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집에서 티비 보며 빈둥대다
5시경 처용서림에 들렀다
읽고싶은 책으로 분류해둔 책 중에서
서점에 비치돼 있는 몇 권을 구입했다 그리고 없는 책은 주문을 넣었다
대개 얇은 책들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편할 것 같아서
좋다싶다가도 책값이 비싼 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방에서는 왜 이리 빨리 시간이 흐르는가^^

구입하진 않았지만 청춘의 문장들을 넘겨보았다
김연수, 작년말 나를 흥분케 만든 작가이기에


작년 1월에 들렀던 케잌 파는 곳에 갔으나
다른 곳으로 옮겼는지 폐업을 했는지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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