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고 싶은 날 숨은그림찾기 - 빨간고래와 떠나는 숨은그림 여행 40코스 혼자 놀고 싶은 날 미로찾기
박정아(빨간고래) 지음 / 조선앤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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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놀이도하고 ~여행을 꿈꿀 수 있게 해준 혼자놀기 좋은 책!!


안녕하세요, 오류니맘 이에요 ! ^^

아이 재워놓고,한참을 멍~하게 있는 저..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정신없는 시간이 흐른뒤,
나만의 시간이 딱 주어졌을때..집안일은 하기 싫고 ...
"뭐하지..?" 란 생각 들때 말이죠.

오늘, 아이 낮잠 재워놓고,
혼자 놀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숨은그림찾기 놀이.
어렸을때 언니,남동생과 함께 누가 더 빨리 찾나
내기하며 놀이에 푹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제가 만나본 빨간고래 작가님의 숨은그림찾기 책 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놀이도 하고,
여행이라는 달콤한 시간을 꿈꿔볼 수 있게 만들어주네요.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빨간고래 박정아 작가님의 일러스트라
한장 한장 감탄하며 찾기놀이 했답니다 ~*^^*
 (사실 컬러링앤더푸드 라는 컬러링북 만나면서~
컬러링 취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었거든용)ㅎㅎ


(이 예쁜 스티커도 작가님 일러스트죠~~~^^*)
정감 넘치는 예쁜 일러스트 보면서 숨은그림찾기 놀이 시작~~

 

 

여행 컨셉의  숨은그림찾기 놀이 책!
스토리가 있어서
한편의 그림책을 보는 듯하기도 했어요 ^_^
 책의주인공 한 여성이 등장해요.

아, 조금만 버티면 된다.

 


창밖 빌딩들, 책상 상태 를 보니, 이 여성은
높은 빌딩에서 일하는 회사원인가보아요 :-)
휴가 날짜를 체크하며 여행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듯하네요
충전할 수 있는 달콤한  그시간!!


모든 그림의 한켠에 찾아야할 그림 목록들이 나오는데요,
이 물건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그림에 숨겨져 잇어서
전체적 이미지가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저도 하나하나 찾아보았답니다.
연필로 아주 연하게~~동그라미 치며 찾는데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꿀잼~~이었어요!!
찾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서 한장한장
스트레스 받지않고(?)
일러스트를 감상하고 즐기면서
찾기 놀이가 가능하답니다.:-)
안티 스트레스 놀이북이니
너무 어려우면 안되잖아용 ㅎㅎ

사실 첫장부터 저는 '자' 를 찾지못해서..
빌딩에 있는 저 그림이 자 인가?했는데

뒷편에 정답지를 보곤;; 아니었구나 했네요.


다음 장에서 여성은 여행을 위해
짐을싸기 시작해요.
그림을 보니 뭔가 확 와닿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여행 짐쌀때 집안 모든 물건들을 다시 정리하게 된다는;;
빨간고래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 공감형성이 마구마구...ㅎㅎ

 주인공은 면세점에서 쇼핑도 하고,
파리를 시작으로 런던 로마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두브로브니크 베이징 싱가포르등 아주 많은 곳으로 여행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아름다운 풍경들을
작가님의 그림, 색감으로 보니 더더 좋아요!
여행을 워낙에
좋아했던 전, 제가 가봤던 여행지가 나오면
그때 그 장소를 떠올리며 숨은그림 찾기 놀이를
바로 시작했어요..
오오!!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었는데!!하면서...
그리곤 잠시 추억속에 잠기며
예전때 찍은 여행 사진들도 주섬주섬
찾아보고 했답니다..^^

여행 중,
호텔 안에서 휴식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온 짐들을 방에 너저분히
펼쳐놓고 ,침대에 널부러져
팩을 얼굴에 붙인 모습은...
예전 제모습과 싱크로율 100프로 !!

