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아카넷,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조너선 케네디 지음, 조현욱 옮김 / 아카넷 / 2025년 4월

[똑똑한 도서소개] 아카넷,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총칼 그리고 원자력보다도 훨씬 치명적이라는 균이라는 것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들어 세상이 험악하고 많이 위험해졌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다름아닌 인간의 탐욕때문인데요. 이 균이라는 것 역시도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도서 이름 중에 총균쇠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균입니다. 인류는 균, 즉 바이러스란 것을 공중에 터뜨리는데 균은 대체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는 유익균도 들어 있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온통 균으로 가득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며 실제로도 균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세상은 좋든 나쁘든 균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 "균" 이란 것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경제학, 생물학 등 다채로운 학문에서 다루어지고 있는데다가 인류사를 통틀어서도 균이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최근 코로나 19 라고 부르는 미증유의 사건을 통해서도 잘 드러나듯이 균은 인류의 역사 및 인류가 욕망 또는 탐욕을 부릴 때면 언제든지 나타나곤 합니다. 우리가 "균"이란 것를 꼭 가억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균의 역사 및 균이 우리에게 지니고 있는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필자가 보기에도 이해하기 쉬운 도서가 새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입니다. 이 책에서는 균은 총칼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세상에서 가장 미시적인 것들이 만들어 온 5만 년 역사에 대해서 균이란 관점으로 다시 쓰는 인간의 역사" 입니다. 이 책은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고대 부터 시작해서 빈곤이라는 전염병까지 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또, 과학과 인문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넘나들며 균과 관련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에 쉽게 접근하도록 잘 풀어낸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최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고 있긴 합니다만 인류의 욕망은 아직 끝이 없는 모습입니다. 인류가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균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살펴본 도서인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는 아주 작은, 다시 말해 보일락말락한 균 이라는 정체가 인류와 인간 사회를 바꾸어 놓은 역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으로서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읽어볼 것이고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신간 도서 소개가 끝나면 시간을 내어 필사를 진행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4 4회분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4 4회분 - 5일 합격! ㅣ 교재 MP3+QR코드 ㅣ JLPT N5·N4 단어·문형 암기장 ㅣ 문제풀이 핵심전략 수록 ㅣ 해커스 일본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4월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5 4회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JLPTN4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일본어 , 해커스JLPT 교재로 JLPTN5 와 JLPTN4 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두는 중요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어학을 공부해야 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학공부의 특징은 해당 언어에 대한 회화 하나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니며 결국은 해당 언어에 대한 자격 시험으로 항상 이어지는 사례가 많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치러지는 외국어능력시험 중 하나가 JLPT 일 정도로 이 JLPT시험에 대한 관심은 일본어를 공부하시는 한국인들은 모두 느끼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 JLPT시험 대비 교재는 국내 주요 외국어 능력시험 교재를 출간하는 출판사들이 한 권 이상씩 출간할 정도로 비중이 작지 않습니다. 

해커스는 본래는 영어 능력 인증 시험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토익책으로 유명한 교육 전문 출판 브랜드입니다. 그런 곳에서 각종 자격증 시험 관련 교재들을 출간하더니 일본어와 JLPT 분야 도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필자가 소개해 드린 해커스에서 출간된 일본어 관련 도서가 꽤 있을 정도로 해커스일본어, 해커스JLPT 교재는 그 숫자가 적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토익의 명가로 유명한 해커스에서 출간한 JLPTN4 대비를 위한 일본어 실전 모의고사 교재가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는 도서는 해커스JLPT (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4 4회분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JLPTN4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일본어 , 해커스JLPT 교재로 각 회차별 단어 및 문형, JLPT 빈출 단어 문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 부록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의 특별부록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면  JLPTN5 와 JLPTN4의 빈출 단어, 그리고 문형을 함께 공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또한 최신의 기출 경향을 완벽히 반영하였으며 문제를 잘 풀어 낼 수 있는 핵심전략도 수록되어 있어서 너무나 유익한 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쭉 훑어 봤는데 해설집을 보다 보니 아는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 조각난 언어 공부를 하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번 책을 보면서 제가 절실히 느껴야 했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4 4회분 도서는 4회분의 모의고사를 가지고 일본어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일본어의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일본어의 알파벳이나 다름없는 히라가나 및 일본어의 기본기를 처음부터 디시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책을 공부할 때는 일본어 기초 및 기본 관련 도서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서 모의고사 책을 봐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JLPTN5 #해커스일본어 #해커스JLPT #JLPTN4

