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 생활 어휘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 어휘
이선희 지음, 최호정 그림 / 제제의숲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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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 생활 어휘


주말에 심심하던 우리 첫째아이가, 

1학년때 자기가 쓴 일기장을 가져와더니 혼자 읽어보며

킥킥 웃더라구요~ ^^ 이렇게나 재밌어할꺼면서~~


최근 일기쓰기를 더 귀찮아하길래 도움을 주고싶어 이 책을 보여주었어요.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 생활 어휘~평소 자기가 먹은 음식에 대한 일기만 쓰면서 

마무리는 항상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 ^^: 로 끝.

비슷한 래퍼토리로만 쓰려하는 아이에게

좀더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 영감을 주고싶어서 보여주었는데,

재밌는 그림과(아이수준에 맞는 그림일기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어휘력과 문해력을 풍부하게 익힐수 있도록 가이드해줘서

마음에 들었던 책이에요.



날씨도 항상 맑음 비옴 흐림 이런식으로만 적었던 우리 아이.

책에서는 꽃샘추위, 뭉게구름, 산들바람 등등

다양한 날씨표현을 알게되고

그 뜻도 따로 설명을 해줘서 좋았어요.


왼쪽에는 그림일기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일기에 쓰인 중요 어휘와 표현들

뜻과 설명이 적혀져있고요,

비슷한말, 반대말, 관련속담까지 알려줍니다.


부록으로 일기 속 초성만 있는 어휘 알아맞히는 어휘 

퀴즈 카드도 들어있으니,

다 읽어보고 아이와 퀴즈놀이하듯 읽어보면 좋을듯해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일기 소재를 찾아보았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다양한 주제의 일기와 표현력을 접할 수 있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같아요

 둘째 셋째 도 있으니 ^^:

부지런히 읽어주며 가르쳐보려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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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수채화 보태니컬 아트 - 아름다움으로 물드는 색상별 꽃 그림
제니리.엘리 지음 / 이너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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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첫 수채화 보태니컬 아트


전업주부이지만, 꼭 내 취미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라는 생각으로 취미미술 시간을 꾸준히 갖고 있는 

오류니맘 이에요.^^

끝없는 육아와 집안일이지만, 진짜 모든 걸 뒤로하고

하루 30분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시간 갖기.


책도 좋아하고 그림그리는 시간도 좋아하는 저는

취미미술 서적 을 읽어보며 따라그려보고

배워가는 시간을 제일 좋아해요.^^

오늘은 수채화로 보태니컬아트 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시골에와서, 집 정원이 생기고,

꽃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보태니컬 아트에 

관심도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식물을 묘사하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다는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되었어요^^

그리는 기술적인 배움을 더해

몰랐던 미술에대한 지식 정보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까지 얻을 수가 있는 책입니다.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 보태니컬 아트, 플라워 페인팅.

식물학적으로 정확성에 요구되는 사항이 있지만,

모든 세부사항을 묘사하지 않아도 되고,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미학에 중점을 두는 보태니컬 아트!


초보자용이라 수채화 도구 설명부터,

전사 스케치 옮기는 법, 세필붓 사용방법등

상세하게 기초부터 알려주는 걸 볼수있었는데요,

저는 무채색 만드는 방법을 알게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저 어렸을때 반다크 브라운+ 울트라 마린 방법만 배웠어갖구.ㅠㅠ;

아 물감은 신한 최고급 전문가 수채화 SWC 를 사용하여

그리셨기 때문에 왠만하면 같은 물감을 사용하여

똑같은 색상으로 설명을 보며 따라 그려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되었어요!


수채화 기법에서도 그라데이션,습식기법, 건식기법, 닦아내기 기법등

예시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걸 볼 수 있어요.

예제 그림과 함께 20여종의 식물 그림그리는 법 이 나오는데요,

사용된 컬러차트와 함께 설명이 잘 나와있지만,

역시 꽃 그림은 과정만 보고 하기엔 살짝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서,

저는 체리와 사과그림을 먼저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큐알코드 동영상 설명도  함께 

나왔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 장에 도안이 모두 첨부되어있고요

아래에는 제가 따라 그려본

체리와 사과 그림이에요.

설명 그림과 글을 통해 따라 그려보긴했는데

확실히 ㅜㅠ 수채화를 오래동안 쉬어서 그런지

마음대로 채색되지 않아 아쉬웠답니다.


체리 완성작;;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어려웠어요!

사과도 따라 그려보았어요^^

저는 사과의 명암을 살리면서

사과의 그 특유한 결을 살리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세밀하게 묘사하다보면 명암이 또 깨져버리더라구요.ㅠㅠ

역시 많이 그려보고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딸은 앞에서 인형놀이를,

저는 보태니컬수채화를..^^

저의 달콤한 취미시간이었답니다.


​수채화로 그렸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세밀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의 그림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었어요.

