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연습 - 일, 사랑, 모든 성취의 바탕인 인간관계와 감정, 마음 다루기 연습
전의진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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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자존감연습 #전의진 #컬처블룸서평단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의 단면에는 치열하고 첨예한 경쟁, 실수에 관대하지 않고 질책하는 분위기, 비교로 인한 열등감과 상대적 박탈감, 결과만 중요하다는 인식,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갈등과 불통 등과 같은 문제들은 우리의 마음이 상처받기에 충분한 원인이 될 것입니다. 획일화된 공부강요, 끊임없이 비교하며 등수를 매기는 환경, 학벌에 대한 꼬리표, 또다시 이어지는 취업 경쟁, 월급에 대한 비교, 배우자 능력, 자녀의 성적, 삶의 수준, 개인의 얼굴, 키, 몸매, 직업 성격 등 우리가 접하고 있는 환경의 대부분이 여유를 잃어버리게 하는 환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상은 발전하고 풍요로워 지지만 마음은 그만큼 풍족해지지 못한 현실에 우리의 삶은 성숙해지기에는 부단한 시행착오가 동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실 이런 사회환경에서는 자존감은 더 자리를 잡기 힘든 구조이긴 해요 자존감이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는 데 큰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른이 되어서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를 표현하고 관계를 하는 게 쉽지 않고 꺼려질 때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면 나에게 더 집중하게 되고 자존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사람과 관계를 맺는 능력에도 자존감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며 내가 인간관계를 가장 잘 맺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자신임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매번 인간관계에 치여서 힘들어 했는데, 정작 자기 자신은 돌보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 삶의 가치를 만들고 부여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잘 맺는 능력, 다른 사람을 잘 이끌고 따르며, 의사소통을 잘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인생에 있어 행복과 성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그 모든 핵심 요소의 기반에는 자존감이 자리하고 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인데 스스로를 존중하기에 자신을 비굴하게 낮추지 않고,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존중할 수 있어요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실수로 인한 여파에 오랫동안 휘둘리기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성장의 기회로 시행착올르 발판 삼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상대방의 실수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불만과 갈등을 더욱 발전적인 시너지로 전환시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여 더욱 돈독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념입니다.




자존감은 말 그대로 감정이기에 체력과 근력처럼 어느 정도 고정된 수치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변한다는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인간관계에서 좌절하는 상황이 생기면 확 낮아지기도 하고, 또 성취를 달성하고 인정받는 상황이 생기면 확 높아지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자존감이 낮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었네요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좌절하고 우울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인정 받을 수 있는 활동을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어요 그래서 자존감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감정을 올바르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적인 감정이자 모든 감정의 바탕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챕터 3에는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부정요인으로는 열등감, 분노, 슬픔, 불안, 허세, 쾌락, 단절, 강박, 강한 척, 자격지심, 무기력, 합리화 등을 설명하고 있고

긍정요인으로는 인정, 관심, 공감, 존중,포옹, 성장,시도, 노력, 주관

회복요인으로는 가족, 친구, 모임,운동, 일,취미, 잠, 종교에 관한 이야기인데..

전 부정요인에서 자격지심 부분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음.. 제가 자존감에 대해서 말할때 자격지심이 있는지 말과 행동에 그렇게 표현한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

자격지심- 미성숙한 방어기제 중 나라는 사람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매우 강력한 요인 중 하나는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다. 스스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여기고, 더 나아가 나를 둘러싼 현실에서 항상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이다. 작겨지심은 어떠한 나의 모습이나 이룬 결과에 대한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당당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자존감 연습

나 자신, 타인과의 관계를 유창하게 이끌어 가는 능력인 자존감도 연습이 필요하다. 나라는 사람을 알아야 하고 다른 살마을 이해해야 하며 나와 상댕방의 상태를 고려하여 걱정한 소통 방식을 통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연습,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까지..

