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많고 늦게 자는 습관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 학교 등교시간은 정신없이 바쁜 시간이기에 아이들에겐 턱없이 부족한 아침시간이 된다. 피곤한 아침 눈을뜨자마자 웃는 얼굴로 희망의 이야기를 해 준다면 하루종일 즐겁고 하루종일 좋은생각으로 즐거운 하루가 되겠지라는 생각이들지만 현실은 마음만이게 된다. 긍정의 말은 듣는사람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는데.... 또한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고 한다. 매일매일 희망의 이야기와 고서성어를 아침마다 함께 한다면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을것 같아 관심이 가는 책이었지만 아이들이 한문급수시험공부하며 억지로 외웠었던 고사성어에 안좋은 추억?이 있기에 걱정스럽긴 했다. 그러나 표지를 보고 일반 고사성어책이라고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너무나 시원스럽게 그려진 재미난 일러스트에 아이들이 쉽게 볼수 있었다. 또한 너무나 유명하기에 이름만들어도 알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등장한다. 아이들이 많이들 보는 만화로 보는 고사성어와는 다른 느낌의 재미난 이야기와 더불어 알게되는 고사성어가 이야기의 연장처럼 느껴지며 흥미롭게 읽는 재미가 있다. "꿈꾸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공이된다." "성공은 목표에서 시작된다" "이건 안될거야’라는 고정관념이 인생의 가장 큰 장애물이다" "아무리 어두운 상황이라도 인생을 환하게 밝혀주는것 그것은 가슴안에 있는
희망이라는 보석이다" "미소는 모든 화를 지우는 지우개이며 모든 아픔을 치료해주는 반창고이다"등... 긍정의 힘을 키우는 보석같은 말들은 읽는 내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아이들은 열린 생각이 63빌딩을 세워졌으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이 출판을 거절 당했었던 책이었다는것과 20세기 최고의 히트곡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194 page)가 생일때마다 우리가 불렀던 노래였음에 놀랐다. 또한 천재라 불렀던 사람들의 실력이 아니라 열정이 성공의 비결이었으며 숨겨진 연습 천채였음을 알게 되고 월드스타비, 빌게이츠, 존F.케네디, 데이비드 베컴, 개그맨 심형래, 오드리햅번, 파블로 피카소, 박세리등.... 배울것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의 일화에 감동을 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희망의 메세지와 고사성어를 아침마다 매일매일 함께 하며 한 동안 한자급수를 위해 열심히 외웠던 안좋은 기억은 저~~~ 멀리 날려 보내 버려야겠다. 기억에 남는 좋은 말들은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성공의 삶으로 이끌어줄거라 기대가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