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좀 넘어서 눈이 떠졌다.
꿈을 꾸었었다.
화장실 갔다 나와서 왔던 곳으로 돌아가려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지하철로 연결돼서 목적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헤매던 느낌이 생생하네.
과장님은 왜 목발을 하고 있었던건지.

여튼 꿈꾸고 나서 1시간 반 가량 책을 읽었다.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된 오윤 작가가 오영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
오영수 문학관에 다녀오면서 알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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