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생물개념

우선순위 생물개념 - 초등 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 생물 주요 개념 55 ㅣ 우선순위 과학 개념 2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1월

초등고학년이 되고보니 지금하는 공부보다는... 

앞으로 가게될 중학교 공부도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중학 생물  주요 개념 55개를 싣고 있는 이책은

아이가 요즘들어 보고 있는 <서울대선정인문고전만화50선>을 쓰신 

손영운선생님이 지은셨다는걸 알고는 무척 반가운 책이 었답니다.

 

책을 펼치면 일러두기에서는 

해당되는 학년 단원표시, 표제어, 중요지수,  

호기심을 따라가면 개념이 보여요,

머리속에 쏙쏙개념, 교과서 속 개념, 정리해볼까요등.....

전체적인 책의 구성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책의 목차 살펴보기>

chapter1  생물과 세포

chapter2 소화와 순환

chapter3 호흡과 배설

chapter4 식물의 구조와 기능

chapter5 자극과반응

chapter6 생식과발생

chapter7 유전과 진화


특히 이 책은 

출제 가능성, 성적기여도, 교사선호도, 학습난이도를 기준으로 

중학생물에서 주요개념을 엄선 선별한 55개의 개념마다 

중요도를 표시해 놓고 있어 목적에따라 공부할수 있어 

초등고학년때 미리 공부도 해보고  

중학교에 올라가도 두고두고 볼수 있겠더군요.

아이들이 실생활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개념을 먼저 이해 하고

개념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면서  한번 더 정리를 해주는   

반복 학습으로 구성 되어 있어 즐겁게 읽기만하면   

머리속에 쏙~~

중학교에서 배우는 생물을 미리 배운다는 생각으로 펼친 책은 

어렵다는 느낌이 아니라 

초등생들이 쉽고 편하게 볼수있는 큼직한 글씨?가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재미난 일러스트와 이해를 돕기 위해 그려진 그림에  

자세한 설명과 참고 사진들은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중학생물을 미리 공부하는데 

쉽게 접근하며 재미나게 생물공부를 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스파이독5 로켓 발사 카운트다운

스파이독 5 - 로켓 발사 카운트다운!
앤드류 코프 지음, 제임스 드 라 루이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11월

스파이독으로 활약했던 라라는 불의의 사고 이후  은퇴한 상태지만

대원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들려준답니다~~

그러면 라라가 스파이학교에서 알게 된 기술들을  

동물들은 배우고 싶어들 한다는군요.  

이 번 책에선 라라는 마을순찰대 동물들을 모아 놓고  

훈련을 시키는 모습으로 만나게 된답니다.

 

빛나는 두 눈과 잘 생기고, 뼈대 있는 가문의 출신에 포터는  

라라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친구랍니다.

라라는 포터를 '최고의 개'라 생각 한다는군요.

라라는 포터의 가족에 대해 궁금해 하고,  

부모님과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한답니다.

포터와 밤 늦도록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라라는 코텍스 교수님을 찾아갔다가

읽지 말아야할 일급 비밀 서류를 보게 되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스코틀랜드로 떠나는 라라~~  

라라를  따라가는 모험 ~~

라라는 아버지를 무사히 만나게 되고,

위험한 순간에 생사를 거는 줄다리기를 하며.....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로켓 발사를 막아내며   

진정한 영웅이 된답니다.

 

한편..... 지구의 환경을 파과할려는 음모를 꾸몄던 지미는 

스파이독에게 복수를 계획하며  공항을 빠져 나간답니다......

 

우리의 스파이독인 라라는 얼마후면 엄마가 된다네요.

엄마가 되어 있는 라라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하군요.

다음 권에도 계속 되어질 흥미진진한 모험이 기다려 지네요~~

마법에 걸린학교2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라!

마법에 걸린 학교 2 -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라!
린다 드뮐미스터 글, 김율희 옮김, 이주윤 그림 / 키즈조선 / 2009년 12월

2008년 자작나무상 Silver Birch Award 수상 『마법에 걸린학교 』연작  

2009년 캐나다 어린이책센터 최고의 책 Best Book for Kids & Teens

2010 자작나무상 Silver Birch Award 수상 후보작 

어린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여러 상을 받은 마법에 걸린학교~~ 

자작나무상은 캐나다 교사 및 사서들이 추천도서를 선정한 후

전국 어린이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상이라는군요^^ 

어떤 내용들로 아이들의 마음에 쏙~~들었는지 궁금함을 가지며 

읽은 책이었습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  여전히 축구를 열심히 하는 캣~~

여성팀과 남자팀의 축구 대결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캣과 제스퍼는 돈을 모아 수키의 생일선물로 마술도구가

담긴상자를 선물 한답니다. 

