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좀 많습니다 - 책 좋아하는 당신과 함께 읽는 서재 이야기
윤성근 지음 / 이매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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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단다.
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읽고 쓰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꾸준한 성실한 사람들

책을 끌어 안고만 있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나눠줄 줄 안다.

직접 만나서 얘기해 보고 싶기도.

비오는 날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싶은 욕구도 생기고

일본 서점 방문도 또 다짐하게 된다.

도깨비 책에 대한 소개를 보며
나 어릴 때만해도 도깨비는 친근했던 것 같은데
로샤 검사에서도 악마 반응은 나와도 도깨비에 대한
연상은 거의 보지 못 했다.
사소하게 보이는 대상, 많은 사람이 관심두지 않는 영역
주제에 대해서 묵묵히 깊게 파고드는 일본인들의 모습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이다. 타인의 인정에 덜 민감, 보다 자기실현적 욕구와 관련?

*오탈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살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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