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는 영어를 자랑 할 만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너무 좋아 한답니다.

하지만, 단어 외우는것 을 무지 싫어해서  앞으로의 

영어공부가 걱정이랍니다.


초등고학년인 아들 영어공부가 걱정되서 

주위 선매맘들에게 물으면


초등학교때 영어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

중학교가면 진짜영어공부? 하는거지......

초등학교때 영어 잘해봤자야~ 

중학교들어가면 진짜 힘들어.....


이런말을 들으니 얼마 있으면 중학교에 들어갈 큰아들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걱정되는 마음에 서점을 들러서 살펴보니......

 웬~~걸......영어 학습교재들이 어찌나 많은지.....

저의 짧은 지식으로 고르기도 힘들더군요........

아이가 학원다니는것을 싫다고 했지만......

중학교들어가기전에 억지로라도 방학때 학원이나 보내지뭐..... 

하는 마음이 먹었었는데...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이젠< VOCA>다~~

표지를 보니 23종의 영어 교과서의 모든 단어 수록^^

부록> 1. 중1 핵심단어 600개로 만든 미니 어휘북 제공

       2. MP3 오디오 파일 CD 제공

       3. 어휘 누적 테스트북 제공

23종의 영어 교과서의 모든 어휘를 공부할수 있다니 걱정거리를 

한 번에 
끝낼수 있는 책이라 너무 반가웠네요.

 

중1영어 모든 단어 2,139개가 주제별로 필수 단어 600개를 

하루 10개씩
60일 마스터할수 있게 구성 되어있어 

아이는  하루 분량 만큼 하고
스스로 채점도 까지 하며 

어렵지 않다며 
생각보다 잘 하더군요^^*

그리고, 단순히 단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문맥을 이해하면서 받아쓰게 하는 듣기 훈련도 같이 

할수 있어 좋군요.


 

< VOCA 다 >한권의 책으로  중학교 영어공부의 대한  

 막연한 걱정거리 훌~~훌~털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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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해리엇 거인문학 1
루이스 피츠허그 지음, 이선오 옮김 / 엘빅미디어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책 읽는것을 즐기던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추리소설과 판타지 소설이 유난히 재미 나다고 하는군요^^

아이말로는 소설책은 그림도 별로 없고....  

글도 많고 두께가 있어.....

책을 다 읽기 까진 힘들지만

책을 다 읽고나면  뿌듯함?이 느껴진다며

<탐정해리엇>에 관심을 보이며 읽더군요......

 

<탐정 해리엇>책의 주인공은 좀 평범하지 않는 열 한살의  

작가가 꿈인  여자아이랍니다.

4년동안 탐정공책을 들고 다니면서 쓴 것이 수십권이 넘을 정도로

평상시 기록을 열심히 하는 아이더군요.

해리엇은 친구들과 이웃을 관찰하고

일상생활을 꼼꼼이 탐정노트에 나쁜거든 좋은것이든 솔직히  

모두기록을 했었답니다.

어느날, 해리엇은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다 탐정노트를  

떨어뜨리게 되고.....

그 동안 주위 사람들과 친한 친구들에 대해 기록한 것들을 

친구들이 보게 된답니다.

친구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게된 해리엇........

해리엇은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너무 힘들어 하지만

용기있는 행동으로 '왕따'라는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게 된답니다.

 

이책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생겨서는 안되는 거지만......

 '왕따'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소한것에도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아이들에게 어떻게하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군요.

 

사춘기를 또래 아이들보다 빨리 시작해서 인지

생각이 많아진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이들이 위기라고 생각될때

읽는다면 '위기 극복의 지혜'를 줄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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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도감 - 캠핑과 야외생활의 모든 것 체험 도감 시리즈 2
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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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도감>책은 집에 있는 백과사전처럼 크지 않고.....

도감책인데  많이 두껍지도 않은 작은책이라

손에 잡고 보기에 편하고 여행 갈때 가방에 넣어가도  

짐스럽지도  않은 크기라 딱 좋군요~~

 

저의 개구진 아들녀석들

곤충도감이나 식물도감은 들어봐도 모험도감은 처음이라며.....

