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 인생이 달라지는 ‘굽히며 걷기’의 기술
기데라 에이시 지음, 지소연 옮김 / 길벗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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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올바른 걷기

#도서협찬 #길벗#도서협찬 #도서협찬 #길벗#길벗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굽히며 걷기'

통증별 상황별 '걸음걸이 처방전'

저자 기데라 에이시

규슈 공립대학 스포츠학부 스포츠학과 교수이자 스포츠 및 동작학 연구가



책 속 문장

근력에 의지해야만 하는 '뻗으며 걷기'대신 근력에 의지하지 않아도 올바르게 걸을 수 있는 '굽히며 걷기'를 제안합니다. 걸을 때는 근력뿐만 아니라 중력과 지면반력(지면에 힘을 가했을 때 반대로 되돌아오는 힘-옮긴이)과 같이 근력 이외의 힘도 작용합니다. 저는 이를 '외력'이라고 표현합니다. 굽히며 걷기는 관절을 굽힘으로써 이러한 힘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걷는 합리적인 방식이지요. p.18

사람은 다리부터 늙는다고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상체보다 하체의 근육량이 더 쉽게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최근 뼈, 관절, 근육 같은 운동기관의 성능이 떨어지면서 서기나 걷기 등 몸의 기능이 저하되는 로코모티브 신드롬(운동기능저하 증후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걷기는 이를 예방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33

젊을 때는 근력이나 체력이 있으니 어떻게 걷든 통증이나 피로를 잘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젊을 때부터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걷다 보면 머지않아 관절의 통증으로 문제가 드러납니다. p.33


🌈

건강하기 위한 운동으로 걷기 운동은

몸에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안 좋은 걷기 습관은 통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나이가 들었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젊을 때는 몰랐던 안 좋은 걷기 습관이 쌓여

통증이 된다고 하니 올바르게 걷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걷고 나서 몸에 통증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굽히며 걷기'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차로 비유하자면 '연비가 좋은 차'입니다.

걷기 외에도 좀 더 강한 운동인

'등산과 달리기'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등산이나 달리기를 오랫동안 자주 하셨던 분들은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새로 해보고 싶거나

경험이 부족한 분들은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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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는 그림 - 숨겨진 명화부터 동시대 작품까지 나만의 시선으로 감상하는 법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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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위즈덤하우스

나만의 시선으로 감상하는 법

평론가가 아닌 오직 나의 감각으로 작품을 즐기는

새로운 미술 감상 생활

책 속 문장

시인, 문화평론가, 방송작가, 화가, 큐레이터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물네 명의 필자들은 작품에 관계된 '미술사적 배경'이나 '작가의 의도'를 경직된 언어로 설명하는 대신 조심스럽고도 진솔한 '감상'을 자신의 목소리로 남겨주었다. - 에필로그

낯선 그림에 감정이 동화될 때 그 그림을 유심히 뜯어보게 된다. 아마 좋아하는 이유를 정당화하기 위해서일 테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에는 설명이 필요 없지만 그림은 다르니까. - 페인트 포인트, 박산아

그림의 온도를 느끼고, 표면을 만지고, 냄새를 맡고, 이야기를 읽고, 소리를 들어보는 거죠. - 그림을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 아윤

가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 그럴 때 나의 생각을 설득하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 조금 다르게 바라보기, 이현경

😊미술작품을 실제로 가서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글과 함께 감상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볼 수도 있고,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평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감상 에세이를 볼 수 있습니다.

꽤 많은 미술작품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고,👍👏👏

책이 쫙 펼쳐지는 제본💕이라 아주 편하고 천천히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책을 만든 BGA(백그라운드아트웍스)라는 곳은

처음 알았습니다😮 작품 감상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게시하고 판매도 하는 곳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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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속의 영원 - 저항하고 꿈꾸고 연결하는 발명품, 책의 모험
이레네 바예호 지음, 이경민 옮김 / 반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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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누구나 독서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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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존 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비즈니스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혁신의 비밀 서가명강 시리즈 29
유병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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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21세기북스

불황의 공포를 절호의 찬스로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

서가명강 시리즈 29 신간

(서가명강☞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저자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미국 아리조나 대학교에서 석사학위,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디지털 혁신·규제 개혁 전문가로서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소비자 문제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플랫폼 전략, IT 벤처기업 창업 분야에 관해 연구하고 강의한다.


