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7.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참으로 출판사가 많다.
좋은 책, 개성있는 책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의 반영이겠지?오늘 이 시간에도 새롭게 탄생하는 출판사가 있겠지?

책 읽는 사람으로서 특색있는 질 좋은, 다양한 책이 계속 나오는 것은 대환영할 일이다.. 작은 출판사가 첫마음대로 오래도록 잘 꾸려나갈 수 있는 풍토가 뒷받침되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는데. 작은 출판사의 건투를 빈다.그런 의미에서 오늘 퇴근길에 책을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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