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엄마표 요리놀이 - 창의력, 정서 발달과 편식 개선을 돕는 세상에서 제일 시리즈 9
최인영 지음 / 슬로래빗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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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엄마표 요리놀이를 해주는 분들 보며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진심 부러워하며 눈팅만 했었는데..

이번에 정말 따라하기 쉬운 엄마표 요리놀이 책 을 만나보아서

저도 도전해볼 수 있었어요!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엄마표 요리놀이(세상에서 제일 시리즈 9)


미술 좋아하면 요리도 좋아할것이다? 절대 아닌 이야기인듯해요;

저는 미술은 좋아하는데 요리는..정말 어렵더라구요.

요리 재료 손질부터, 요리도구들도 정말 신세계..ㅠㅠ

그래서 제가 다루어보지 못한 도구나, 재료들이 나오면 겁부터 덜컥 났는데,

그래서 더 피하게 되었던 엄마표 요리 놀이!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들 위주로 소개를 해주어서

따로 특별하게(?) 주문하거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시선에서 좋아할만한 주제별 요리법들,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여 놀면서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요리 레시피들이 많아서

아이에게 스스로 골라보고 함께 만들어보자! 하며

책을 보여주고,

'함께 만들어보자 '란 마음으로 시작해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 책의 저자, 최인영 작가님은 큰아이 4살, 둘째아이 4살때

 외국으로 나가게 되면서, 많은 시간 식사 준비에 써야했을때,

놀이와 식사 , 어느 것 하나 손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요리를 놀이처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대요.

식재료를 마치 장난감처럼 쥐어 주며 시작한 요리 놀이.

그리고 요리뿐 아니라 관련된 미술놀이도 함께 하셨다고 해요.

(미술놀이 포함 100가지 놀이가 수록되어있어요)


이 책에는 요리레시피 뿐 만아니라, 미술놀이 과정과 팁까지 있답니다! ^^

엄마표 요리 미술놀이 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었네요!


먼저 준비하면 유용한 요리 도구들 소개, 

요리 과정시 알아야할 안전 규칙,

책 활용법이 나와요.


그리고 세계여행 컨셉, 미술과 요리 컨셉, 계절 컨셉, 재밌는 요리와 영어 컨셉,

특별한 요리 컨셉으로 나뉘어 다양한 놀이 요리 레시피들을 소개해주는데요,

6살 우리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며,

뭘 만들어 먹어볼지 골라보라고 했더니 

처음부터 곰곰히 생각해보며 고르더니, p.83. 핸드폰 하와이안 무스비 요리를

선택 을 하더군요.

아주 그냥 취향 저격 요리법 이었습니다 ! ^^


무스비 라는 요리를 처음 알게된 저는,

책에 적혀진 설명을 보고 어떻게 생겨난 음식인지

알 수 있었어요.,

'무스비' 는 일본어로 '묶다' 의 뜻으로

무스부의 명사래요.

제 2차 세계대전 전후 하와이로 간 일본인들이 주먹밥에 생선을 넣어 팔다가, 

한때 어업 금지로 생선 대신 스팸을 넣으면서 생겨났다고 하네요.


스팸통을 이용하여 모양찍기하듯 재밌게 만들 수 있었던

쉽고 너무나 맛있었던 핸드폰 모양 무스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본 과정 사진 올려볼께여^^


우리 아이는 재료를 스팸통에 넣어 꾹꾹 눌러주고,

핸드폰 처럼 화면에 어플리케이션과 카메라를 올려

정말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더라구요.

정말 완전 취향저격 요리 였다는!

시식해보더니 너무~~맛있다고 저런 표정을..ㅎㅎ

진짜 밥 한공기되는 저 무스비를 그자리에서 뚝딱!


무스비에 들어갈 재료는 아보카도나 오이등으로 대체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더군요 ^^

너무~~맛있을수 밖에 없는 재료들과 취향저격 모양으로

즐겁게 만들고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옆 페이지에는 꼬리를 무는 미술놀이 로 

노트북 만들기 법이 나와있어요.

택배 상자를 이용하여 노트북 만들기 미술놀이법이었는데,

식사시간 후에 아이와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위주의 요리설명과 미술놀이 방법들 로

아이도 저도, 하나하나 읽어보며 따라 진행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따라 만들기 쉬운 엄마표 요리책!

요리꽝인 제게있어선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와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교감도 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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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야 놀자!
젬마 웨스팅 지음 / 종이나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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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로 무려 25가지의 놀라운 공작 아이디어와 그 과정을 풀 컬러 페이지들로 함께보니

만들고 싶어지는 욕구가 훅!~올라와서 아이와 신나게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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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요리책
염은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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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쌈밥 만들어주세요. 배고파요~"

우리 류니가 이 책을 보더니 요즘 내내 쌈밥 타령이에요.

