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2.오늘 처용서림에 들러 동사의 맛 주문했다.기대 기대책표지도 무척 마음에 든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도 깔끔한 디자인도.여유롭게 살 권리, 꿈꿀 권리는 없었다.권리를 누릴 수 없는 날인가? 천양희 첫물음정혜신 진은영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두 권만 샀다.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음주 다다음주 읽을 시간 별로 없을 듯 하네.오늘, 푹 빠져들자. 아프게,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