여행을 즐기시는 많은 분들이 애정할
숨은그림찾기 책이 될것 같아용!

정답지 뒤에는 컬러링할 수 있도록
도안들도 수록되어있어서요~ 컬러링 하며 추억도하고,
혼자놀기 해도 참 좋을 듯 해요~
(조만간 컬러링 도 해봐야겠어용~ㅎㅎ)

보면 볼수록 친근하고 이쁨 넘치는
빨간고래 작가님의 숨은그림찾기 책,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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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쌤스쿨 그림교실 - 교사가 최고의 콘텐츠다
참쌤의 콘텐츠 스쿨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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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쌤의 콘텐츠스쿨'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이루어져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연구 모임이에요.

이 모임에서는 ‘교사가 최고의 콘텐츠다’
라는 모토 아래, 현재 약 80여명의 멤버들이 
교육 콘텐츠에 대해 연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 을 목표 로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유하고 있다고해요.


저 또한, 아동미술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고,
미술교습소를 잠깐 운영해 봤었기도하고,
또 아동미술실 (교습소 or학원) 을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던 책이에요.

프롤로그를 읽어보면, 그림 콘텐츠가 수업에 효과적 일것이라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어요.

1.쉬운 내용전달.
2.친숙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다.
3.공유하기 쉽다.

이어서 다양한  그림 콘텐츠 제작 팁 과 교과 지도 방법들 을 알려주네요.
젠탱글. 최근 제가 펜 일러스트 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젠탱글에 대한 사전적의미 와, 그리기 방법(예시작)을
 보여주며 상세히 설명해주어요.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다보면
"선생님 이런걸 왜 해야하는거에요?"
라는 질문을 받기 쉬운데,
각 미술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및 수업과 미술프로그램들의 관계
및 프로그램의 장점 에 대해 상세히 다루어주네요.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듯하네요.

또한 활용 방안이 사례별로 소개되어 있어 두고두고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있어 좋아요.

사실 미술수업을 진행했던 저도,
미술 이론 에 대해서는
어렵고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이 책에서는 미술 이론적 분야 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다 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젠탱글을 활용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일러스트 그리기>
이렇게 주제가 주어지면, 그림으로는 저도 잘 표현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젠탱글과 아르누보를 어떻게 언어 로
설명해줄 수 있을지 상당히 고민할 듯 하네요.
제게 있어서 이론적 접근은 여전히 큰 숙제!!!
  어떻게 설명해줄까요?

이 책에서 젠탱글을 이해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아르누보 스타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연결하여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잘 풀이되어있어요.
선생님들이 어려워할 부분들을 어떻게 딱 이렇게 알고서 잘 풀어 설명해놨는지!!!

 

실제로 이 책은 여러 교사들의 실제 고민에서부터 기획, 제작되었다고해요.

이론적 부분뿐만아니라,
미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그림 그리기 자료 부터
이모티콘 만들기, 교실 환경 정리, 영상 제작까지  총 15개의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교회에서도 단체활동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미술활동도있어 좋았어요.
수업하면서 아이들과 미술로 게임하는 법
정말 제겐 꿀정보였어요!
p.200 -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그림놀이
그림을 못그려도 즐겁게 그림놀이 참여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협동심까지 기르는 재밌는 활동을 소개해주네요.

최근 미술교습 자료를 하나 장만하여 커리큘럼을
만들어보고싶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책을 만나 ,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듯하네요 ^^

쉽게 미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알짜배기 노하우만을 담은
<참쌤스쿨 그림교실> 꿀정보들을 공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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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아빠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93
김주현 지음, 천유주 그림 / 마루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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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바쁜 스케줄로
아이와 마주보고 인사할 시간도 쉽게 주어지지 않네요,
오늘 아이아빠가 시간내어 읽어준 그림책.
사랑해, 아빠

 


"사나운 눈보라가 몰아치면 아빠는
온몸을 구부려 바람을 막아요.
그리고 나를 품고 말해요,
사랑해"

 


오늘 날씨가 이 그림책 속 날씨와 비슷했죠. 아주아주 추웠던 오늘.

