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지키는 청결에 대한 이야기

반짝 - 나 ㅣ 통합교과 그림책 2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현태준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통합교과 그림책

주제 나

[반짝]

바뀌는 1,2학년 교과서에 발 맞추어서 통합 교과 그림책이 나와서

얼마나 반가운 지 모르겠다.

대 주제 학교와 나 중에서

나라는 교과로 분류되어서 나의 몸에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늘 씻지 않는 똘똘이와 그 아이의 아버지

정말 제대로 진상이다.. ㅎ

어디가도 씻지 않고 실컷 놀다 들어와서도 저렇게

씻는 것을 서로 미루는 부자가 집안에 있다면 정말 허파 뒤집어 질 것 같구만..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을 때 즈음... 일어 벌어진다.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는 아빠와 똘똘이.. 

 

결국 병원에 가서 조사를 뽕뽕뽕

맞고서야 겨우 집으로 돌아올 수가 있는 데

청결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은 웃기다고 웃으면서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생각톡을 통해서 내 몸을 어떻게 하면 청결히 할수 있는지

저학년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스스로 손 씻는 법도 나오고

스스로 양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온다.

그리고 어디가 아프면 어느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자세히 알수가 있다.

1학년때 요런 관련되는 문제가 나왔던 기억이 난다.

소아과가 아니고 소아청소년과 ^^

그리고 한의원에 대해서 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아이들도

새로운 병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몸을 지키는 청결에 대해서 배우는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