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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초등학교 1 지옥 초등학교 1
아리타 나오 지음, 안라쿠 마사시 그림, 이소담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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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면서 언젠가 한 번은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굳을대로 굳은 경직된 사고로 언제 쓸 수 있을지 기약은 없지만 배우기 위해 아동도서를 틈틈이 읽곤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동화라는 말에 읽게 된 지옥 초등학교는 흥미와 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과 반전에 있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았습니다.


장난이 심한 개구쟁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않는 말썽꾸러기들이 입학한다는 지옥 초등학교라는 설정은 성인의 시각에서는 뻔하고 유치해보여도 부드럽고 유연한 전개에 순식간에 책에 빠져들어서 엔터테인먼트 동화가 무엇인지 충분히 느끼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만화적 요소가 강한 생동감있는 삽화와 중간중간 삽입된 허를 찌르는 엉뚱한 퀴즈로 지옥 초등학교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다고 추천하니 어린이 사전 평가단의 별점에 수긍이 갑니다. 흥미와 교훈을 동시에 잡은 엔터테인먼트 동화로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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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KOTRA가 엄선한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
KOTRA 지음 / 알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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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면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를 챙겨 보는 편이라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KOTRA에서 발간한 세계 트렌드라니더욱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챗 GPT와 전기 자동차를 일상에서 마주하는 4차 산업시대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지요.


기회는 수많은 변화 속에서 탄생한다


꽤나 꼼꼼하게 경제 기사 및 주요 기사들을 챙겨 본다고 했음에도 세계 트렌드는 저보다 50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막연히 미래에는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누군가는 실행을 통해 상상을 원하는 현실로 창조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리더와 창조자로 살아가고, 일각에서는 막연함과 익숙함이라는 구습에 갇혀 변화를 거부합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임에도 누군가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며 리더로 살고 누군가는 리더가 구축한 세상을 쫓아가기에도 버거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인식하고, 불편함을 보완하고 수정하는 노력이 결국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은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겪는 불편함은 나 뿐만 아닌 다른 사람도 겪고 있는 부분으로 내 불편함을 해소하며 나눌 때 모두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책은 크게 퓨처 테크, 뉴노멀 라이프, 그린 이코노미, 도시와 인간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계에 친숙하지 않아서 디지털화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이기에 퓨처 테크 부분에 더 많은 시선이 갔습니다. 가끔 나에게만 꼭 맞는 맞춤형 영양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미 이 생각을 실제로 구현해서 한계없는 맞춤 영양제를 판매하는 영국의 노리시드를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누군가는 생각으로 멈추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구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해 순간을 창조하고 행복을 배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민리를 보며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갖고오는 초 개인화를 통해 단절보다는 미래 사회에서 더욱 견고해질 수 있는 개인의 연결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모래 배터리가 이탈리아에서 실행되고 있었고, 전자 담배로 인한 대기 오염까지 측정하는 스마트 공기 측정기를 비롯, 음식의 맛을 유지한 채로 전기를 통해 염도를 낮추는 일렉솔트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디지털을 통한 초 연결과 과도한 정보에 지친 사람들이 만든 오프그리드 여행에서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위시 리스트에 적었습니다.


정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각국의 KOTRA 무역관들이 작성한 하나하나의 글을 통해 세계 트렌드 어떻게 변화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84개국 128개 도시에서의 현장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직접 가보지 않아도 시대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책입니다.

변화의 흐름에서 미래를 선점하는 사람, 현장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사람이 결국은 대중이 원하는 답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다양하고도 심층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대를 이끌어 가고 싶은 사람, 변화 속에 기회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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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선물합니다 -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선택받는 공간이 되는 방법
이림.최현규 지음 / 도서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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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행력이 좋고 마음먹으면 즉시 실행하는 사람같지만 본질적으로 ‘왜‘가 명확하지 않으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코치와 작가는 혼자서 열심히, 포기하지 않으니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1인 기업가는 혼자만의 열심에 한계가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함께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


브랜딩과 사업에 관한 책들을 보기 시작했고 지식은 쌓였지만 오히려 더 복잡해지기만 했다. ‘왜’가 채워지지 않은 채 지식만 쌓았기 때문이다.