책 속 문장

플랫폼의 거버넌스 구조는 민간 운영으로 위양되고 민간 이익을 공유하는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즉 플랫폼은 전적으로 플랫폼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것이 전부인 조직이 필요한데, 외주를 주면 돈 받고 서비스를 해주는 것에 불과하며, 정부도 플랫폼을 위한 온전한 조직이 아니다. p.35

네트워크 기업은 언제나 확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수의 하드웨어 기업들은 늘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 플랫폼 기업의 위력이 지금도 막강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더 커질 수 있으니, 하드웨어 기업들은 늘 조마조마한 심정일 수밖에 없다. p.44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규모가 아니라 이익이다. 사실 독점 기업의 폐해는 많이 파는 게 아니라 적게 팔고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다. p.46

이제까지는 극소수의 VIP에게만 진행됐던 이벤트를 단가를 낮춰서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p.98

비유기적 성장은 금융 기업들이 빠른 변화를 위해서 외부에서 성장동력을 흡수하는 것이다. (중략) 현재 금융기관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엄청나게 인수하고 있다. p.150

객단가란 고객 1인당의 평균 매입액을 뜻한다. 즉 기존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더 많이 쓰게 하는 것이 마케팅의 중심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 최소화 및 만족도 재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p.191

기성세대도 대단히 겸손해져서 MZ세대의 가치를 따라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가치의 디지털 전환도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p.203

2D로 만난 사람은 실제 만나면 사실 많이 어색하다. 그런데 잘 꾸민 아바타와 실제가 다른 모습임에도 3D는 오히려 현실에서 어색하지 않다고 한다. p.204

🎯🧿🎯🧿

플랫폼 비즈니스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고,

비즈니스 판도를 바꾸어놓았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전 세계적인 흐름 입니다.

최근 2~3년간

사람들은 플랫폼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도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존한 기업들을 살펴보고,

디지털 전환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지 등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하는 법을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객 맞춤형 패키지나

단가를 낮춘 프리미엄 이벤트 등

기존 고객의 소비금액을 높이려는

노력들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단가는 낮추고

고객의 객단가는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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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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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뽑아내는 생각 습관!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검색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라


저자 윤태성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기술과 경영을 아우르는 주제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인공지능이 사람 대신 결정하고, 사람은 편리함에 젖어 들어 생각하지 않는 모습에 익숙해진 지금이야말로, 미라클 씽킹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키워야 할 생각 습관이다.


책 속 문장

많은 생각을 하거나 아직 무르익지 않은 생각일수록 내 눈에 보이게 표현해야 한다. p.7

이름을 붙여 생각의 실체를 만든다. p.55

내가 가진 고정 관념과 편견을 버려야 생각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나와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려면 내가 상대방과 똑같은 논리로 주장하면 된다. 상대방이 주장할 수 있는 논리로는 뭐가 있을지도 파악할 수 있다. p.60

문장으로 다 적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적다 보면 단어를 틀리게 적거나 일부 내용을 빼먹기도 한다. 이때 그림을 그리면 쉽게 표현할 수 있다. p.114

그림을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이 그림을 보면 새로운 생각이 난다. p.116

꽃이 피는 형상으로 그리면 특허를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렵거나 설명하기 복잡한 개념일수록 은유해서 그리면 좋다. 꽃 외에도 복숭아나 달처럼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비유해서 그릴 수 있다. p.118

질문을 쉽게 하려면 반사법을 이용한다. 상대방이 한 말에 5W2H를 붙여서 그대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5W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를 의미한다. 2H는 어떻게? 얼마에?를 의미한다. p.161

맞장구는 상대방을 수용한다는 표시이므로 맞장구를 치면 상대방은 말하기 쉬워진다. 더 이상 대화하기 싫다면 맞장구를 전혀 치지 않으면 된다. p.172

🌈🌈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감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이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냥 놔두지 않고

✒️구체적이고 시각적으로 기록을 해야

더 연결되고 본질적으로 발전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습관들은 내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이고 은유적으로 알기 쉽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집단지성 활용하는 법을 관심 있게 봤습니다.

그 외 A3 생각법, 매트릭스 생각 정리 기술 등

더 다양한 생각 습관들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도서협찬 #시크릿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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