아빠 품에 있는 아들 모습과 이 그림책 속 알은
무척 닮아 보이네요.
황제펭귄의 부성애는 유명하잖아요.
 아빠 황제펭귄의 모습을 통해
부성애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사랑해, 아빠>
아빠 무릎에 앉아 나즈막한 아빠의 목소리로
듣는 "사랑해" ..
류니는 오늘 아빠의 사랑을 황제펭귄의 이야기를 통해
많이 많이 느꼈을 거에요.


"사랑한다는 건
꼬옥 안아 주는 거에요."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 '나'를 놓치지 않기위해 조심조심 끌어안고있는 아빠 황제펭귄.
"사랑해"
사랑한다는 건 용감하게 지켜 주는 거에요.

 

 

 

길고 긴 겨울 내내
아빠는 내가 나오기만을 기다려요.
"사랑한다는 건
오래오래 기다려 주는 거에요."


아빠 황제 펭귄은 소중히 알을 품고,

추위와 허기를 견디며 예쁜 아기펭귄을 기다리지요,
"힘내 우리 아가" 라고 속삭이며 마음을 다해 응원해주기도 하고,
알에서 아기가 알을 깨고 나올땐
아빠펭귄은 가슴이 벅차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말해주지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는 아빠 황제 펭귄.
옆에서 지켜봐주고 미소지어주고,
그러면서 서로 닮아가는 그 과정들을
예쁘고 따뜻한 그림체로 감상하니
더욱더 와닿더라구요.

엄청 추웠던 오늘...

아이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그림책 이야기는 너무나 따뜻하게 들려왔답니다.
저도 보는 내내 흐뭇했고요..^^

어느새 훈훈해진 우리집 분위기...

간결한 이야기와 따스한 그림으로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그림책
만나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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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공항 - 200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2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시공주니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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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니맘 이에요.

이 책은 글이 없는 책이에요.
그림만으로 마음껏 상상하며 볼 수 있는 그림책,
<구름공항>

 

첫 장면이에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소년이죠.
추운겨울, 서리가 낀 유리창에
문어와 물고기들을 그리는 그의 얼굴이
매우 들떠보이지요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류니 아빤 그림만 보고도 곧잘 설명해주더군요^^;
저는 사실...어떻게 말해줄까 버벅 거렸거든요~~

 


선생님, 친구들과 엘레베이터를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로 올라가요. 높은 곳이라 그런지,
안개가 자욱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아요.
 소년의 모자와 목도리가 사라졌어요! 누가 가져간 걸까요?

이 소년은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장난꾸러기 구름친구!!
소년은 이 친구와 함께 구름공항으로 가게 되어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본 바로 그 장면이 펼쳐지네요!

 

너무 멋지죠? 아이와 함께 이 페이지를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구름공항이라고 적혀진 이 건물에서는
구름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는 특별한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보여요.
많은 구름들이 입국심사를 거쳐 가네요.
개구장이 구름친구와 다른 구름들의 도움으로 구름공항에
무사히 숨어들어온 주인공 소년.


이곳에서 그는 그의 새로운 디자인의 구름들을
만들어내요. 그가 좋아하는 복어, 문어등의
다양한 종류의 바다생물 디자인의 구름들...
조개구름, 뭉게구름, 양떼구름, 새털구름들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의 구름들을 본 구름공항 직원들은 발칵 뒤집히게 되지요.
소년은 쫓겨나게 되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 소년이 스쿨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로 나갔을때 하늘은 온통 그의 디자인의 구름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너무 너무 멋진 이 페이지!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네요.
고양이들은 구름인줄도 모르고 물고기 구름보며 환호해요.
강에 있던 물고기들은 희귀한 진풍경에 놀라 하늘을 쳐다보고요.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법한 그런 세계를
데이비드 위즈너 작가는 정말 멋지게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이 그림책을 보고, 류니와 잠자기전 구름공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류니는 어떤 구름들을 만들어보고 싶냐고요..
자동차 구름 이라고 하네요 ^^;