브랜딩이 필요하고 중요한 건 알겠는데 나만의 브랜딩은 왜, 어떻게, 무엇으로 해야할까?


나와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이미 커피 창업주가 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예상치 않은 곳에서 나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삶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어서 매력있고 재미있다.


내가 제공할 수 있는 비일상과 나에게 원하는 비일상의 접점을 무엇으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비슷한 공감대를 지닌 사람들이 내가 제공하는 공간에서 비알상을 온전히 느끼고 자신의 일상에서 비일상을 적용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도, 저것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여러 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혼자서 여러 개를 운영하고 관리하다보니 결국 어떤 채널은 진심을 다해, 어떤 채널은 의무감으로 소홀히 운영한다. 의무감으로 유지하는 채널은 정작 수고를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도 에너지를 쥐어짜는 기분과 함께 점점 더 그 채널에 들이는 시간마저 아까웠다.


남들은 되는데 나는 왜 안되지?


다른 사람의 기준을 따른 채 더 나아지기 위해 고심했고 공부했다.


나음이 아닌 다름에 집중해야 했는데 타인의 기준에 맞추며 힘겨워하고 있었다.


[내가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식으로 경쟁에서 이기려고 시도하지 말고 대신 남들과는 다른 것을 보여줌으로써 경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남들보다 더 나은 무엇이 아닌, 남들과는 다른 무엇으로 선택받는 공간,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모든 창업의 핵심은 다름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습니다.


경험을 선물합니다 (140)]


나는 심리학 전공자나, 전문 의료인이 아니다. 그들에 비해 나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부족함이 충만한 사람이다.


하지만, 부족함으로 인해 다른 경험과 스토리를 지닐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무기는 다름과 결핍이지 나음과 윤택함이 아니다.


[나은 점을 강조하면 눈에 잘 띄겠지만 그게 다름은 아닙니다. 다름은 경쟁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언젠가 따라할 수도 있고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다름은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입니다.


경험을 선물합니다 (144)]


자신과 맞는 책이 있다. 그리고 무엇이든 간절히 원하면 만나게 되어있다. 많은 브랜딩 책에서 10%의 다름을 추구하고 구현하라는 말은 지식의 하나로 머릿속에 둥둥 떠있었는데 이 책은 지난 경험들을 눈 앞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는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맛은 쉽게 대체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경험을 준 곳은 다시 찾게 됩니다. 그 경험을 선사해 준 사람을 신뢰하게 되고, 공간을 애정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이 주는 삶의 확장이 더 즐거운 일이 됩니다.


경험을 선물합니다 (156)]


다름은 불편하고 부족하고 이상한 것이 아니다.


내가 주고 싶은 것 역시 나음이나 비슷함이 아닌 다름으로 인한 삶의 다양성과 충만함을 온전히 누리게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다름은 축복이다.


더 낫지 않아서, 더 나아지고 비슷해지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과 기업에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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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단희쌤(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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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단희쌤의 동영상을 두어 차례 정도 보게 되었다. 부동산으로 성공한 분이라는 사실은 그 후 여러 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인클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단지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의 하나가 아닌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명자라는 생각을 했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라는 제목에 시중에 많은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책 소개를 보니 뭔가 색달라서 서평을 신청했고 역시 표지부터 생각하던 책이 맞다는 생각에 흐뭇했다.


방법에 대한 가르침과 스킬을 알고 배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본질을 깨달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한 정보 과잉의 시대에서는 본질보다 가치있어 보이는 게 수단이다.

‘왜’ 그리고 ‘어떻게’가 아닌 ‘무엇’에만 초점을 맞추고 빨리 목표를 이루는 것에만 집중한다.

목적과 수단이 바뀌어 불행한 삶을 자초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말이다.

며칠 전 다녀 온 돈의 속성 북 콘서트에서도 느낀 바지만 진정한 부자는 얄팍한 수단을 가르치거나 나누지 않는다. 본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주변을 성장시키면서 내가 풍요로워지고 싶은 사람, 그가 진짜 부자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236)


자랑하기 위한 부자,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부자가 아닌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삶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자는 결국 마음에서 시작한다.

