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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 아이에게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선물하고 싶다면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 뒷면에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들의 유형 9가지가 기재되어 있다.
그 중 내가 해당되는 사항
1.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엄마들
2. 아이와 얘기하다보면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들
3. 아이는무조건 부모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빠들
4. 아이 키우는게 결코 즐겁지 앟는 부모들
5. 닫힌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싶은 부모들..
에구 다섯 가지나 해당된다.
그중 생각외의 유형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가 말 잘 듣는다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부모들 이였다.
내 주변에도 내가 내 아이와의 마찰이 생길때마다.. 하소연을 하면
왜 그럴까.. 우리집 아이는 그러지 않은데 말이야.. 우리집 애는
내가 말하는 건 다 잘듣는데.... 말을 안듣적이 한번도 없어..하면서 자랑을 하는 엄마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위험할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뜻과 관계없이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했던 아이들은 부모에게 실망을 즐까봐 자신의 욕구를
누르고 있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다는 거였다..
듣고 보니 그럴 법도 하네...
부모는 대화를 통해 내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p 7
책 속 내용중 나는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의 5가지 유형중에 모두에 해당됨을 알고 깜짝 놀란다.
아이 감정에 둔감한 부모.잔소리를 참기 어려워하는 부모.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부모
자신의 말을 어기는 것을 못 견뎌하는 부모.자식에게 하소연을 일삼는 부모..
이 다섯가지 부모 모든 상황에 내가 조금씩 걸쳐져있더라는 거다..
책을 읽는 내내 당혹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다..
물론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고 자부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지경일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이 책에서는 이런 나에게 여러 상홛들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어떻게 대화하면 내가 아이와 하는 대화가 보다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시킬수 있는 대화인지를 잘 제공해주고 있다.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의 구성 비율..
이해하는 대화 대 가치를 전하는 대화가 80:20 비율이 되어야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우리 부모는 아이들에게 가치를 전하기에 급급한데
아이와의 대화에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사이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함을
책속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아이와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생각을 이해해주고... 그럼과 동시에
올바른 가치를 전달해야하는 데.. 이것이 80:20 비율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앞으론 내 아이와의 대화에 있어서 열마디 말중에서 여덟마디의 대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을 꼭 해주어야겠구나.. 하고 이책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