현실세계와 상상세계를 잘 조합한 아주 재밌는 발상의 그림책
<구름공항>

이 그림책 하나로 아이와 함께 꿈꾸며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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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괜찮아 - 초보 맘의 가슴을 울린 한 컷 공감
Jo 드로잉키친 지음 / 문예춘추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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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34개월 남아에요.

이 책속 아이와 똑같이 겨울에 태어났고요 ^^

책 보는 내내 - 책 속 주인공들에게서 저의 모습과 저의 가족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 아이, 한참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아직도 기관 보내지 않고, 전독박육아를 하고 있어요.
바쁜 아빠 로 인해 월화수목금토일 혼자 아일 보고있는데...하루 몇번이고 웃다 화내다 를 반복..ㅠ 육아 진심 힘들어요.
잠시라도 떨어질틈 없이 꼭 붙어있으면서 이런 일상이 너무 힘들어 당장이라도 어린이집 보내버려야겠다 하다가도
해맑게  바라보는 사랑스런 아이보면 또 내 아이 내가 더 보듬고 더 사랑해줘야겠단 맘이 들어 옆에 끼고있게 되네요.
너무 추워 최근엔 집콕육아 중인데 하루하루가 쉽지가 않죠.전쟁같은 나날들..
이런 우울하던 내게 찾아온 책 한권.


<엄마라서 괜찮아>

       


 

작가님은 13년간 회사 생활하다, 일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 38살에 아기를 낳으셨대요.

온종일 아이에게 몰두하고 육아 하면서 느끼는 기억의 순간들을
그림과 글로 기록하셨다고해요.
(캐릭터 특징을 너무 잘 잡아 그리셨네요!)

너무나 작고 작은 소중한 존재.
 

이 장면 보면서 우리 아들이 태어난 그날이 떠오르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그 순간!! 특히. 조리원의 하루 페이지를 보며 정말! 왜이렇게 공감가던지.
먹고 먹이고 또 먹고 먹이고.. 점점 먹이는  수유기계공장이 된듯하던 그 기분..
아이 낳으면 끝일거란 어리석었던 생각..ㅋㅋ
당시엔 너무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금 또 떠올려보면 아련~~~~한 듯해요. 작가님의 말처럼.,.
 

'지나고 보니 조리원의 하루는 꿈 같은 나날이었어.'
 

p.14<택배입니다> 페이지도 정말 공감백만배!
애 낳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온통 육아용품만 쇼핑하는 저... 작가님도 그러셨군요..
온종일 처음 만나는 사람인 택배 기사님
 

정말 모든 글과 그림 보며 공감 팍팍 느꼈어요!
자꾸자꾸 보게 되는 다음 일기들...
대충 하나로 묶은 부스스한 머리부터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는 안경....
책을 보다보면 어느새 내가 이 책 속 엄마가 되어있고 울 류니가 이 책속 아기가 되어있는 느낌...
'우리 류니도 이랬는데.'
'아 나도 이랬었는데..'
'나만 그런 기분이 들었던 건 아니었구나..'보면 볼수록 ..곰감대가 형성되고  또한 위로도 받게 되는듯했어요...
..성장의 무게 란 표현도 참 좋았어요.p.149

우리 류니는 벌써 17kg에요.
아이가 안고 들어달라고 할때마다 많은 갈등이 오가죠...^^;
3.3kg으로 태어나 이제 17kg .. 이 책 속 육아일기 첫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보면서
우리아이 태어난날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추억들을 떠올리고 회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밤.
울 신랑에게고 읽어보라고 권유해주고 싶네요.
한번더 나와 내 가족들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
<엄마라서 괜찮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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