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수학 1-2 - 2011 완자 초등 2012년-2 28
박미정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침에 10분 내옆의 선생님 완자 수학과 만나요

 

 

1학년 들어가기전에는 도대체 학습지가 뭐가 좋은지 몰라 이것 저것 기웃거리기도

하고 주변에 조언도 마니 얻고 했었는데... 그때 다른 엄마들이 완자수학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1학기때는 완자 수학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네요..

무분별하게 마련해둔 학습지가 제법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방학을 맞아서 이렇게 완자수학으로 예습을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1학년 2학기때는 뭘 배우나 했더니... 요런 과정이 들어있더라구요..

어제 받아온 수학교과서랑 당연히 똑같겠죠... ㅎ

 




아이들 학습지 하기 참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완자 수학을 아침 시간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아침에 10분만 아이에게 투자하라고 이야개했죠..

오후에는 아이들과 뛰어놀수 싶어하는 아이를 잡아두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거든요..




밥 먹고 난뒤 ... 또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정신차리고 난뒤 10분 시간은

소윤이가 알아서 정하기로 했어요...

그 10분 동안 열심히.... 집중해서 하루에 2장이나 3장 정도 하고 싶은 만큼 하도록 했답니다.




 

오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면서

소윤이 3장을 풀더라구요..





학교에서 1학기때 배운 내용인데...

50이상 100 이전 숫자가 나온다면서 열심히 묶음을 하더라구요...

소윤이가 조금 힘들어하는 일흔아홉.. 그런것도 이젠 익숙하게 잘 풀어나가네요





2장씩만 하자고 해도 재미있다면서 3장까지 풀어나가는 우리 소윤이

아침마다 10분씩 하다보면 방학내내 금새 다 풀어버리겠다고..

생각보다 쉽네....이러는거 있죠...





구성은 활동학습보면서 풀자편과 개념문제 가볍게 풀자

문제로 실력을 다져보자 편 교과서 익힘책 + 탐구해결




 

응용문제로 실력 쌓자




단원평가로 나뉘어지는데.... 아이들이 재미를 부칠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있네요..



 

 

문제지 안에 정답해설지와 시험전 꼭 풀어야하는 문제편이 별도록 구성되어있어서

더욱 알찬것 같아요...

 

뭐 비교적 다른 학습지와 구성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전문가도 아니고...

그런데 소윤이가 따분해 하지도 않고 집중해서 잘 푸는 모습을 보니 괜찮은 학습지 인것 같아요.

일단은 수학은 아이가 보면서 짜증 낼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 학습지는 재미난지 엄마가 고만 풀어라고 해도... 재미있어서 한장만 더 풀께 하면서

스스로 학습을 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게 그런거거든요...

스스로... 재미를 느껴서 자기가 책상에 앉는거 말이예요..

그런데 요 초등완자 수학으로 그렇게 아침에 10분씩 투자해서 2학기 수학 준비를 미리 할수

있을 것 같아서 든든한 맘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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