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함께 시작한 철학서의 기본이중에 기본인 소크라테스의변론을 읽고 있다읽으면서 좋은 글귀.맘에 와닿는 페이지에서 일부러 멈춰본다 종이에 글을 따라 써가면서 철학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가을 시간을 멈춰 보고있다그렇게라도 이번 가을이 가지 않길 바래서인지더 빨리 지나길 바라는 건진 알수없지만올 가을은 24년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것이다 내 시간은 그렇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는것이다나이가 드는것은 삶의 의미를 한번쯤은 되짚어생각해볼 시간을 갖어야 함을 뜻하는건 아닐까
미니 영단어북에 부록까지 알차게 짜여진 구성으로 이뤄져있다영어는 잘 하고싶지만 늘 언제나 어렵다ㅜ목 구멍까지만 올라왔다가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가 정말 쉽지않다 나오면 다행이다 주입식 교육으로 자라난 나의 세대엔 당연한 결과 같긴하다듣고 쓰고 말하기 까지..자 차근차근 무한반복으로 여러번 책을 읽고 듣고 말하기를 연습해보자 그러면 정말 툭 치면 탁 나오려나 ..그런 날이 올수있길 바래보며 책을 덮는다(덮으면 안되는거아냐~^^)
♡제주하면 평온하고여유로움의 휴식처로 떠오르는데바쁜 도심 일상 속에서 탈출하는 마음으로 한달살기가 처음 시작된 곳이 아닐까 싶다쉼이 필요한 순간에 다녀오는 곳이왕이면 눈호강도 할 수 있는 예쁜 꽃길을 찾아 걸어보자지금 당장 비행기로 뜰 수 없으니 책 속으로 떠나보자받아보고 깜짝 ~! 놀랐다 이렇게 이쁠수가 있구나 싶었다 그림체도 색감도 정말 핑꾸핑꾸 하고 완전 취향저격한 책~!글밥도 간결하고 꽃과 길 새와 나무 바다 하늘 등을 가득가득 담아낸 말그대로 보고있으면 절로 마음의 평온이 깃드는 책인듯 싶다입가에 미소가 머금게 되는건 안비밀 ~~!!!계절별로 이렇게 많은 꽃길들이 있었구나 다시금 제주에 빠져든다올겨울 동백꽃 길 부터 걸어봐야겠다사계절 내내 내가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제주 꽃,길을 걷고있음이니라~~~~!!!!^^이 멋진환경을 자손대대로 우리 아이들이 공유할수있게자연을 좀더 사랑하고 보존해야 겠다~!!! 이건 미덕에 속할것이다 ~~~~!!!!!
p94~95.사라지는 숲,사막으로 변하는 땅☆작은 땅 대한민국에서 골프존도 그만 지어도 되지않을까제주도의 비자림로도 더 이상 훼손 하지말고 자연 그대로 보존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나무도 그만 베어내고 산에 나무를 아끼고 보살펴야지 않을까 막무가내로 나무를 베어가는 일은 이제 그만 멈춰야할꺼다백과사전.식물도감 보듯이 내용이 알차고 그림도 넘 깨알지고 재미지게 잘 그려져서 아이들이 재밌어 할거 같다물론 수업중에 자료로 써도 좋을거 같고 설명을 자세히 야무지게 해놔서 유용하다도서관에 비치되었더라면 아이들손에 닳고 달았을 책이라 자부한다
p191.자연이라는 건 서울에서 나고 자란 나에겐 낭만이었다.돈이라는 건 매달 갚아야 할 빚과 엄마의 병원비,생활비를 감당할 수있다는 것을 의미했다.p249.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직 않았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현재의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까 ~~단지 어느 시절을 살아가는 나는,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겐 일관적인 사람이되 삶만큼은 종잡을 수 없길 바라본다.☆인생은 한번뿐..후회없이 남에게 피해안주고 즐겁게 살아야겠다.저스트..인생~~~!!!읽을수록 잔잔히 남는 무언가가 있다.나도 이제 낭만을 찾아 즐겨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