[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5 4회분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5 4회분 - 5일 합격!ㅣ교재 MP3+QR코드ㅣJLPT N5·N4 단어·문형 암기장ㅣ문제풀이 핵심전략 수록 ㅣ 해커스 일본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4월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5 4회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JLPTN5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일본어 , 해커스JLPT 교재로 JLPTN5 시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그 어떤 것을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게 마련입니다. 불확실성이 또다시 생긴다면 다른 일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고 그 사회적 현상에만 관심을 가지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고 이것은 당장 해야만 하는 일, 그리고 업무에까지도 바로 영향이 갈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은 자격증, 어학 관련 시험 공부를 할 때에도 그대로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LPTN5 시험을 대비하는 공부를 할 때에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학 시험은 그 특성상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분들이 치르는 영어, 일본어 시험은 그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필자는 5월 중에 도서 소개를 마무리 짓는 대로 곧바로 필사 및 자격증 공부, 배경 지식을 쌓는데 필요한 독서 등을 통해서 시험을 치르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일본어나 영어의 경우 제가 책을 놓은지 20 ~ 25년 정도 되는 관계로 기억이 많이 조각이 난 상태입니다. 제가 책을 잠깐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했다가 생각난 단어들이 몇몇 보여서 조각 난 상태가 심각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일본어판 토익이라 불리우는 JLPTN5 시험을 대비하는 모의고사 문제집이 되겠습니다. 바로 해커스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5 4회분 교재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4회분 모의고사 문제를 가지고 닷새만에 초스피드로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해커스일본어 책은 최근에도 몇 번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바로 다음에 소개할 JLPTN4 와 더불어 시험 대비용으로 딱 어울리는 교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일본어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는 분들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스팩은 급하지만 책으로 어학 공부를 한 것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하기 때문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초보, 또는 입문용 도서부터 다시 한 번 보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5 4회분 책은 JLPTN5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일본어 , 해커스JLPT 교재로 JLPTN5 와 JLPTN4 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단어, 문형 암기장이 제공된다는 점도 특징인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아마존북스, 포기할 자유

포기할 자유
이재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5년 4월

[똑똑한 도서소개] 아마존북스, 포기할 자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도서 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 그리고 탐욕을 고발한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써 포기할 자유는 과연 없는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탐욕의 최정점에 서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탐욕이 적나라하게 두러남을 알 수 있습니다. 탐욕과 욕망이 너무 지나치면 거기에 따른 반작용도 있는 것입니다. 결과를 떠나서 탐욕과 욕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리는 최근 목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외쳐야 합니다! 포기할 자유를 달라고 말입니다. 그동안 포기할 자유는 없었지만 최근 불거진 어마어마한 탐욕적 모습이 드러났으니 과감하게 포기할 자유를  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최근 벌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을 보면서 필자는 다시 한 번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삶은 무엇이며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세상에 던져진 뿌리깊은 인간의 욕망과 탐욕은 과연 아름다운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끔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포기할 자유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단순히 보면 문학작품이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슈와 맞닿아 있기도 한 인간의 탐욕을 고발한 문학작품 하나를 가지고 와 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소설가 이재구의 첫번째 장편소설인 "포기할 자유" 입니다. 이 소설은 반세기에 걸친 한 집안의 흥망성쇠 과정에서 발생하는 욕망과 질투, 그리고 돈에 얽힌 형제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적나라하게 다룬 책입니다. 최근 나오는 여러가지 신문 기사들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의 탐욕과 욕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지금은 이게 정점인 것 같습니다.  포기할 자유를 읽고 필자가 느낀 부분은 모든 것은 욕심이 지나치면 욕망, 탐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득권 층의 도덕적 해이가 문제된 최근 상황에서의 소설책이라 그런지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면서

포기할 자유란 소설은 3대에 걸친 한 가족의 몰락과 부흥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욕망과 나약함 그리고 탐욕과 시기와 질투심이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리얼하게 그리고 있는 문학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욕망이 끝없는 탐욕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에 대해서는 최근 벌어지는 사회 현상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서 이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되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현대인의 욕망 연구서인 "포기할 자유" 를 읽고 인간이 끝없는 탐욕을 부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깊이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글로벌콘텐츠, 닥치고 버텨라

닥치고 버텨라 - 직장인의 성공을 위한 응원가
안주석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5년 4월

[똑똑한 도서소개] 글로벌콘텐츠, 닥치고 버텨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성공을 위하여 버틸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러워질 수록 사람들은 탈출구를 찾아나서게 되는데요.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그 상황이 심각하여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합니다. 필자와 같은 경우 투잡을 뛰어야 하는 상황인데 훨훨 날기는 커녕 일이 엄청 많아서 죽을 맛입니다. 물론 필자가 어느정도 일을 줄이고 책과 씨름하는 시간대를 늘려나갈 예정이긴 합니다만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은 어느 정도 선까지는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직장인으로서 꼭 성공을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만큼은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인은 무조건 버텨야 합니다. 필자는 과거 직장에서 내려왔습니다(퇴사). 지금은 최대한 오래 있으면서 근무하자는 생각으로 직장인으로서의 업무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여러 매체를 보면 월급쟁이의 고단한 삶 이라고 강조를 합니다. 그러면서 마치 "노예' 와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인양 폄하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필자의 직장관은 일종의 애사심에서 우러나오는 직장생활이 되어야 하며 직장 생활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직장인의 삶을 어루만져 주면서, 또는 직장인의 삶에 대해서 응원하는 유형의 신간이 간만에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닥치고 버텨라"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35년 간의 길고 긴 직장생활을 잘 버티면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성취를 도출해 낸 저자가 알려주는 직장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최대한 버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직장생활을 그저 단순한 돈벌이로만 생각하면 안되고 최대한 가족을 부양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이 책은 강조합니다. 

마치면서

닥치고 버텨라 라는 책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으로 신입 사원에서 부터 고위 임원에 이르기가지 직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읽어야 하는 유형의 도서입니다. 필자는 이 책과는 별도로 직장에는 "애사심" 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나라가 이런저런 탐욕으로 인해 망가지면서 "애국심" 고취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 오르고 있듯 직장인들도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할까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