함께 만들어보면서 그는,

시간을 들여야지 멋진 둥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어요.

집없는 새에게 둥지도 선물해주고,

시간 이란 '기다림' 이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되지요.


우리 류니는 이 책을 보더니

그저 시간이 빨리 지나 어른이 되고싶다는 말만하네요.

기다림 이란 지금도 너무너무 힘든 우리 아이거든요 ^^

기다림..

저에게도 힘든 일이니,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재미와

기다림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그림책인듯 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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