누군가 효과를 보고, 수익을 낸 방법이 아니라 내 마음이다.

부는 그런 사람을 찾고 싶어한다.

자신을 위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 아닌 기꺼이 나누고 흘러넘쳐서 마른 땅을 풍요롭게 하고, 식물이 자라날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람을.

마음 깊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방법 이전에 삶의 자세를 변화시키고 행동을 바꾸자.


부는 내 마음과 일상의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내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무기, 그 누구도 나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는 무기는 인맥도, 배경도, 자격증도, 학력도, 재산도 아니다. 내 마음의 자세다. 내 마음의 태도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191)


삶의 이치는 소름끼칠만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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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지친 당신을 위한 미라클 노트 - 저절로 돈이 붙는 마음공부 안내서
이선경 지음 / 인간사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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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단약하기 전,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내게 가장 다급한 문제는 돈이었다. 예전에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어깨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무거웠고 두려움의 연속이었다.

좋고 싫고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우리가 살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벌어야 했다. 얼떨결에 생각지 않은 의류 판매를 하며 돈을 많이 벌 때는 기뻤고 생각만큼 벌지 못할 때는 슬프고 우울했다. 그 많은 돈이 왜 내게는 허락되지 않는지 가혹한 세상과 상황만을 원망했다. 돈은 내 감정을 정직하게 비춰주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내 감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 돈의 노예가 되어 있었다. 돈으로 인해 울고 웃는 삶. 전혀 원치 않았던 삶. 수면제든 돈이든 노예로 사는 사람은 무엇에든 노예로 살기 마련이었다.

수입이 많고 적음에 따라 감정이 널뛰었고 단약을 하며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돈을 벌지 못한다는 사실에극도의 불안감을 느꼈다. 심지어 돈을 벌지 못하는 나보다 세상에서 쓸모없고 무가치한 인간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삶의 중심이자 우상이 돈이었음에도 돈을 부정하고 원망했다.

돈 때문에 삶은 더 힘들고 버거웠다. 내 문제의 8할 이상은 돈이었다. 돈 때문에 불행했다.

필요한 존재였음에도 극도로 미워하고 원망했으니 돈이 올 수 있었을까?

나를 회복하고 사랑하면서 세상의 모든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사랑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그 중에서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또한, 돈 역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그에게로 간다는 사실을.

나를 미워한만큼 돈을 미워했고 원망했다. 나를 사랑하면서 돈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내 마음을 부정하지 않기로 했다. 돈은 좋은 것이며 감사해야 마땅한 존재였다.

원하는 만큼 돈을 벌지 못한 것, 돈을 모으지 못한 것은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름아닌 돈을 대하는 내 마음과 태도의 문제였다.


돈은 내 내면의 거울이라는 것을, 돈은 내 마음속 뿌리 깊은 결핍과 불안의 결과라는 것을, 데칼코마니처럼, 돈은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을.(93페이지)


내면을 공부하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내 마음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고 부자가 되고 싶은 나, 진정한 삶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고 싶은 나를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돈을 사랑한다.

하지만, 가끔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할 때가 있다.

‘내가 손해보고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저 사람은 여유가 있으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거야... 좀 더 여유가 있다면 할수 있을텐데 돈이 없어서 할 수 없어...’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자유를 누리도록 돕고 싶다.


사랑하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그것이 삶의 진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삶의 진실이라고 나 자신이 믿기 때문이다.(150페이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대로 삶은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내 마음과 생각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마침 딱 만났다.

내 성장과 마음을 읽고서 쓴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의 흐름과 유사해서 저자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가 느끼고 깨달은 바를 돈의 형태로 축약해서 책을 낸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몹시 궁금하다.


내가 진짜 내가 될 때, 돈이 나에게 다가온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진짜 나는 사랑이다. 두려움이 아닌 사랑, 나는 진짜 나로 살 것이다.(89페이지)


삶의 진실은 하나로 통한다. 성공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돈이든 건강이든 사람이든 동일하다.

동일선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만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더 깨달았다.

마음공부와 돈 공부 모두 하고 싶은 사람, 내 삶에 돈이 없어서 힘들다며 원망하고 돈을 미워하면서 동시에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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