수키는 마술상자를 받아 터번을 쓰고 마술공연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키의 마술에 조수 역할을 한 아이들을   

혼수상태가 됩니다.
 

알수없는 아이들의 혼수상태......

재스퍼와 캣은 할로윈때를 떠올리게 된답니다... 

재스퍼마저도 혼수 상태가 되고.....

캣과 수키는 수키의 마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됨을  

알게 된답니다....
 

요정 세계에 갖힌 아이들을 무사히 돌아올수 있게 되고

캣은 동생 수키와 수키의 친구 스키터를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2권은 끝이 난답니다. 

아이가 무지 좋아하는 판타지 이야기에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작은아인 무척이나 좋아하며 읽었답니다.

 역시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책이군요^^*

다음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스톤하트2- 살아 움직이는 도시

스톤하트 2 - 살아 움직이는 도시
찰리 플레처 지음, 김난령 옮김, 김근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11월

1권을 읽고   

다음 내용이 궁금함으로 빨리 읽게된 2권~~
 

집으로 돌아오게된 조지는 애써 잊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집까지 쫓아온 에디와 집 발코니로 찾아온 이무깃돌로  

조지는 다시 쫓기는 숨 막히는 모험으로 다시 들어간다...... 

스톤하트를 찾기위해 흑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조지와 에디는 험난한 길을  서로 의지하며 흑수사에게 간다.

 

조지와 에디는 어려움을 이겨내며  찾아간 흑수사~~ 

여태껏 조지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며 도망만 쳤지만....

세상을 창조하라고 준 손으로 세상을 망가뜨리는데 썼기 때문에  

테인트들의 노여움을 사게 됐음을 알게 되고,   

손에난 상처가 조지 자신이 창조자임을 알게 한다.

 

흑수사로 부터 알게되는  조지의 현실은 

석상을 부쉈을때부터 저지른일에 대한 뉘우치는것과  

그것을 보상하려고 애쓰는일,  

이 두가지 일을 하루 안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친절을 베푸는 흑수사조차도 믿을 수 있는 존재인지 확실 하지 않자... 

조지와 에디는  흑수사를 뒤로 하고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조지와 에디는  

또 다시 먼 길을 떠난답니다.

 

이 책은 영국의 역사적 사건들이 오래된 돌들에 기록이 되어져 있어 

역사와 함께 살아숨쉬는 런던을 느낄수 있수 있습니다. 

특히 섬세한 묘사로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하여  

아슬아슬한 모험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

 

2권에선 아직 스톤하트가 어떤 것 인지 알수 없고.....

어떻게 찾아야 되는지 알 수 가 없다.....  

과연 조지는 스톤하트를 찾아 이세계에서 빠져 나갈수 있을까?.....

조지를 도와주던 사수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스톤하트1- 창조자의손

스톤하트 1 - 창조자의 손
찰리 플레처 지음, 김난령 옮김, 김근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5월

스톤하트는 런던을 배경으로 열두 살인 조지와 에디가 펼치는  

판타지 모험책이랍니다.

외톨이 소년 조지는 자연사 박물관 견학중에 선생님으로 부터  

억울하게 벌을 받게 되자

화가 난 조지는 박물관 외벽에 붙어 있는 용 조각상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부러뜨립니다. 

이 우연한 사고로

살아서 움직이며 끈질기게 조지를 쫓는 조각상들......

런던의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지만......  

조지를 쫓는 숨 막히는 추격이 계속 됩니다.

이유도 알지 못한채 쫓기던 조지는 공포감과 자기에게만  

일어나는 일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위험한 절대절명의 순간 사수의 도움을 받게 되며  

자기 또래의 에디를 만나 함께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합니다.

템플바의 용의 공격으로부터 조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사수는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고....

사수는 조지와 에디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조지는 템플바의 용의 공격으로 손에 상처를 입고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길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는지도  모르채

그저 집으로 돌아가면 모든게 끝난것 같은 생각으로  

에디와 헤어져 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게 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숨막히게 쪼여오는 알수없는 정체의 공포감.....

다른사람들이 볼수 없지만......

스핏과 테인트가 세상에 존재하며  

왜 테인트들이 무었때문에 조지를 쫓는건지.....

조지는 어떻게 하면 이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건지....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증만 더 커져갑니다......

다음권에서 조지는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