삶에 필요한 자존감의 본질을 다룬 책으로 자존감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고 우리가 더 나은 삼을 살 수 있도록 자존감의 개념을 알아가는 게 필요하며

자존감 연습 책을 통해서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준비를 갖춰서 볼 수 있었던 계기였던 거 같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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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I LOVE 그림책
잭 웡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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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수영을할수있게되면 #잭웡 #보물창고



물에 물튀는 것도 싫어하는 우리 아이, 아이가 학교에서 생존수영 수업이 있다고 해서 수영을 좀 배워볼까 하는데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두렵고 힘들어 해서 걱정인데요 두려움 많은 아이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책을 읽어봅니다.

책 표지 아이의 표정이 너무 생동감 있는데요..

기대감 가득한 아이의 표정에서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아이의 표정에서 설레임과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보스턴 글로브 _혼 북 상 과 캐나다 총독상을 수상한 잭 웡 작가의 데뷔작입니다.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제일 먼저 바다로 데려간다는 말과 함께 수영을 하게 되면 다양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바닷가 파도 무늬를 따라 종종거리는 도요새들 곁을 지나 찰락찰락 발목에 물결이 부딪치는 모래톱 가장자리를 지나 어서 오라고 환영하는 물의 인사를 받아야지 

네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그냥 누워만 있어도 둥둥 떠다니는 법을 알게 될 거야

일렁이는 나무 꼭대기를 올려다보면서


네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수많은 조약돌 사이사이로 물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듣게 될 거야 



네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잉크를 풀어 놓은 것처럼 칠흑같이 어두운 호수를 두려워하는 걸 극복하게 될 거야

 


네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거기에 데려갈게


그러니까 수영하자!

아이에게 수영을 하게 되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수영이 선물해주는 새로운 미래와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그림이 아주 생동적이고 좋아요~ 아이에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이 책을 함께 읽고 물 두려움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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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씨의 과학 장난감 가게 번뜩! 일상 속 숨은 과학 1
우에타니 부부 지음, 양지연 옮김, 요코가와 준 감수 / 아울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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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가가씨의과학장난감가게 #우에타니부부 #양지연번역 #아울북



말수 적고 소심하지만 과학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장난감 가게 주인 가가 씨, 수줍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정육점집 아들 미토, 무심해 보이지만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아이가 한 번 읽으면 재미를 느끼면서 과학의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0가지 과학 법칙을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한 과학의 법칙이 나와요

일의 원리, 작용 반작용의 법칙, 샤를의 법칙, 관성의 법칙, 사이펀의 원리, 지레의 원리, 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 옴의 법칙, 플레밍의 왼손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 등 과학 법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과학의 법칙이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 현상에는 각각 규칙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과학자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관찰과 실험을 했습니다. 과학의 법칙은 그런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발견됐다고 할 수 있어요

어느 날, 어슬렁 시장에 커다란 운석이 떨어진다. 무거운 운석을 어떻게 옮겨야 할지 고민에 빠진 사람들 사이로 나타난 과학 장난감 가게의 주인 가가 씨는 과학의 법칙으로 쉽게 운석을 옮기는 데 성공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린 이웃들은 가가 씨를 찾아가게 되고, 가가 씨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고민까지 갖가지 과학 법칙을 이용해 하나씩 해결해 주는 내용인데요

일의 원리 - 도구나 빗면을 이용해 한 일과 사람의 힘만으로 한 일 모두 일의 양은 똑같다.

도구나 빗면을 이용하면 작은 힘으로도 물건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움직이는 거리는 길어진다.

도르래를 집중 탐구를 이용하면서 일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어요

작용 반작용의 법칙 - 물체A가 물체 B에 힘(작용)을 주면 물체 B도 물체 A에 똑같은 크기의 힘을 준다

아이작 뉴턴의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아주 많이 발견할 수 있어요.