책 보자마자 집중해서 정독하더니...

쌈밥의 매력에 푹...ㅋㅋ


이 그림자 요리책은 평범한 요리책 이야기가 아니에요.

아주 기발하고 상상 넘치는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데요,

도도와 까미가 등장해서, 그림자로 쌈밥 만드는 그 과정을

아주 재밌게 알려줍니다!



먼저, 요리재료들을 함께 알아가봤는데요,

햇살듬뿍, 매끈매끈한돗자리 가 필요하대요.ㅎㅎ

그리고 따뜻한 쌀밥, 고소한 참기름 , 소금 , 참깨 ,채소등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요리재료들도 보이고요.

그런데 마지막에 재미난 모양의 물건들이 필요하다는데..

도대체 왜 필요한건지?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상상을 초월한 그런 요리과정이 나오게 됩니다!



각각의 물건마다 그림자 맛들이 다 다르대요!

도끼빗은 바삭바삭한 맛, 갓널은 빨래는 신선하고 촉촉한맛, 오래된 바이올린은 향긋하고 그윽한맛..

상상이 가시나요?

류니는 책을 보며 군침을 꼴깍 삼키더라구요.ㅎㅎ

맛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햇살 밑에 돗자리를 깔고 물건들을 놓은뒤, 

그림자 쌈밥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지요.

그림자를 떼어내기전 손 씻 기 는 필수!! ㅎㅎ


그림자도 햇살에 잘 익어야 한대요..ㅎㅎ

그림자를 떼어내는 요리사 도도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눈에 띄입니다.


자, 이제 고슬고슬한 밥에 참기름, 소금, 채소들과 재료를 잘게 다져 듬뿍 넣고

쓱쓱 비빕니다. 고소한 향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너무 예쁜 일러스트에 저도 류니도 빠져들겠더라구요.


"엄마..저도 그림자 쌈밥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그러게..류니야. 엄마도 진짜 먹어보고싶다. 어떤맛일지 궁금해!"


요리 과정을 너무 생생하게 잘 묘사해놔서, 보는 내내 상상하게 만드는

그런 그림책 같네요! 맛을 표현해내는 그림과 글 솜씨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자꾸 그 맛이 상상이 되더라는..

그림자 를 손바닥에 살포시 펴놓고 다양한 모양으로 뭉쳐 예쁘게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숲속 친구들 모두 모여 쌈밥을 맛있게 나누어 먹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끝이 나는데요,

그들이 쌈밥을 아주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며

대리 만족을 했던 것 같네요.ㅎㅎ

엄청 맛있게 나누어 먹는데.. 이 책 본날 은 꼭 김이나, 채소 쌈밥을 준비하게 되더라는....


이야기가 끝나고 소리차 를 후식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나오는데요.

소리를 어떻게 후식으로 만드는지?

소시를 수집하여 소리를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든뒤 티백에 넣어 물에 우려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정말 상상초월 재미난 이야기들이 듬뿍!!


한번 읽어줬더니 혼자 책 가져와서 스스로

읽다가~ 또 먹고 싶다고 만들어 달라하고..

무한반복중인 요즘입니다 ^^;

저는 서평글을 쓰면서 또 군침이 도네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이 넘치는 그림책.

아이와 재밌게 읽었답니다 ^^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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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깔 생태 아트북
야나 세들라치코바.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막달레나 코네치나 그림, 이수연 옮김 / 그린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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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 어릴적에는 집 앞 마당 화단이 있어서,

사계절의 신비로운 색 변화를 가족과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어요 . 도시 한가운데 사는 우리 아이는

그런 즐거움을 환경요인으로 못느끼는 듯해서 참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특히나 요즘같이 코로나때문에 밖을 나가기 두려울때,

안타까움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오늘은 아이와 아름다운 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색과 자연물들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아름다운 꽃을 마음껏 구경못한 우리에게 대리만족감을 주었던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었답니다!


<자연의 색깔> 책은 자연물을 찾아보며 컬러 감수성을 키우는

생태 아트북 이랍니다 ^^


 먼저 색깔은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색 이름이 지어졌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와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저도 다시한번 색 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군요.

너무나 당연했던 색 이름들!

첫장부터 아이와 저는 몰입하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색이름이 다양했다니!

하양색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우리주변 하얀색의 자연물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우리가 몰랐던 하양색들!그리고 다양한 자연물들. 한참을 아이와 구경했네요.

아크틱화이트, 퓨어화이트, 스노화이트, 데이지화이트, 시셸화이트등..

