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8.

그림의 힘을 한번 느껴보자





큰 조카는 오늘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다.
일 끝내고 돌아간 조용한 저녁 둘이서
뜨듯한 방바닥에 엎드려 책을 뒤적인다.
햐, 좋구료.라고 쓰자마자 책읽기를 멈춘다.
역쉬 그녀는 책읽기엔 흥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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