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학교 2 -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라!
린다 드뮐미스터 글, 김율희 옮김, 이주윤 그림 / 키즈조선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2008년 자작나무상 Silver Birch Award 수상 마법에 걸린학교 연작  

 

 

2009년 캐나다 어린이책센터 최고의 책 Best Book for Kids & Teens

 

2010 자작나무상 Silver Birch Award 수상 후보작 


 

어린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여러 상을 받은 마법에 걸린학교~~ 


자작나무상은 캐나다 교사 및 사서들이 추천도서를 선정한 후

 

전국 어린이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상이라는군요^^ 



어떤 내용들로 아이들의 마음에 쏙~~들었는지 궁금함을 가지며 

 

읽은 책이었습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  여전히 축구를 열심히 하는 캣~~

 

여성팀과 남자팀의 축구 대결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캣과 제스퍼는 돈을 모아 수키의 생일선물로 마술도구가

 

담긴상자를 선물 한답니다. 


수키는 마술상자를 받아 터번을 쓰고 마술공연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키의 마술에 조수 역할을 한 아이들을   


혼수상태가 됩니다.
 

 

알수없는 아이들의 혼수상태......

 

재스퍼와 캣은 할로윈때를 떠올리게 된답니다... 


재스퍼마저도 혼수 상태가 되고.....

 

캣과 수키는 수키의 마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됨을  


알게 된답니다....
 


요정 세계에 갖힌 아이들을 무사히 돌아올수 있게 되고

 

캣은 동생 수키와 수키의 친구 스키터를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2권은 끝이 난답니다. 


아이가 무지 좋아하는 판타지 이야기에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작은아인 무척이나 좋아하며 읽었답니다.

 역시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책이군요^^*

 

다음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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