책을 보자 난리법석 이더라구요ㅡ.ㅡ;;

아이들이 도감이라 펼쳐든 책엔  '도감'이라는것에 부담스럽지  

않게 만화에 4명의 아이들이 등장해 첫번째 캠핑을 무사히 마치는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녀석들 친구들끼리 캠핑을 하면 재미날것 같아 해보고 싶어  

하는군요...

아직은 어려서 안되는데.....ㅡ.ㅡ;;

 

이 책의 < 차례 >를 살펴보면

떠나기전에

걷는다

먹는다

잔다

만들며 논다

동식물들을 만난다

위험에 대처한다

 

이 책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배낭 챙기기부터 캠핑할수 있는  

모든  것들이 들어 있더군요.

특히 글로설명만  잘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들에도  꼼꼼한   

설명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인도?에 가서도 캠핑? 할 수 있을 만큼 잘 되어 있군요^^*

 

책 뒤편에 <찾아보기>도 ㄱ~ㅎ 까지 되어 있고,

<자기몸의 치수를 알자>에서 재미나게 자기몸의 치수도  

재보았네요.

 

캠핑과 야회생활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이책은 여행갈때  

꼭 챙겨야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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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P(클랩) 교육법
김수윤 지음 / 씽크스마트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C(creative), L(logical), A(amusing), P(passionate) 교육법~~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남들이 다 보내는 학원에 

무턱대고 보내기보단
< 교육법 >에 관심을 둔답니다.

이 책제목에서 말하는 창의적이고, 놀리적이고, 재미있고, 

열정적인 교육법이란? ......


어떻게 되어지는건지...... 궁금함이 생기더군요......

저의 큰 아들과 같은 나이인 만 열살 나이에 2백쪽에 달하는 

영어동화를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집필한 아이의 엄마는 

어떤 학습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지 알고
싶어 졌답니다.

 

책을 읽기 시작 하니

처음부분에선 은우의 태교부터의 교육 성장에 대해 알수 있었고

은우가 홈스쿨을 시작함을 알수 있었답니다.

시행 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노하우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내 아이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읽기 좋았네요.

은우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지게된 참된 교육과 바람직한 

학습방향을 알려주고
창의성과 사고력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어 

이 책을 읽은
부모들은 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움 받겠더 

군요^^*


 

요즘 아이들 무엇이든 학원에가서 배우는것에 많이 의지를 

하는데.....


학원이나 학습지에 의지하지 않고 엄마표로 아이들을 키우고자 

마음 먹은 엄마에겐
꼭 읽어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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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가치관을 아름답게 키워 주는 이야기~~

 

<놀라운 99%를 만들어낸 1%의 가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볼품 없는 것들이 가진  힘센 이야기가 17개가  

담겨져 있답니다.

 

아이는 일단 책이 두께도 있고, 글씨도 많아 보이니......

뒤적뒤적거리가 눈에 들어오는 소제목들부터 읽어 본다.

소제목들이 알쏭?달쏭?한지 

아이는  '이책엔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까?'하며 궁금해  

하더군요......

그중에서 아이는 <지켜지지도 않을 생활계획표>에 대해 궁금해  

하며 제일 먼저 찾아서 읽더라구요. 

그리곤  읽은 다음 자기들이 매일 대충 생활계획표를 쓰고 실천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기가 매일 

쓰고 있는 생활계획표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수수 박사 김순권박사님,  

일본 지바대학의 지구과학 교수님인 아사누마 도시오,

노예 노동을 하는 어린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크발 마시흐, 

짓말하는 회사를 혼내준 안나 데바타산 제니수오,

날아가는 접시를 보고 과학법칙을 발견한 리처드 파인먼, 

트로이 유적을 발굴한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너만,

너무나도 유명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멋진 성악가 헬렌 권,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오지여행가이자 국제난민운동가인 한비야,  

평범한 우체부였지만 가장 아름다운 성의 주인이된 페르디낭 슈발,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입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앨리슨 패러,

클립 한 개로 1년만에 집 한 채를 장만한 대단한 카일 맥도널드,  

캐냐의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를 만나면서

아이가 생각하는 1%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작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할수 있는것을 소중하게 대할  

것이라고 하네요.

저 또한 내 아이를 남과 비교해 99%를 채우기 위해 노력 하기 보단

내 아이가 가진 1%의 가치를 찾아내는것어 꿈을 키울수 있게 도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에게 현명한 가치관을 키워주기에 좋은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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