이렇게 다양한 하양색이 있는줄 몰랐어요.

"이건 엄마가 좋아하는 보석이고, 진주조개도 있고..이건 내가 좋아하는 민들레 씨앗 이에요."

예쁘게 그려진 하얀색 자연물들을 보며 우린 한참이나 대화를 나누었어요.


생태 속 자연물들의 아름다움도 감상하고,

그속 숨겨진 색상들의 이름을 알아가며 

아이와 재밌는 색깔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분홍은 아기 새의 솜털처럼 폭신폭신.

눈꺼풀 아래서 아른아른 빛나고,

오솔길의 체리 꽃처럼 향기롭지요,

플라밍고 날개처럼 곱디고와요.


색마다 이렇게 시적인 설명이 나오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연상하며

상상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홍 페이지에요..

최근 장미그림을 수채화로 그렸었는데 ,

아이가 이 페이지를 보더니 기억을 하더군요,

초록색 도 이렇게 다양한 초록색이 있답니다.

민트색과 애플그린색, 에메랄드그린색은 뭔가 친숙한 느낌이 들어요.


"류니는 이중에서 어떤게 제일 예쁜 것 같아?"

너무 예쁘게 그려진 일러스트들..하나하나 다 이쁘지만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무엇인지 물어보며, 숨은 그림찾기하듯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았어요.

같은 계열의 색상이지만 미세한 색차이로 또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는 자연물들.

수채화의 그 풍부한 느낌이 더해져 빛을 발하는 듯 하네요.


아이와 함께 책에서 본 자연물을 석고로 본뜨고 색을 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독후활동을 하며 한번더 색의 아름다움 느껴보기 !


빨강색의 불가사리도 만들고,

파랑색의 블루텡 물고기도 만들어보고요 ^^

주황색의 흰동가리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각 색을 소개할때 시적인 글로 색의 감각을 전달하고 싶으셨다고 해요.

색은 시각적 감각이지만, 자연과 만날때, 청각, 후각, 촉각, 미각까지 불러일으키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놀이하며 오감놀이를 제대로 한듯 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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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바다동물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박수현 지음 / 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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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가고싶다는 아들에게 "코로나 끝나면 가자~" 라고

몇번이나 말하며 미루고 있네요.ㅠ

해수어들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바닷속의 형형색색의  생물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신비로운 생명체들을

텔레비젼 다큐멘터리로 접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이번에 '딩동~ 바다동물 도감' 책을 통해 

바다동물들의 멋진 모습들을 더 자세히 관찰해보며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아이와 대화할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시선과 관심들이 모두 화면에게만 쏠려서 금새 지나가버리고 ...

책을 통해 보면, 아이의 생각을 좀더 많이 들어볼 수 있고,

새로운 걸 발견하며 서로서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지요.


<딩동~ 바다동물 도감>은 잡지책처럼 큼지막하고 화질좋은 사진 중심으로

전개되어 6살 아이와 함께보기가 아주 좋았어요!



요즘엔 우리아이에게 둘도 없는 자연관찰책 이랍니다 ^^

해수어들의 아름다운 색을 참 잘 담은 사진들이에요.

그리고 너무 길지 않고

아이가 보기에 딱좋은 간결한 설명 글.

  오늘은 아이와 한참동안 바다생물을 관찰해보며 재잘재잘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맨티스새우 라고도 불리던 사마귀새우.

"엄마 사마귀처럼 발을 이렇게 들고 있어요"

류니가 좋아하던 페이지에요.

요즘 이 사마귀 새우가 인기가 좋더라구요~ 영상으로 키우는 분들 많이 접했었거든요.

색깔이 참 오묘한 친구인것같아요.

의외로 똑똑한 사마귀새우도 이 책에서 만나보니 반갑더군요.


다양한 산호 종류도 알수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 ^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을 즐겼던 저희 부부도

이 책을 통해 한참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답니다.




책 속에 바다동물에 대한 소개와, 바다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이 책에 실린 바다 동물을 분류 하여 소개해주어, 

아이와 동물들사진과 정보를 함께 보기전에 간단하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체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절지동물은 어떤동물인지

자포동물은 또 어떤 동물인지..

저도 몰랐던 바다동물의 분류 정보였어요!맨 뒷부분엔 바다동물의 몸길이와 몸무게를 정리해놓은

'찾아보기' 편도 있어요.

아이와 함께 크기와 무게 맞추기 게임을 하며 시간 보내기도 해봐야겠어요.^ ^


코로나로 인해 집콕 육아중인 부모님들~

엄마표 과학놀이 책으로 추천해드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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