페트병 로켓의 구조 등을 보면 페트병 로켓이 위로 날을 때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설명하면 좋겠어요

관성의 법칙 - 물체에 힘이 작용하지 않을 때 정지해 있는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으며, 운동하는 물체는 운동의 방향과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 물체는 자신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관성의 법칙

일상 속 과학의 원리들을 스토리와 함께 쉽게 풀어 쓴 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형태로 만들어진 책이예요 과학 정보를 익히고 과학 원리를 이해하면서 스토리까지 재미있는 책이라 과학 교과연계되는 책으로 추천해요

초등 과학 도서인 만큼 과학적 상상력도 키워주고 과학 상식도 넓힐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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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관용어 + 따라 쓰기 - 교과서 관용어로 표현력 향상! 손 글씨는 예쁘게! 바빠 국어
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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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시리즈 #바빠초등관용어따라쓰기 #교과서관용어 #이지스에듀




요즈음 아이와 빼놓지 않고 하는 바빠 초등 교과서 관용어 따라쓰기 책입니다.

아이와 말하다 보면 자기가 이해 하지 못하는 속담이나 관용어 등의 말이 나오면 응? 뭐라고? 다시 한번 더 말해주세요 라고 말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관용어나 속담 말고 교과서 관용어로 아이의 어휘력을 향상 시킬 만한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번에 교과서 관용어로 표현력 향상 시키고 손글씨도 예쁘게 자리잡을 수 있는 바빠 초등 관용어 따라쓰기 책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맞춤법도 익히고 표현 관용어도 익히고 손글씨 연습도 되는 아주 만족해 하면서 학습하고 있어요

교과서 관용어로 표현력 향상시키고, 손 글씨는 예쁘게 교정할 수 있는 관용어 어휘 학습 표현익히기

이 책을 학습할 때는 소리내어 읽는 것을 추천하는데 관용어의 뜻을 먼저 읽어보고 뜻풀이 옆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관용어의 뜻이 잘 이해되고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글감을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대화 ,만화, 일기, 편지, 신문 기사 등 생활 속에서 직접 써 먹을 수 있는 지문을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저장되어 학습효과를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문이 길지 않아서 아이와 핵심용어 나오는 부분부터 함께 읽어나가는데 이해가 잘 되고 한번 따라 써보면서 뜻도 채우고 외우기도 절로 되는 학습방법이라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

동물, 자연, 사람, 물건, 음식 과 관련된 교과서 관용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쓰는 교재입니다.

개미 새끼 하나 볼 수 없다. 고양이와 개, 고래 등 같다 등 관용어 표현 익히기에 참 좋은 교재입니다.

복습부분에서도 관용어를 다시 풀어보면서 뜻을 알아가는 학습이 있어서 아이가 더 잘 기억하도록 할 수 있어요

틀린글자 연습도 해 보고 아이와 꾸준히 학습해 나가면 관용어를 많이 알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뒷부분에 관용어 초성카드도 있어요 아이와 문제를 다 풀고 초성카드로 퀴즈를 내어서 학습해도 좋을 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 동안 관용어와 친해지기 좋은 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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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
사이토 다카시 지음,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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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예의있고똑부러지는말투쓰기 #사이토다카시 #양선하 #국민서관



말투로 인한 오해나 의도치 않은 말투로 인해서 속상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었을 거 같아요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할 정도로 같은 말이지만 말하는 표현방법에 따라서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게. 말인 거 같아요 직선적인 말투, 부정적인 말투, 거절하는 말투는 상대방에게 뜻이 와전되어 전달되기도 하죠

아이들에게만 예의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를 해라고 권할 게 아니라, 저 부터가 습관적으로 말투를 바꿔보면 좋을 거 같아서 읽고 있어요


예의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

주위에 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를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 주위에 있어요 그분이 말하는 것은 음.. 거절할때도 기분 나쁘지 않고 예의 있고 상냥한 말투 속에서 그리고 말끝을 끝까지 흘리지 않고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그분의 말하는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예의있고 똑 부르지는 말투 쓰기는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나의 의사를 전달해가면서 예의있기에 말실수를 덜 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서 연습하고 아이에게도 한번 더 일러두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이 책에서는 5장으로 되어 있는데 표현력을 높여 줄 다섯가지 비법으로

