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문장
플랫폼의 거버넌스 구조는 민간 운영으로 위양되고 민간 이익을 공유하는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즉 플랫폼은 전적으로 플랫폼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것이 전부인 조직이 필요한데, 외주를 주면 돈 받고 서비스를 해주는 것에 불과하며, 정부도 플랫폼을 위한 온전한 조직이 아니다. p.35
네트워크 기업은 언제나 확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수의 하드웨어 기업들은 늘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 플랫폼 기업의 위력이 지금도 막강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더 커질 수 있으니, 하드웨어 기업들은 늘 조마조마한 심정일 수밖에 없다. p.44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규모가 아니라 이익이다. 사실 독점 기업의 폐해는 많이 파는 게 아니라 적게 팔고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다. p.46
이제까지는 극소수의 VIP에게만 진행됐던 이벤트를 단가를 낮춰서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p.98
비유기적 성장은 금융 기업들이 빠른 변화를 위해서 외부에서 성장동력을 흡수하는 것이다. (중략) 현재 금융기관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엄청나게 인수하고 있다. p.150
객단가란 고객 1인당의 평균 매입액을 뜻한다. 즉 기존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더 많이 쓰게 하는 것이 마케팅의 중심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 최소화 및 만족도 재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p.191
기성세대도 대단히 겸손해져서 MZ세대의 가치를 따라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가치의 디지털 전환도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p.203
2D로 만난 사람은 실제 만나면 사실 많이 어색하다. 그런데 잘 꾸민 아바타와 실제가 다른 모습임에도 3D는 오히려 현실에서 어색하지 않다고 한다.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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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고,
비즈니스 판도를 바꾸어놓았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전 세계적인 흐름 입니다.
최근 2~3년간
사람들은 플랫폼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도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존한 기업들을 살펴보고,
디지털 전환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지 등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하는 법을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객 맞춤형 패키지나
단가를 낮춘 프리미엄 이벤트 등
기존 고객의 소비금액을 높이려는
노력들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단가는 낮추고
고객의 객단가는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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