기회가 있다면 실제 원화사진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많이 연습해서 비슷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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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수채화 보태니컬 아트 - 아름다움으로 물드는 색상별 꽃 그림
제니리.엘리 지음 / 이너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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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따라그려보며 힐링하기 좋은책이에요 수채화로 이렇게 예쁜 식물을 그릴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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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 달콤살벌 냐옹툰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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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냐옹툰


2학년 류니의 애정책, 멍냥연구소

비마이펫 책 이에요 ^^

이번에 스페셜 냐옹툰 책이 나왔다해서,

아이먼저 보여주고 저도 함께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스페셜로 처음부터 끝까지~~

고양이 이야기들 총집합되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ㅋㅋ


​왜냐하면 우리 아들녀석은 강아지보다

'고양이파'' 이거든요 ㅎㅎㅎ

이번에는 우리 냥집사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가득 실어줘서 더 재밌게 본것같아요.


인간만 MBTI 가 있을까? 노노~

이 책에서는 길고양이 MBTI로 알아보는 냥이 스타일~

사진찍힐때 고양이의 반응으로 알아보는

길고양이들의 유형별 성격!

 너무 그럴듯(?)

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


그냥 좋아서 부비부비 

개냥이 스타일의 ENFP, ESFJ

경계왕 사냥꾼 냥이의

ISTJ, ESTJ, ENTJ, ENFJ 그외

유형에 호기심, 무신경, 예민한 유형으로 나눈

MBTI 에따른 길고양이들..(책으로 확인해보시길 ^^)


고양이들도 사람처럼 다양한 성격으로,

사진찍을때 반응이 다 다른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책에서, 고양이 키우기 전과 후 의

이야기들 또한 소개해주는데요,

핸드폰 속 사람사진보다 더 많은

고양이 사진들;

우리 생활비 대부분은 냥이를 위한 소비들...;;

냥이들로 인한 불편하지만,

행복한(?) 잠자리..

고양이 is 뭔들 cute 맞네요 맞아..^^*


그 외에도 집사와 냥이의 사랑스런 스토리들도 

접할 수 있었는데요,

겨울날, 노트북의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는 냥이

이야기도 무척 공감이 가더군요^^


​2학년 우리 아들의 최애 이야기는,

털찐줄 알았더니 살쪘던 고양이 이야기였어요 ㅎㅎ

샤워하면 털이 쳐져서 진짜 고양이의 몸(?)을

볼 수 있는데, 샤워시켜도 크기가(?)

그대로여서 놀란 집사이야기..^^


고양이 집사라면 알아둬야할 주의할 점도 함께 실려있으니,

고양이를 위한 사랑스런 이야기와 정보들을

재밌게 보고싶으시다면 ~

이 책을 추천해드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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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귀신 - 제5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수상작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 시리즈
문성해 지음, 송선옥 그림 / 보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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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달걀귀신 문성해동시

최근 학교에서 직접 적은 동시와

그림들을 가져오던 9살 아들.

아이의 동시를 보면 왠지 모르게

아이의 생각을 엿보게 되면서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짧은 글 안에 뭔가 많은걸 담고 있는듯한 시.

그 시와 함께 투박하게 그려진

아들 그림을 보면 참 좋더라구요~ㅎㅎ

"류니야, 동시집 한번 읽어볼까 ^^"

아이와 한번도 시집을 읽어보지 않은듯해서

이번에

문성해 작가 님의 동시집을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요,

귀여운 그림체의 송선옥 작가님의 일러스트와 함께 보니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것같아요.

어쩜, 진짜 평상시 우리가 접하는 

흔한 소재들로

이렇게 기발하고 재밌는 상상을 할 수 있구나 했네요.

시골에 사는 우리는, 주변 이웃분들과 할머니한테서

곶감 선물을 자주 받는데요,

곶감의 겉의 하얀 부분을 새 옷이라고 생각하며

만든 곶감 시도 참 재밌었고,

비 라는 주제로

착한비, 나쁜비 로 나누어 하나의 시로 만든

동시도 참 와닿았어요.

그냥 내리는 비 가 아니라,

누구에게는 착한비, 누구에게는 나쁜 비가 되는....

저희집이 아무래도 농사하는 농업인 집안이다보니,

비 가 어떨땐 고맙고 어떨땐 불안하고

 걱정을 하게 만드는 존재거든요..^^

시들 중 베스트를 꼽아보라하니

진짜 진지하게 읽어보면서

고르더라구요.

그는 '받아쓰기', 와 '해와달' 을 꼽았어요.

읽어봤더니, 공감이 가더라구요.

딱 류니 취향의 시 였습니다.ㅋㅋ

받아쓰기 싫어하는 그...

매미는 맴맴

오리는 꽥꽥 만 받아쓰면 된다고하니

류니가 부러웠나보아요..ㅋㅋ

그리고 눈이 안부신 달 이라,

오래쳐다보니 이름도 많아졌다는 재밌는 발상도...^^

​저는 

'개조심' 시가 참 와닿았습니다.

초록 대문에 붉은 글씨로 써진

개조심 ..

바로 우리 옆옆집에 저렇게 담벼락에 개조심

적어둔 이웃집이있거든요..^^*

참 한국 시골사는 우리가족에게 딱이었던 시집이었습니다.

아이와 시를 보며 웃고 공감하고 생각하고

대화나누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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