1장 절대로 쓰면 안 되는 말, 나쁜 말투 알아보기

2장 날마다 대화가 즐거워지는 의사고통 능력을 키우는 대화법

3장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익히는 칭찬할 점 찾기 연습

4장 서로 존중하는 속마음을 전하는 말투

5장 다툼을 피하는 말투습관

부정하는 말로 실수를 콕 집어 지적하지 않았나

짜증 내는 말투는 친구의 마음을 멀어지게 해

상대방을 위한 말이라도 다그치는 말로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짜증 내는 말투는 친구의 마음을 멀어지게 하기에 꼭 주의가 필요해요

친구가 괜찮아? 라도 물을 때 저리 가라고! 괜찮다고! 한다거나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렬 때 시끄러워, 내버려 두라고 처럼 말해 버린다면 친구도 기껏 걱정해 줬더니 괘씸한 마음이 들 거란 걸 잊지 말자

혼자 집중 할 시간이 필요하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는 다른 표현으로 혼자 온전히 집중할 시간이 필요한데 혼자 있게 해 줄래? 라던지 고마워! 그런데 지금은 혼자 있고 싶어. 지금은 혼자서도 괜찮아 라고 말해보는 거.. 이런것은 연습이 필요하기에 절대로 쓰면 안돼는 말, 나쁜 말투는 연습으로 고쳐보는 습관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아요

머리 모양을 바꾼 친구에게 바꾸기 전이 더 좋다고 말했다.

그런 말투 보다는 어머? 머리 모양 바꿨구나 그 전도 좋았지만 지금 머리도 잘 어울려

어?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 잘 어울려! 말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바꿔 이야기 해 보는 연습을 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자리를 양보해 주었는데 아니 됐어 라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자리를 찾고 있는데 모르는 친구가 자리를 양보해 주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올 친구 자리까지 같이 찾고 있었기 때문에 아니 됐어라고 말했더니 머쓱한 표정을 지었어요

나쁜말투로 아니 됐어.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 됐어요.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서 오해를 만들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 부분을 읽고 예전의 저의 경험이 생각이 났어요. 아니 괜찮다는 말인데.. 아니 됐어. 필요없어. 이런식으로 말해버려서 상대방에게 머쓱하게 하거나 오해를 만든 적이 있었어요 상황을 더해서 설명하거나 고마워를 꼭 덧붙여 말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친구의 낡은 신발을 안 좋게 말해 보렸다.

그림을 보면 치타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을 보고 나무늘보다 하는 말이 있는데 꽤 오래 신었나 봐. 라고 말했는데 치타는 이 말을 신발이 낡아서 없어 보인다는 말로 받아들였어요. 상대방이 그 물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기에 본 대로 느낀 대로 말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

어른인 저도 좀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있는데 이 부분을 읽었을 때 좀 다르게 생각해서 말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친한 사이라도 말과 행동 등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방식은 저마다 다른데 서로의 기분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배워보는 말하는 방법

가까운 사이, 친한 사이라도 자기의 마음이 어떤지 표현하지 않으면 알수 없잖아요 마음을 상하지 않게 거절하고 싶을 때라던지, 사양하고 싶을 때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이렇게 말해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은 참 좋을 거 같아요

어른과 대화할 때 주의할 점으로 너무 아이같이 때쓰거나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와 같이 육하원칙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연습해 보면서 의사소통이 훨씬 수월해 지고 버릇없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설명하면서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이 책에서는 아이들 위주로 이해가 쉽도록 상세한 상황예시를 다양한 표현과 예시를 통해서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가 읽으면서도 이해도 쉽고 감정이입도 잘 되게끔 내용은 어렵지 않도록..

책을 읽고 부모님과도 연습이 필요한 부분은 예의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로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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